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립 세력(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

 

1. 개요
2. 해적
3. 민병대
4. 소규모 세력(Minor Faction)
4.1. TEC 기반
4.1.1. 다노바 자유 광부들
4.1.2. 그로스트 수집가 조합
4.1.3. 렌조의 저항 운동가들
4.1.4. 야노크 군수 전문가들
4.1.5. 나이보 해방전선
4.1.6. 아이본의 훌륭한 함선들
4.1.7. 프라나스트 연합
4.2. 어드벤트 기반
4.2.1. 알루타 거주지
4.2.2. 호바리의 자유정신
4.2.3. 닐라아리 광신자
4.2.4. 레신다 자치령
4.3. 바사리 기반
4.3.1. 비투락 수송 도당
4.3.2. 지스쿤 원정군
4.3.3. 코르바스카 무기 상인들
4.3.4. 아란쿨 용병들


1. 개요


4X RTS 신즈 오브 어 솔라 엠파이어에 등장하는 NPC 세력들의 일람을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해적


오리지날 시절부터 전통적으로 플레이어를 괴롭혀오던 그 중립 침략 세력이다. 일정 시간마다 현상금 수준에 따라서 주요 세력들의 행성을 침공한다. DLC : OutLaw Sector 가 설치된 뒤 게임 옵션을 켜서 해적 강화를 하면 여러 세력을 동시에 치기도 하니 최고 현상금을 면했다고 좋아해선 안된다. NPC 세력중 유일하게 유닛들이 고유한 디자인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운영은 안하지만 어쨌든 중력권을 지닌 세력이다. 심지어 중력권 타입도 해적 기지로 오로지 해적을 위한 타입의 행성. 방어 수준도 매우 살벌한 편으로 해적의 전술 건물들은 전반적으로 전투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타이탄도 어정쩡하게 접근하면 발릴 수 있다. 또한 방치하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공격대의 규모가 점점 커지며 종국에는 공성함도 끌고와 행성 테러를 하기 때문에 너무 만만히 보면 안된다. 고난이도 초반 운영을 가르는 요소가 바로 초반 해적에게 휘둘리지 않고 수월하게 막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고 있는가로 갈릴 정도.
시간 흐름에 따라 해적을 수월하게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맨 처음 웨이브는 최전방의 제일 개발이 덜 된 행성을 택해 해적 발진 타이밍 까지 빔 플랫폼을 3-4개 정도 미리 건설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이런식으로 최전방 방어 체계를 시간에 지남에 따라 수준을 점차 늘린다. 예를 들면 빔 플랫폼 3-4개로 시작해 다음 웨이브는 5-7개, 그 다음엔 우주 기지 건설 이런식으로 가면 좋다. 해적 함대의 경우 시간에 지남에 따라 분명 양적으로는 우수해지지만 주력함이나 타이탄 같은 건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질적으로 우수해지지 않기 때문에 충실하게 업그레이드가 된 우주기지가 박힌 시점부터는 사실상 신경을 꺼도 되며 정 귀찮다 싶으면 함대 규모가 갖춰진 시점에 해적기지를 쳐들어가 터뜨려 버리면 된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해적 웨이브로 인해 활동 중인 아군 함대가 움직이는 것을 막는가이며 아군 함대가 휘둘린 끝에 행성 확장이 제 때 되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적 세력에게 쉽게 밀릴 여지를 주고 만다.
참고할 점으로 해적 기지는 문화 전파로 중립화되지 않는다. 또한 TEC 반역파는 외교 연구에 해적 휴전 협정이 있기 때문에 이 쪽 테크트리를 타는 것도 추천한다. 이외에도 외교 연구를 통해 해적 현상금의 가치를 올릴 수 있다. 똑같이 250크레딧을 투자해도 실질 가치는 연구나 게임 옵션에 따라서 300-400 가치로 뻥튀기도 가능.

