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및 특수 유닛
1. 오크 황무지
'''가장 쉽고 단순하며 강력한 지역.'''
위치는 맵의 11시 끝 지역이다.
유닛들이 전부 근접 공격 유닛들로 구성되어 있어 타 지역과 싸움을 벌일 때 그냥 던져넣고 구경만 해도 될 정도로 단순하며, 또 그런 단순함에 걸맞지 않게 무척이나 강력하다. 특히 분쇄자가 무척이나 강력한데, 처음부터 근접으로 싸운다면 정말 강력한 몇몇 유닛[1] 을 제외한 모든 유닛을 다 패버린다. 또한 유닛들이 전부 저그 유닛이라 방어력 업그레이드의 효율이 특히 좋다. 다만 안정적으로 원거리에서 딜을 넣을 유닛이 없기에 반드시 오크 부족지 지역혹은 발덴부르크 원정군 지역을 점령해야만 한다. 스타팅으로 지정하기에 딱 적당한 지역.
2. 오크 부족지
'''만약 주변에 적이 없다면 스타팅에 최적화 되어 있는 지역.'''
위치는 맵의 11시 방향이자, 오크 황무지의 바로 아래쪽에 자리잡힌 지역이다.
강력한 근접 딜링 유닛과 원거리 딜링 유닛이 조홥되어 있는 지역이다. 다만 모든 유닛들이 딜링 유닛이어서 만약 상대방의 유닛들이 더욱 강한 딜링 유닛들이라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녹아내린다. 따라서 해당 지역에서 스타팅을 했다면 반드시 오크 황무지 지역을 점령해야만 한다.
3. 전투의 도시 아곤
'''오크지역으로 스타팅한 유저들이 반드시 점령해야만 하는 지역이자, 초반에 힘을 쓰지 못하는 지역.'''
위치는 맵의 12시 지역 왼편. 바로 왼쪽에 오크 황무지와 부족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바로 오른쪽에 안트베르펜이 위치하고 있다.
본래 마린과 다크템플러가 같이 나오던 지역이었으나, 최근 버전부터 다시 땡마린이 나오도록 변경되었다. 원래는 유닛들의 스펙이 무척이나 나약해 초반을 넘기기가 매우매우 힘들었으나, 컨셉이 변경되고, 마린들의 스펙이 변경된 지금은 보다 쉽게 초반 타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마린들을 보조해 줄 탱커가 없다는 사실은 큰 골칫거리지만, 바로 옆에 든든한 오크 지역이 존재하기에 해당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
4. 북쪽 숲 초소
'''오크의, 오크의 의한, 오크를 위한 지역.'''
위치는 살짝 위로 치우져진 9시. 오크 부족지 바로 밑에, 보루시아 바로 위에 존재한다.
유닛 구성이 오크를 카운터 치는데 최적화 되어 있다. 오크 황무지의 분쇄자와 광전사는 아무리 수가 많다 하더라도 북쪽 숲 초소의 유닛들을 이길 수 없으며, 오크 부족지의 유닛들 역시 워 울프 라이더의 너프로 손쉽게 근접을 허용하게 되면서 완벽하게 카운터를 맞게 되었다. 초반에 무척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트란디아와 발타자르를 제외한 모든 지역을 상대로 우위를 점하지만, 유닛들이 충분히 모이는 중반부터는 원거리 유닛에게 밀린다. 만약 중 후반까지 바라본다면 바로 아래쪽의 보루시아를 반드시 점령해야만 한다. 스타팅으로 선택하기 매우 좋은 지역.
5. 숲의 왕국 보루시아
'''초, 중, 후반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무난한 지역.'''
위치는 맵의 9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쪽으론 북쪽 숲 초소, 아래쪽에 트란디아, 오른쪽에 나플라스와 맞닿아 있다.
고스트와 드라군 조합으로 대형, 중형, 소형 상관없이 전부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단, 모든 지역을 다 두들겨 패는 최강의 지역은 아니고, 상대방의 업그레이드 단계에 따라 승패가 많이 갈린다. 또한 이 지역에서 나오는 유닛들이 전부 업그레이드 효율이 좋지 않고, 딱히 조합할 만한 지역도 근처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유닛들이 조합되고 업그레이드가 끝나는 후반에 가면 갈 수록 힘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전형적인 강약 약강 지역.
6. 태양 왕국 트란디아
'''초 중반 한정 나폴레옹의 기분을 느끼게 해 주는 지역.'''
위치는 맵의 7시 하단 끝쪽이다. 오른쪽에 카스가가 있고, 위쪽에 보루시아가 존재한다.
