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우렁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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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1]'''
'''나이'''
23세
'''키'''
176cm
'''생일'''
11월 30일
'''혈액형'''
AB형
'''가족'''
아버지, 어머니, 누나 2명과 남동생 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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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우렁강도의 주인공으로 청록색 머리카락에 진한 핑크색 눈을 지닌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


기숙사 신청기간을 놓치고, 이번 학기동안 자취할 곳을 구하다가 아는 선배의 도움으로 싼 가격에 집을 구해서 자취를 하게 된다. 짐 정리 후 필요한 물건들을 사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강도를 만나 습격당한다. 당황한 상태에서 간신히 강도를 밀쳐내고 창고에 숨는다.
다음 날 아침, 강도가 갔는지 확인을 하다가 자기가 고등학생 때 썼던 소설을 읽으며 울고 있는 강도를 보게 된다. 그러다가 소설 뒤편은 없냐고 물으면서 자기가 룸메이트를 해주겠다는 강도의 말에 당황한다. [2]
그제서야 서로 상황 설명을 하며 오해를 풀고 상황을 이해했지만, 시간을 확인하고서 학교에 지각할까봐 잽싸게 강도를 현관 앞에 두고 학교에 다녀온다. 학교에선 어째 몰골이 저번 주보다 심각하다는 현의의 말에 어제의 일을 얘기하려다가 그냥 넘어간다.
집에 돌아오며 어제 본 강도 생각을 하다가 집 현관 앞에 계속 앉아있는 강도를 보고 놀란다. 강도를 집안에 들이고, 자기를 꼬셔보겠다는 강도의 말에 당황스러워 한다. 집안일은 자신있다는 강도의 말을 듣고 뭐가 저렇게 당당한가 생각했지만 차려놓은 밥상을 보며 강도의 말을 바로 수긍하고 식사를 한다.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월세도 반씩 내준다는 강도의 조건을 생각하며 룸메이트가 되어주는 것을 허락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강도진을 좋아하게 되고 처음엔 우유완에게서 받은 트라우마 때문에 그 감정을 무시했지만 끝내 받아들이고 지금은 강도진과 연애 중이다.
트라우마를 만든 장본인인 우유완과 재회하고 그날 간의 오해를 풀고 현재는 티격태격하는 사이이다.[3]
그리고 이제는 전체연령가라서 아쉬운 부분이 눈에 띄게 생기기 시작했다.[5]

[1] 성이 지, 이름이 호다.[2] 사실 저 강도는 강도가 아니다 그냥 본인이 강도라고 오해했던 것. 지호가 떨어뜨린 물건을 주워주러 오다가 집까지 들어와 버렸고, 칼을 들고 넘어져서 오해가 생겼던 것이다. [3] 우유완은 아직도 지호에게 관심이 있는 듯 보인다. 물론 지호가 받아주진 않겠지만[5] 효과음으로 그 곳에서 딱딱이라는 소리가 난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