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그레이(MARVEL 퓨처파이트)
1. 개요
'''실명: 진 일레인 그레이 서머스'''
'''신장: 167.6 cm'''
'''체중: 52.2 kg'''
'''배경: 엑스맨의 중심 인물인 진 그레이는 텔레파시와 염동력을 사용 가능한 오메가 레벨 뮤턴트입니다. 진은 또한 파괴적인 우주적 존재 피닉스 포스의 현신이기도 합니다.'''
2. 입수 경로
- 에픽 퀘스트: 라이즈 오브 더 엑스맨 피닉스의 부활 완료
육성은 피닉스 깃털로 진급하고 엠크란 크리스탈로 마스터리를 한다. 피닉스 깃털은 4400개, 엠크란 크리스탈은 1300개가 필요하다. 레벨 업은 다른 태생 2티어들과 동일하게 생체 데이터로 진행되는데 60렙까지 약 6천개의 생체 데이터를 소모하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생체 데이터 부담도 커진다.
모든 과정을 수정, 고급 승급권 등으로 넘겨버리면 이틀 만에 획득할 수 있다. 현금으로는 대략 몇십만원 정도가 필요하다. 그런데 실제로 등장 이틀 만에 육성이 끝난 진 그레이가 11명 등장했다.
3. 능력치
4. 스킬
4.1. 리더 스킬 - 정신 보호막
오딘의 리더 스킬과 동일하다. 닥터 스트레인지와 진 그레이의 타임 프리징, 스파이더맨의 거미줄 등의 강력한 상태 이상을 막아주는 훌륭한 리더 스킬. 자체 성능도 최상위권 영웅이라서 금지되지만 않는다면 거의 무조건 리더로 내세울 수 있다.
4.2. ★1 액티브 스킬 - 불새
적의 뒤로 순간이동해 불새 한 마리와 화염구를 몇 개 던진다. 순간이동 시엔 타겟팅 해제 상태. 기본 스킬치고는 대미지가 강력하다.
유니폼을 입으면 정신의 가시로 스킬명이 변경되며, 말 그대로 옆으로 이동하면서 가시가 솟아올라 다수의 적들을 타격하는 평범한 딜링기이다.
4.3. ★2 액티브 스킬 - 피닉스의 포옹
닥터 스트레인지의 전용 기술이었던 타임 프리징을 가져왔다. 빔으로 전방을 그어 범위 내 적들에게 타임 프리징을 걸고 적의 위로 순간이동해 공중에서 내려찍는다. 역시나 순간이동시엔 타겟팅 해제.
유니폼을 입으면 정신 왜곡으로 스킬명이 변경되며, 타임 프리징 시간이 1초 증가하고, 속도 감소 디버프가 추가됙되고 가드 브레이크 면역을 관통하는 경직이 걸린다.
4.4. ★3 액티브 스킬 - 운명의 굴레
설명이 길지만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적을 자동으로 추적하는 불새들을 소환한다. 불새들의 딜량은 낮지만 모든 저항력과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 모든 팀원에게 슈퍼 아머, 방어력 버프, 배리어를 부여한다. 오딘의 3성 스킬과 동일하게 리필이 가능하다.
- 매 초마다 체력이 회복되며, 피격된 피해량에 비례해 회복량이 증가한다. 회복률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버프 스킬답게 AI가 가장 먼저 사용하는 스킬. AI의 스킬 순서는 자주 바뀌긴 하지만, 보통 선봉으로 진이 나오면 높은 확률로 이 스킬을 쓴다.
이 스킬의 특별한 점은 여타 스킬들과는 다르게 상대방의 타겟팅이 소실된 상태에서도 쓸 수 있다는 점인데 이를 이용하면 퀵실버가 4번스킬을 시전할때 이 스킬을 사용하면 여유롭게 회피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이 스킬은 3성기라 버프기인데 타겟팅 무시가있기때문. 매그니토의 5성 스킬도 이와 마찬가지로 타겟팅 소실여부에 상관없이 쓸 수 있다. 배리어 버프기인데 타겟팅 무시가 있기때문.
유니폼을 입으면 정신 피해로 바뀌어서인지 정신 저항력만 감소시키고, 팀 단위로 제공했던 슈퍼아머, 방어력 증가, 리필 배리어가 사라진 대신 로키처럼 자신만 적용되는 1회용 배리어로 변경된다. 기존 3성기와 마찬가지로 사기적인 우선도는 여전해서 6성기와 함께 유니폼 진이 대전에서 미쳐 날뛰는 원동력이 된다.