유닛의 생성에 라바 2기를 소모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 단점을 유닛의 강력함 하나로 퉁쳐버리는 최강의 지역. 태양 기사들이 상대방에게 근접하는 순간, 상성, 물량차, 지형차 따위는 가볍게 씹어먹고 다 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특히 많은 수가 다닥다닥붙어 공격하는 마린이나 고스트에게 있어선 말 그대로 저승사자. 다만, 다른 근접 공격 유닛들과 마찬가지로 후반에 가면 갈 수록 그 위력이 저하된다. 물론 미쳐버린 스펙 덕분에 그 유통기한이 타 근접유닛들에 비해 늦게 오는 편.
7. 카스가 공국
'''강력한 원거리 딜러, 맷집이 약한 탱커.'''
위치는 맵의 12시 아래쪽 좌측이다. 왼쪽에 트란디아, 오른쪽에 은방패 기사단이 위치하고 있다.
기본 공격력이 괴랄하고 사거리 역시 긴 뛰어난 원거리 딜러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걸 보좌할 탱커의 나사빠진 성능으로 그 강력함이 반감되는 지역. 반대로 그 딜러를 보좌할 탱커만 조합할 수 있다면 강력한 지역이 되는 것이 가능하며, 그런 탱커유닛이 있는 지역이 바로 양쪽에 존재한다. 확실한 탱커를 얻고 싶다면 왼편의 트란디아를, 적당한 탱커를 얻으면서 딜러도 추가하고 싶다면 오른편의 은방패 기사단을 점령하도록 하자.
8. 은방패 기사단 성지
'''초반의 강력한 만능 유닛과, 포텐셜이 충분한 원거리 딜러.'''
위치는 맵의 12시 맨 아래쪽. 왼편에 카스가, 위쪽에 붉은 두건 도적단, 오른편에 스피리투스가 위치하고 있다.
초반 보행 종자의 구린 스펙을 은방패 기사의 능력으로 넘기고, 보행 종자의 공격력 업그레이드를 찍으며 후반을 봐야 하는 지역. 다만 타 지역들에게 3면으로 둘러 쌓여 있고, 극후반까지 게임을 끌고 갈 능력이 없다면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방패 기사의 강력함과 후반 보행 종자의 DPS뽕을 느끼고 싶다면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해 보자.
9. 정령들의 땅 스피리투스
'''강력한 성능의 탱커와 애매한 성능의 딜러.'''
위치는 맵의 6시 오른편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에는 은방패 기사단과, 붉은 두건 도적단, 오른편에는 테네브리스와 타르바간이 위치하고 있다.
카스가 공국과는 반대로 탱커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나, 그를 받쳐줄 원거리의 성능이 애매하다. 분명 스치기만 해도 치명타인데, 팔이 너무 짧아 스치기도 전에 죽는다는 것이 함정. 물론 지형만 잘 잡고 싸운다면 앞에서 땅의 정령들이 탱킹을 하는 사이 정령술사들이 어마무시한 폭딜을 넣을 수도 있다. 단, 정말로 잘 싸워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초반 땅의 정령의 사기성 덕분에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하기에 나쁘지 않은 지역. 이곳을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했다면 반드시 은방패 기사단 지역을 점령해주자.
10. 모험가들의 도시 테네브리스
'''너무 강하지도, 너무 약하지도 않은 무난함의 극치.'''
위치는 맵의 5시 중간에 위치해 있다. 아래쪽에 타르바간, 오른편에 발타자르, 왼편에 스피리투스와 붉은 두건 도적단, 나플라스와 맞닿아 있다.
무난하다. 정말로 무난하다. 초반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해도 큰 무리가 없고, 나중에 조합을 위해 지역을 점령해도 큰 무리가 없다. 큰 위협이 되는 지역은 오른편의 발타자르 하나인데, 발타자르에서 테네브리스로 들어오는 지형이 복잡하기 때문에 방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 스타팅으로 삼기에 매우 좋은 지역.
11. 초원 왕국 타르바간
'''각자의 단점을 보완하는 원거리 딜러들로 구성된 지역.'''
위치는 맵의 5시 맨 끝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엔 스피리투스, 위쪽엔 테네브리스, 오른편엔 발타자르와 인접해 있다.