3. 민병대


플레이어가 게임을 하면서 가장 먼저 조우하게 되는 중립 세력. 중립 행성에 함선 몇기가 주둔하거나 랜덤한 반란군 이벤트 등을 통해 중력권 내로 난입해오는 세력들이다. 민병대 특징상 대다수는 TEC 함선으로 되어 있다. 세력 표기는 되어 있지만 게임상 차이는 없다.
  • 에타 구역 잔당 - 해당 세력은 에타구역 점령 승리 조건에 의해 출현하는 중립 세력이다.
  • 미친 암흑함대 잔당 - Rebellion DLC : Stellar Phenomena 에 랜덤 이벤트중 하나로 등장하는 미친 바사리 타이탄이 소속되어 있는 세력.
  • 알룩시안 난민
  • 무스트린 무법자
  • 탈보어 기업
  • 보루스 섭정
  • 킬레비 스카비터스
  • 로이더 연합
  • 달모어 강도단
  • 세루부 독점기업
  • OCVAN 기업연합
  • 토르산 군사연합
  • 이스트 발크 전방군
  • 헐둔트 경비대
  • 나오스 예비군
  • 자이투스 단체
  • 프레모브의 불량배들
  • 브류트 국립군
  • 스토스트라 조직체
  • 나라딘 제국
  • 에크제스 군대
  • 달크로리 민병대
  • 레자릭 경호대
  • 지역 민병대
  • C-42 방랑자들

4. 소규모 세력(Minor Faction)


Rebellion DLC : Minor Factions 으로 등장한 중립 세력들이다. 민병대와는 달리 행성을 소유하고 궤도 건물도 있는 등 기반이 갖춰져 있으며 기반 펙션에도 차이가 있고 사절함을 붙여 우호상태가 될 경우 각 팩션별로 쓸 수 있는 특수능력들도 존재한다. 또한 우호세력이 되면 해당 세력의 수입의 일정량도 플레이어가 가져갈 수 있다. 다만 우호세력이 되어도 조작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행성 개발도 불가능하고 병력 충원 거점으로 쓰기도 힘들다. 그나마 건설 드론을 조작해서 방어 플랫폼을 지어 방어선을 구축하는데는 써볼 수 있다.
아래는 소규모 세력 일람 및 특수능력 일람이다. 참고로 각 특수능력이 해당 세력에 종속적이지 않기 때문에 다소의 능력 중복이 존재한다.
여담이지만 더미 스트링으로 발견된 두개의 미구현 소규모 세력이 존재한다. 해당 세력 이름은 애넌디 공동체, 스카란술 협동조합으로 등장하지 않은 관계로 밝혀진 능력 조합은 없다.

4.1. TEC 기반



4.1.1. 다노바 자유 광부들


  • 메탈 대량 구매 - 크레딧을 주고 소규모 세력에게 메탈을 대량으로 살 수 있다. 메탈 구매와 비슷한 능력이지만 구매량이 더 많다.
  • 크리스탈 대량 구매 - 크레딧을 주고 소규모 세력에게 크리스탈을 대량으로 살 수 있다. 여담으로 대량이란 접두어가 붙어 기존 스킬의 강화판인 인상을 주지만 정작 타 세력중에서 크리스탈 구매 능력을 가진 세력은 없다.

4.1.2. 그로스트 수집가 조합


  • 부품 수집 - 목표 함선을 해체한 뒤 해체된 함선의 보급품수에 비례해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다.
  • 새롭게 제공된 장갑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과 건물들의 장갑을 증가시킨다.
  • 수리 함선 - 짧은 시간동안 궤도상에 위치한 아군 함선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 메탈 구매 - 크레딧을 주고 소규모 세력에게 메탈을 대량으로 살 수 있다.

4.1.3. 렌조의 저항 운동가들


  • 공격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공격 함대를 보낸다.
  • 공성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행성 폭격 함대를 보낸다.
  • 탄약 밀수 - 장기간에 걸쳐 아군 유닛들의 행성 폭격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 크리스탈 판매 - 소규모 세력을 통해 크리스탈을 팔아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자원 교환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자주 써주면 좋다.

4.1.4. 야노크 군수 전문가들


  • 해체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건축물 파괴 함대를 보낸다.
  • 관통형 탄두 - 장기간에 걸쳐 아군 유닛들의 대 궤도 건물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4.1.5. 나이보 해방전선


  • 외계인 공격 무리 × 2 - 외계 종족이 거주하는 목표 행성에 기동타격대를 보낸다. 2배 표시가 된 이유는 말 그대로 같은 스킬이 두개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서 두 행성을 따로 타격 가능.
  • 고립주의 선전 - 아군 세력의 적 문화 전파 저항을 증가시킨다.
  • 메탈 판매 - 소규모 세력을 통해 메탈을 팔아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자원 교환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자주 써주면 좋다.