4.5. ★4 패시브 스킬 - 피닉스 포스
도르마무, 코르버스와 동일한 부활 패시브. 안 그래도 강력한 진 그레이에게 한 번의 기회가 추가로 주어지는 셈이라 대전에서 악명이 높다.
4.6. ★5 액티브 스킬 - 현신
피닉스로 변해 적 주위를 휘감으면서 데미지를 준다. 스킬 시전 내내 타겟팅 해제 상태고, 딜량이 매우 강력해서 진의 주요 딜링기로 활용된다. 판정도 매우 좋은데 도르마무의 6성 스킬처럼 발동 타이밍이 빠르고 상대의 타겟팅이 소실되어도 절대로 스킬이 끊기지 않는다.
속박은 표기는 1초지만, 실제로는 불사조와 접촉할 때마다 초기화된다. 즉 실질적인 속박 시간은 꽤 길고, 타겟팅 해제 상태까지 겹쳐서 거의 스킬 내내 속박 상태라고 봐도 무방하다.
유니폼을 입으면 멸망의 빛으로 스킬이 변경되며, 타겟팅 무시가 사라지고 무방비 상태로 적을 추적하는 레이저 수십발을 발사하는 말 그대로 순수 딜 스킬이 되었다. 대신 캔슬해도 레이저가 정상적으로 발사되므로 왠만하면 캔슬하자.
4.7. ★6 액티브 스킬 - 각성
화염의 소용돌이와 함께 웅크려 기를 모으다가 방출하고 버프를 거는 스킬. 타겟팅 해제나 타임 프리징 같이 상대를 묶을 방법이 없는 스킬이지만, 저 소용돌이에 걸리면 계속 경직을 먹기 때문에 진을 다 잡았는데 잔여 소용돌이에 걸려서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가 타겟팅 해제 스킬을 쓰면 소용돌이가 사라지긴 하지만.
공격력 버프 수치는 워울프, 닥터 스트레인지보다 적은 대신 이 쪽은 슈퍼 아머부터 무적까지 모든 방어를 관통한다. 이 스킬을 포함한 진의 스킬들은 딜량이 굉장히 높아서 무적이나 피해 면역이 없으면 방어하기도 힘든데 그것마저 관통해버리는 흉악한 패시브. 3성 스킬의 디버프까지 겹치면 관통으로 즉사시키는 것도 어렵지 않다.
넷마블도 이 스킬의 흉악성을 인지했는지 AI의 이 스킬 우선순위는 뒤에 있는 편이다. 타임라인 배틀이나 점령전에선 상대의 쿨타임이 먼저 돌기 때문에 6성 스킬을 누가 쓰느냐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된다.
'''마퓨파 최흉 스킬'''
유니폼을 입으면 진 그레이가 붕 떠올라 타게팅 무시 상태가 되면서 정신 피해를 입히는 에너지 구체를 던지는 스킬로 변경된다. 노 유니폼과는 달리 이 스킬의 우선도가 굉장히 높아져서 진 그레이가 타임라인 배틀의 패왕으로 다시 떠올랐는데, 타게팅 무시 스킬이면서 각종 관통이 달려있는데다가 '''가드 브레이크 면역이라도 경직을 걸어서''' 한번 맞으면 답이 없는 사실상 즉사기나 다름없어지기 때문. 가드 브레이크 면역 관통 경직은 대체로 슈퍼 아머로 막을 수 있지만 이쪽은 슈퍼 아머 관통까지 해서 회피가 뜨거나 하지 않는 이상 아무것도 못하고 쳐맞는 수밖에 없다. 이 스킬 덕분에 2티어 진 그레이가 3티어 타노스를 무난하게 잡을 수 있을 정도다.
4.8. 티어-2 패시브 스킬 - 피닉스의 불꽃
오딘과 마찬가지로 스킬의 피해량 및 추가 피해량이 굉장히 높아진다.
