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순례
'''지옥 순례'''
地獄めぐり(Jigoku Meguri) / Bonze Adven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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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타이토에서 제작한 1988년 6월에 제작, 유통한 '''순 일본'''적인 아케이드 게임. 지옥의 염라대왕이 등장하는 게임이다. 이후 PC 엔진으로 이식했다.
2. 스토리
3. 게임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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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의 1989년 작인 돈 도코 돈이나 1990년 작인 미즈바쿠 대모험(리퀴드 키즈)과 비슷한 시스템으로, 동자승인 주인공이 염주를 던져서 적을 제거한다. 보스전은 잘 나오지 않는다.[2]
4. 스테이지
- 묘지
- 삼도천
- 열지옥
- 피바다
- 한빙지옥
- 미궁
- 염라 대왕의 굴
- 염라 대왕과의 결투
5. 아이템
초록색, 빨간색, 보라색 염주를 획득한 상태에서 아래 + 공격을 동시에 누르면 특수공격이 발동된다.
- 파란색 염주 : 기본 무기. 아이템을 획득하면 거대화 한다.
- 초록색 염주 : 특수 공격으로 화면 전체로 확산되는 확산탄 공격을 사용 가능
- 빨간색 염주 : 특수 공격으로 착탄 지점에서 좌우로 넓게 퍼지는 화염 공격을 사용 가능
- 보라색 염주 : 특수 공격으로 착탄 지점에 번개를 떨어뜨리는 낙뢰 공격을 사용 가능
- 부적 : 점수. 부적을 획득할 때마다 계속 점수가 5000점까지 상승한다.
- 보살상 : 실드. 획득하면 주인공의 머리에 원을 그리며 나타난다.
6. 여담
- 기기괴계와 약간의 연관이 있다. 기기괴계가 동자승에서 무녀로 바꾸자, 타이토 측은 동자승이 나오는 이 게임을 대신 개발했다.
- 최종 보스인 염라대왕이 화차 상태에서 죽을 때 사용된 효과음은 차후 1991년 작인 메탈 블랙에서 각 보스가 죽을 때의 효과음으로 사용되었다.
- 최종 보스가 변신한 상태에서 죽지 않고 끊임 없이 공격하면 용 신으로 변신하지 않고도 격파할 수 있다.[3] 보스 전 중 계속 지급되는 염주로 특수 공격을 확실하게 맞추는 것이 공략의 열쇠이며, 한 번이라도 피격 당하면 그 다음 부활 시에는 무조건 용 신의 모습으로 부활하므로 기회는 단 한 번. 이렇게 격파에 성공 시 " 판타스틱 보너스 " 라는 문구와 함께 20만 점의 정산 보너스가 추가된다.
- 에뮬레이터 MAME에서는 한동안 사망 후 다시 돌아가는 위치를 제대로 에뮬레이션하지 못했으나, 2018년에 복사방지 칩인 C-Chip 데이터를 추출한 뒤에야 결국 온전한 에뮬레이션에 성공했다.
[1] 볼품없어 보이지만 엔딩을 보면 '''용신의 아이'''라고 나온다...[2] 스테이지 3와 최종 스테이지에 나온다.[3] 내구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무적 상태인 것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데미지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