4.1.6. 아이본의 훌륭한 함선들


  • 중고 대공프리깃 - 소규모 세력에게서 중고 가르다 대공프리깃, 경방공함, 준수락 경호함을 살 수 있다. 스펙 차이도 크게 없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므로 급하게 방어세력이 필요할 때 쓰면 좋다.
  • 중고 중순양함 - 소규모 세력에게서 중고 코디악 중순양함, 데스트라 성전사함, 스카로바스 제압선을 살 수 있다. 이하동문.
  • 중고 장거리 공격선 - 소규모 세력에게서 중고 자벨리스 LRM 프리깃, 환영선, 칸락 공격선을 살 수 있다. 이하동문.

4.1.7. 프라나스트 연합


  • 수리 함선 - 짧은 시간동안 궤도상에 위치한 아군 함선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 방어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방어 함대를 보낸다.

4.2. 어드벤트 기반



4.2.1. 알루타 거주지


  • 천리안 - 잠시동안 원거리에 존재하는 목표 행성의 시야를 확보한다.
  • 알루타의 활력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과 건물들의 반물질 회복량을 증가시킨다.
  • 알루타의 장막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과 건물들의 보호막 재생량을 증가시킨다.

4.2.2. 호바리의 자유정신


  • 열성적인 지지자들 - 소규모 세력 행성에서부터 장기간에 걸쳐 당신의 문화를 전파한다.
  • 지원 전담 무리 출격 - 이코너스 수호자함이나 그 비슷한 함선을 모아 목표행성을 방어하기 위해 보낸다.
  • 크리스탈 판매 - 소규모 세력을 통해 크리스탈을 팔아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자원 교환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자주 써주면 좋다.

4.2.3. 닐라아리 광신자


  • 끈질긴 전도사 - 해당 세력이 무작위 행성들을 수차례에 걸쳐 공격한다.
  • 강요된 순례 - 인접해있는 행성의 인구수를 뺏어 올 수 있다.
  • 행복한 희생 - 인구수를 희생하여 인접한 적 함선과 건물에 피해를 줄 수 있다.

4.2.4. 레신다 자치령


  • 공격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공격 함대를 보낸다.
  • 공성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행성 폭격 함대를 보낸다.

4.3. 바사리 기반



4.3.1. 비투락 수송 도당


  • 원격 공격 무리 - 사용시 목표행성에 곧바로 기동타격대를 보낼 수 있다. 설정상 위상터널 기술을 쓰기 때문에 해당 행성 중력권에 즉시 소환.
  • 도약장 안정 장치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들의 위상 도약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 안토락 습격선 구매 - 문자 그대로 안토락 습격선을 살 수 있다.

4.3.2. 지스쿤 원정군


  • 정찰 보고 - 소규모 세력이 그들의 항성 지도를 공유하여 아군 세력 근처 미발견 행성이 드러나게 된다.
  • 식민지 보급품 - 능력 사용 직후 다음에 식민화하는 행성은 장기간에 걸쳐 인구성장과 행성개발 속도가 향상된다.
  • 정찰 무리 파견 - 정찰선 몇 기를 목표 행성에 보낸다.
  • 타키온 부스터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들의 중력권 내 이동속도를 증가시킨다.

4.3.3. 코르바스카 무기 상인들


  • 운동 에너지 증폭기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과 건물들의 무기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 정밀 탄두 - 장기간에 걸쳐 아군 함선들의 행성 폭격 데미지를 증가시킨다.
  • 메탈 판매 - 소규모 세력을 통해 메탈을 팔아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자원 교환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자주 써주면 좋다.

4.3.4. 아란쿨 용병들


  • 공격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공격 함대를 보낸다.
  • 방어 전담 무리 출격 - 목표 행성에 방어 함대를 보낸다.
  • 메탈 판매 - 소규모 세력을 통해 메탈을 팔아 크레딧을 얻을 수 있다. 일반적인 자원 교환보다 효율이 좋기 때문에 급전이 필요할 때 자주 써주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