저 70% 확률의 화염 피해 면역 때문에 같은 태생 2티어인 도르마무는 진 잡기가 정말 까다롭다. 근데 손컨 기준 거의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 바로 진의 6성기를 쓰는 순간 5성기 반사를 키고 다 맞으주는 것. 진의 스킬들 중 유일하게 타겟팅 무시 판정이 없어서 반사뎀이 먼저 들어가 진이 죽는다. 진이 부활해도 도르마무도 부활이 있으니 일부러 죽은 후 똑같이 한번 더해주면 된다.
유니폼을 입으면 스킬명이 피닉스 라이징으로 변경되며, 화염 피해 면역이 사라지는 대신 저항력과 피해 감소를 얻어 부실했던 내구력이 꽤나 보완된다.
4.9. 티어-3 얼티밋 스킬 - 발현
유니폼과 함께 추가된 3티어 스킬. 유니폼을 입으면 정신/에너지 피해 캐릭터가 되는 진 그레이가 유일하게 계속 화염피해를 보유하는 스킬이다.
5. 팀 효과
6. 스트라이커 목록
7. 유니폼
7.1. 엑스맨 레드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면서 대전에서 잠시 도태되었던 진 그레이를 다시 대전의 황제로 등극시킨 개사기 유니폼. 액티브 스킬 5개 전부 바뀌지 않은 스킬이 없이 싸그리 바뀌었으며, 특히 AI의 스킬 우선도가 낮았던 개사기 6성 스킬의 우선도가 높아져서 선빵으로 6성기를 갈겨서 상대를 녹여버리는 걸로 타임라인 배틀에서 악명이 자자하다.
다만 기존의 화염 극딜 캐릭터인 진 그레이와 달리 유니폼 진은 에너지와 정신 피해가 섞인 캐릭터이기 때문에 얼티밋 에보니 스테이지의 효율은 오히려 안 좋아졌다.
7.2. 마블걸
타입이 유니버셜로 변경되는 유니폼이다.
기존 엑스맨 레드 유니폼보다 pve컨텐츠에서 좋은 성능을 보인다.
8. 평가
퓨처파이트에서 가장 얻기 힘들고 비싼 영웅들 중 하나지만[3], 그만큼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자동사냥, 대전, 얼라이언스배틀, 월드보스 등 모든 컨텐츠에서 맹활약하며, 수많은 인플레 속에서도 계속 최강 캐릭터 자리를 유지해온 사기급 태생. 출시된지 거의 1년동안 계속 1등 자리를 위협받지 않고 유지하고 있었으며, 3티어랑 인워 완다가 등장한 후에야 타 영웅이랑 비교가 가능해졌다.
등장부터 기존의 캐릭터들을 너무 물먹이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제법 많이 나왔다. 오딘의 리더 스킬과 리필되는 배리어 스킬,[4] 닥터 스트레인지의 타임 프리징과 공뻥 버프 6성 스킬[5], 도르마무의 깡패같은 타게팅 해제 판정과 부활[6]을 이어받았다. 심지어 전체적인 모델링은 송버드의 그것과 매우 흡사하다. 등의 날개부터 이동 모션, 3성기와 6성기 시전 자세가 송버드와 매우 유사하다.
자동 사냥은 오딘보다 빠르다. 불새와 화염 폭풍을 사방으로 날려보내고 마구 텔레포트하는 모션 덕분. 심지어 '''12-8'''자사도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자동 사냥 성능은 오딘을 한참 뛰어넘었다. 이후 자동사냥 최강자는 노바에게 밀렸지만.
타임라인 배틀에선 상위권으로 갈수록 자주 보이며, 타겟팅 해제 + 피해 면역 + 무적 관통 + 폭딜 + 회복이라는 엄청난 스킬셋 덕분에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물론 아예 못 잡는 절대 무적 캐릭터는 아니고, 자기 자신 외에도 카운터가 존재한다. 디스트로이어가 대표적인데, 디스트로이어가 피해를 받아내는 사이 반사로 혼자 죽거나 디스트로이어와 동귀어진한다. 이 점은 닥터 스트레인지나 도르마무보다 떨어지는 부분.[7] 심지어 스파이더맨 홈커밍/인피니티 워 유니폼이나 2099 스파이더맨은 상태 이상 면역이 없다는 전제라면 1티어 상태로도 진 그레이를 이길 수 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자동으로는 힘들고, 손컨으로 콤보 난사 시 잡을 수 있다. 후에 대전의 패왕으로 군림하는 퀵실버에게도 여차하면 무너지지만, 퀵실버의 카운터인 울버린을 잡는데 필요하다.
