죽은 자의 마을

 



1. 개요


다크 소울 2의 등장 지역. DLC <가라앉은 왕의 왕관>에 등장하는 챌린지 코스이다.

2. 설명


성벽의 도시 사르바의 '무녀의 공간' 화톳불에서 접근할 수 있다. 사르바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있지만, 여기에 도달하려면 사르바 야외 구역을 지나 성벽 내부를 어느정도 진행해야만 한다.
대기실을 지나면 바로 챌린지 코스가 시작되는데, 마을이라는 이름과 달리 사르바 병사, 석상을 짊어진 거북이, 지네벌레, 침 뱉는 석상이 빽뺵하게 들어찬 동굴이다. 검은 계곡의 그 석상과 외형은 비슷하나 이들은 독이 아니라 '''석화'''를 건다. 차는 속도는 상대적으로 느리지만 다 차면 '''즉사'''니까 안심하면 안 된다. 구조는 지하 3층으로 되어 있어 구멍으로 빠져 다음 층으로 내려가는 구조로 내부에 몇 개의 횃대가 있어 켜 두면 길을 찾기에 편리하나, 맵이 어둡지는 않으므로 굳이 켤 필요는 없다. 애초에 켤 여유없이 정신없는 공격이 쏟아질 테니까. 아주 짧고 밀도 있는 던전을 지나면 보스룸의 안개 앞에 도달하게 된다.
챌린지코스답게 온갖 몹을 욱여넣은 닼소2식 난이도의 정점이라 할 수 있는 더러운 구역이지만 첫번째 챌린지 코스라 그런지 빤스런 자체는 어렵지 않다. 첫 진행방향을 통해 계속 직진해서 달린다면 알아서 최하층까지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템 파밍에 관심이 없다면 그냥 앞만 보고 달려라, 그렇다면 바로 보스룸까진 도달 가능할 것이다.

3. 등장 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