구성 유닛중 하나인 초원 기병은 그 공격 타입때문에 대형 유닛에 약한 대신, 소형 유닛에 강하고, 발리스타는 대형 유닛에 강한 대신, 소형 유닛에게 약한데, 서로가 서로의 단점을 보완하기에 꽤 강력한 성능을 뽐내는 지역이다. 특히 둘 다 메카닉 유닛이라 업그레이드를 공유하고, 풀공업시 엄청난 화력을 뿜어낼 발리스타 때문에 후반 포텐셜이 뛰어난 지역이다.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했다면 이 두 유닛을 보좌할 탱커 유닛이 있는 지역을 점령해주도록 하자.
12. 전사들의 무덤 발타자르
'''미친듯한 성능으로 초, 중, 후반 모두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
위치는 맵의 4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에는 발덴부르크 국경 감시초소, 위쪽에는 스콜라와 칼렌다이, 아래쪽에는 테네브리스와 타르바간과 인접하다.
단일 유닛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다 씹어먹을 수 있는 지역. 다만 또 다른 사기 유닛인 태양 기사에게는 동수로 붙었을 시 패배한다. 아무래도 쉴드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서 그런듯 하다. 물론 후반에 들어서면 원거리 유닛들의 포화를 맞고 장렬하게 산화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하지만 후반부에 들어서면 근접 유닛들은 상대 원거리 유닛들의 어그로를 한 번이라도 빼는 것이 목적이기에 피통이 600이나 되는 스켈레톤 전사는 후반에 가서도 그 존재감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
13. 망자들의 땅 스콜라
'''강력한 단일 근접 공격 유닛과, 훌륭한 어그로꾼.'''
위치는 맵의 2시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아래쪽에 발타자르와 국경감시대, 위쪽에 칼렌다이와 인접해 있다.
죽음의 기사의 강력한 성능과 함정과도 같은 망령의 활약으로 꽤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지역. 다만, 원거리 딜러의 부재는 큰 악재로 다가온다. 만약 이곳을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했다면 반드시 국경감시대 혹은 칼렌다이 지역을 점령해 주자.
14. 달빛 왕국 칼렌다이
'''강력한 근접 딜탱 유닛과 보조 원거리 딜러 유닛.'''
위치는 맵의 1시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왼편에는 안트베르펜, 아래쪽에는 스콜라, 발타자르와 인접해 있다.
공격력 효율이 가장 좋은 근접 유닛인 순례자가 딜과 탱을 전부 다 해야 하는 지역이다. 공업을 세 번만 찍어도 공격력이 18이 올라 무려 34가 된다!! 또한 순례자가 딜탱을 하는 사이 뒤에서 쏘아대는 달빛 감시자의 딜 역시 무시할 만한 것은 아니기에 꽤 까다로운 지역이다. 만약 스콜라와 발타자르를 먹은 사람이 없다면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해 보자.
15. 강철 요새 안트베르펜
'''낮은 체력과 맞바꾼 엄청난 방어력, 수비하는데 있어서 가장 유리한 지형.'''
위치는 맵의 12시 맨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에는 오크와 발덴부르크 원정군, 오른편에는 칼렌다이와 인접해 있다.
해당 지역의 명칭과 맞추기라도 한듯 전 지역 중에서 가장 공략하기 힘든 지역이다. 안트베르펜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단 3개 뿐인데, 그 길은 전부 다리로 이어져 있으며, 안트베르펜 쪽의 다리에는 언덕 판정을 받는 타일까지 깔려 있다. 그것을 뚫고 들어간다 하더라도, 그 안쪽에는 지형이 복잡한 언덕으로 이루어진 말 그대로 요새같은 지역이 위치하고 있어 다시 뚫어야 하는 고통을 선사한다. 거기다 유닛 구성도 방어력이 높은 원거리 유닛으로 이루어져 있어 뚫는 입장에서 큰 어려움을 느낀다. 반대로 안트베르펜 유저가 다른 유저를 공격할 때에는 낮은 공격력과 체력이 발목을 잡는다. 만약 싸움에 자신이 없다면 스타팅 지역으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16. 철혈 제국 발덴부르크
'''무난하게 강력하고 무난하게 위력적인 지역.'''
위치는 맵의 정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지역으로 길이 통하며, 각 모서리에 위치해 있지 않은 모든 지역과 인접하다.
무난한 성능을 보여주는 지역이다. 그런데 하필이면 지역 위치가 중앙이라 그 무난한 성능을 보여 주기도 전에 멸망당하기 일쑤이다. 대신 심한 견제를 받지 않고 중반까지 넘어가면 중앙 지역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조합과 기본 유닛들의 강력함으로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르는 지역이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하기엔 무리가 있으나, 전투에 자신이 있고, 중반까지 생존할 자신이 있다면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하는 것 역시 나쁘진 않다.
