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급(나츠메 우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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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야츠하라에 사는 요괴 콤비. 수염 달린 외눈박이와 소머리를 한 요괴 2인조다. 외눈박이 쪽이 더 대사가 많고 존재감도 있는 편이다. 점잖은 얼굴로 꽤 신랄하게 말하는 스타일이며 그러면서도 늘 유쾌한 분위기를 가진 개그 담당이다. 이 분? 초반엔 작가가 별로 염두해 두지 않았는지 아울러서 중급이란 이름으로 나왔지만 은근히 인기가 있어서 빈번히 등장하며 작가가 이름 짓기에 고심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권수가 늘어나는 사이 결국 중급으로 굳어진 모양. 처음엔 나츠메에게 도움을 청하러 왔지만 어느샌가 친해져서 방에 들어와 술잔치를 벌이고 술래잡기도 같이 하는 사이가 되어버렸다. 나츠메를 기리는 개잔치 모임(?)을 만들기도 했다.
히노에 및 미스즈와 마찬가지로 나츠메 추종 속성이 있어서 은근히 붙어다니려고 하며, 나츠메가 저도 모르게 일대의 패권을 노리는 자리에 끼게 되자 '거병하시겠냐며 흥분한다. 그때 상쾌한 얼굴로 일대 주인의 목을 치겠냐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하라구로의 성격까지 겸하고 있는 듯. 거기다 츤데레 끼가 있는지 앓아누운 나츠메를 보고 손이 많이 가는 분이라는 둥 지나치게 가련하다는 둥 짐짓 불만스럽게 말하면서도 고급 요괴에게 머리숙여 해열제를 조달하는 정성지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등장이 많다보니 명대사도 보유하고 있다.
히노에 및 미스즈와 마찬가지로 나츠메 추종 속성이 있어서 은근히 붙어다니려고 하며, 나츠메가 저도 모르게 일대의 패권을 노리는 자리에 끼게 되자 '거병하시겠냐며 흥분한다. 그때 상쾌한 얼굴로 일대 주인의 목을 치겠냐고 하는 모습을 보면 하라구로의 성격까지 겸하고 있는 듯. 거기다 츤데레 끼가 있는지 앓아누운 나츠메를 보고 손이 많이 가는 분이라는 둥 지나치게 가련하다는 둥 짐짓 불만스럽게 말하면서도 고급 요괴에게 머리숙여 해열제를 조달하는 정성지극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등장이 많다보니 명대사도 보유하고 있다.
2. 작중행적
3. 명대사
바보같은 분이시네.
아니, 바보 같은 건 우리지.
언젠가 질 것이라는 걸 알아도
질리지도 않고 바라보고 마니까.
중급[1]
[1] 인간에게는 통하지 않는 약초를 먹었는데도 그 사실을 모르는 나츠메가 고맙다고 하자 나온 푸념에 가까운 대사지만 중급이 나츠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와 해당화가 5기 최종화라 그런지 꽃이 흩날리는 연출이 어우러져 5기 최종화에 걸맞는 장면이라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