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케이니

 

壽桂尼/寿桂尼
(? ~ 1568년 4월 11일)
1. 개요
2. 생애
3. 대중 매체에서


1. 개요


일본 전국시대의 여성. 이마가와 우지치카의 아내. 쥬케이니는 법명이고 본명은 불명.

2. 생애


남편 우지치카가 죽고 당주를 물려받은 장남 이마가와 우지테루의 나이는 겨우 14세로 너무 어렸다. 이에 우지테루가 성장할 때까지 쥬케이니가 정치를 대신 했다. 우지테루의 뒤를 이어 당주가 되는 이마가와 요시모토이마가와 우지자네의 시대까지 쥬케이니는 계속 정치에 관여했다.
그녀가 죽은 나이는 거의 70~80대였다. 죽어서도 이마가와 가문을 수호하고 싶다는 그녀의 희망에 따라 류운사에 묻혔다.

3. 대중 매체에서


[image]
[image]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image]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에 등장.
드라마 풍림화산에서도 등장. 출가했으나 타이겐 셋사이와 함께 이마가와 가문의 핵심적인 참모 역할을 맡는다. 상당한 여걸로 등장하는데 오케하자마 전투로 죽은 이마가와 요시모토의 목이 도착하자 "분했더냐, 요시모토. 그런 얼굴 하지 말아라."라며 담담하게 받아들인다. 나중에 혼자 있을 때나 되어서야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타이겐 셋사이만큼의 기량은 없었기에 이마가와 가문의 몰락을 막을 수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