17. 발덴부르크 국경 감시 초소
'''탱크와 드라군. 대형 원거리 공격 유닛의 조합이 보여주는 강력한 시너지.'''
위치는 맵의 오른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왼편에는 발덴부르크와 자유시민 레지스탕스가, 오른편에는 발타자르, 위쪽에는 스콜라와 인접해 있다. 발타자르에게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나, 스콜라에게는 약한 모습을 보인다. 이따금 발덴부르크와 발덴부르크 국경 감시 초소 간의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대부분 국경 감시초소가 승리한다. 만약 중앙 스타팅을 하고 싶다면 발덴부르크보다 더 나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18. 자유시민 레지스탕스 본부
'''허약한 유닛들의 스펙, 허나 엄청난 포텐셜.'''
위치는 맵의 아래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위쪽에는 발덴부르크, 왼쪽에는 나플라스와 붉은 두건 도적단과 인접해 있다.
유닛들의 스펙이 매우 허약하다. 모든 유닛들 중 가장 허약한 스펙을 지니고 있으나, 업그레이드를 통해 뽑아낼 수 있는 유닛의 포텐셜이 매우 뛰어나다. 특히 자경단의 경우 풀업시 공격력이 무려 33이 되는데, 이는 전 고스트들 중 가장 높은 공격력이다. 또한 시즈 모드를 제외한 유닛들 중 사거리가 가장 길기 때문에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모든 유닛들의 허약한 체력과 방어력 때문에 근접 유닛의 접근을 허용하는 순간 전부 쓸려나간다. 따라서 앞에서 탱킹을 해줄 유닛과 조합해야 한다. 초반에 무척 약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스타팅 지역으론 추천하지 않는다. 만약 스타팅 지역으로 선택했다면 공 3업을 찍을 때 까지 버틴 다음 나플라스 혹은 발덴부르크 지역을 점령해주자.
19. 나플라스 공화국
'''성능좋은 탱커와 소형 유닛 한정 깡패 원거리 딜러.'''
위치는 맵의 왼쪽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왼쪽에는 보루시아, 오른쪽에는 발덴부르크와 자유시민 레지스탕스, 아래쪽에는 붉은 두건 도적단과 인접해 있다.
중갑 보병의 성능이 매우 뛰어나 상대적으로 구린 공화국 정찰병의 단점마저 상쇄시킨다. 스콜라의 망령과는 다른 느낌으로 어그로를 빼고 탱킹을 하는데, 스펙이 망령보다 좋다 보니 더욱 뛰어난 어그로 능력을 보여준다. 거기에 공화국 정찰병 역시 소형 유닛을 상대로는 꽤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에 초반 스타팅 지역으로 나쁘진 않다. 그러나 확실한 딜러를 반드시 챙겨야 하기에 발덴부르크 혹은 자유시민 레지스탕스 지역을 반드시 점령해 주자.
20. 핓빛 도시 하임모르하임
'''극초반 한정 여포.'''
위치는 맵의 아래쪽 중앙에 위치해 있다. 위쪽에는 나플라스, 오른쪽에는 스피리투스, 아래쪽에는 은방패 기사단과 인접해 있다.
본래 붉은 두건 도적단 본거지 였으나, 6.0버전 부터 정통적인 흡혈귀 컨셉으로 바뀌었다.
본래도 극초반 한정 강력하기 그지 없는 적폐 유닛인 영웅 저글링으로 극초반 패왕이 되기 일 수인 지역이었는데, 자폭맨이 추가돼서 극초반 황제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자폭맨이 추가되었으므로, 정석적인 나짓전에는 불리해졌다.
[1] 트란디아의 태양기사나 발타자르의 스켈레톤 전사, 붉은 두건 도적과 땅의 정령.[2] 헌터킬러이다.[3] 짐 레이너[테사다르] [4] 사라 케리건[5] 구이 몬테그[6] 피닉스[7] 토라스크[8] 특히 고스트[9] 사미르 듀란[10] 짐 레이너[11] 발덴부르크의 철혈 전차[12] 태양 기사와 스켈레톤 전사[13] 철혈 전차, 발리스타, 엔트, 국경감시대[14] 스투코프[15] 감염된 듀란[16] 정령술사, 스켈레톤 전사, 태양 기사 등.[17] 체르맨[18] 제라툴[19] 에드먼드 듀크[20] 에드먼드 듀크[21] 이는 파이어벳 특유의 공격 방식 때문이다.[22] 디바우링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