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페니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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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물 소개
갓이터 3의 등장인물. 항구 페니워트 소속의 AGE로 주인공과 유고의 동료다. 하운드의 특공 대장을 맡고 있으며 가혹한 환경에서 성장했기 때문인지 품행이 불량하고 단순한 열혈바보 같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남을 잘 돌봐주는 편이며 한번 마음을 허락한 상대에 대해서는 강한 동료의식을 갖는다. 닐과 키스라는 두 남동생이 있지만 닐은 어린 시절 항구 바란으로 팔려가 버렸다.
2. 작중행적
페니워트 소속의 AGE로 주인공과 임무를 같이 진행하던 중 페니워트 주변에 대규모 회람이 발생하자 크리샌서멈의 회역답파선에 구조되었고 이후 주인공과 하운드의 리더 유고와 함께 크리샌서멈 소속이 된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어린 시절 해어졌던 동생 닐과 재회하게 되었고 이후 노른에서 발굴한 바가라리[1] 를 보고 광팬이 되었다.
추가 에피소드 '과거와의 해후'편에서는 본래 지크는 솔과 리스라는 두 형들이 있었고 부모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는 지크에게 있어 부모나 다름없는 존재였다. 하지만 외부 거주구 탐색 중 아라가미의 습격으로 두 형들이 죽게 되었고 지크는 두 형들이 죽기 전 닐과 키스의 형으로서 둘을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항구 페니워트에 납치되듯 끌려가 동생들과 함께 강제로 AGE가 되어버렸고 갑 판정을 받은 닐은 다른 항구로 팔려갔고 몸이 약한 키스는 결함품 취급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형의로서 실격이라고 절망하고 있었지만 주인공의 조력으로 이를 극복하였고 인게이지가 특공대장의 검에서 맏형의 마음가짐으로 변화한다.
엔딩 이후에는 임무 중간 중간에 하던 발굴 취미가 심해져 발굴품으로 상당한 수입을 얻고 있으며 하운드 부대의 유물 탐색 부분의 치프로서 하운드 제일의 트레저 헌터가 되었다. 또한 크리샌서멈에 새로이 찾아오는 젊은 AGE의 훈련과 육성을 맡고 있으며 다른 항구의 요청을 받아 지도원으로서 자주 파견 가는 일도 많아졌다.
3. 퍼스널 어빌리티
4. 성능
포지션은 근접 딜러. 아라가미에게 자주 접근하여 근접 공격을 하는 성향이 강하다. 내구치도 높아 생존력도 좋은 편이며 퍼스널 어빌리티 구성에 따라 딜러 뿐만 아니라 탱커로도 활용 가능하다.
[1] 아라가미의 대발생 이전에 제작된 장편오락 영상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