물론 여기서 상대하기 힘들다고 하는 것은 자동전투 기준으로, 손컨으로 조작하면 모든 캐릭터를 상대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디스트로이어는 6성기 캔슬-5성기로 잡아낼 수 있고, 퀵실버는 5성 스킬을 중심으로 조작하면 퀵실버의 스킬을 생각보다 쉽게 회피하며 카운터를 넣을 수 있다. 유일한 위험요소라면 타겟팅 무시 스킬의 쿨타임이 돌 때 퀵실버를 만났을 때 정도. 특히 6성기를 쓰고 바로 5성기를 써서 적중시키면 6성기의 공뻥버프에 두 스킬의 엄청난 폭딜에 힘입어 타겟팅 소실 패시브를 가진 2099나 회피가 많이뜨는 퀵실버를 제외하면 거의 누구라도 한방에 녹일 수 있다. 만약 실수해서, 혹은 스킬 쿨타임이 미처 안 차서 죽었더라도 1번의 기회가 더 주어지는 것은 덤.
매 업데이트마다 발생하는 파워 인플레 때문에 다소 밀려난 타임라인 배틀과는 달리[8], 연합 점령전에서는 출시 초기부터 계속 무시무시한 성능을 뽐내고 있다. 기본 딜량 자체가 흉악한데 리더 스킬은 상태이상 면역이지, 3성기로 버프도 걸지, 죽으면 1회 부활까지 하니 점령전 최강 덱의 일원으로 손색이 없다.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에서는 오랫동안 닥스 및 샤론을 뛰어넘는 고득점을 따내는 영웅이 없었다가 나중에야 진이 조금 더 높은 점수를 뽑아내서 퓨처파이트 최강의 딜러로 등극...했다가 얼마 안 되어서 케이블과 스칼렛 위치에게 밀리고, 결국 안티맨에게도 밀려났다. 참고로 스칼렛 위치는 설계부터 진의 카운터로 설계되긴 했는데 몸도 약하고 대전 성능도 뭔가 2% 부족해서 빠르게 극딜을 넣는 진이 이기는 경우도 많다. 근데 인피니티 워 유니폼이면 AI 기준으로는 이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운 극 카운터가 되었다.[9]
앤트맨이 3티어 진급 후 하드 카운터로 거듭났다. 징그러운 회피율 때문에 잡기도 힘든 데다가, 5성기로 톡톡 쳐대면서 피를 깍고[10], 6성기로 개미를 소환해 어그로를 끄는 사이 다시 5성기로 톡톡 때린다. 스피드 > 블래스트의 상성 차이도 있고... 앤트맨의 회피 + 진의 힐 등으로 계속 시간이 지나다가 앤트맨이 3티어 스킬 쓰면 바로 죽는다. [11][하지만]
옛날에는 그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최강캐였으나 스칼렛 위치 유니폼 출시를 기반으로 데드풀 3티어, 유니폼 타노스, 스트라이프, 닥터 둠 등 최상위권 영웅들이 범람함에 따라 유일신 직위는 퇴색되어 가는 중이다. 요약하다면 닥스처럼 다재다능 하긴 한데 딱히 특출난 분야가 없다는 것. 진의 강점은 2티어와 6성기 딜뻥으로 높은 딜을 자랑하고 관통도 있으며 안전성도 좋다는 거였지만 PVE는 블래스트만 따지고 봐도 무한 정신지배로 농락하는 스칼렛 위치와 재평가 이후 콤보 사용시 스칼렛 위치를 능가하는 딜을 보여주는 스트라이프, 마퓨파 dps 1,2위인 케이블과 샤론이 버티고 있다. 그나마 진은 안전성이 좋다지만 얼티밋 보스로 넘어가면 엄청난 피통과 강력한 패턴, 넘쳐나는 타겟팅 무시, 모든 버프 관통으로 인해 무빙이 중요시되고, 그로 인해 불안하더라도 순간적으로 강력한 딜을 뿜어내거나 딜, 안전성이 좋아야 하는데 진은 본체가 너무 물몸이라 1대만 맞아도 부활이 빠지고 스킬 딜을 넣는 시간이 너무 길고 되갚 콤보도 어려워서 결과적으로 dps도 딸리고 적이 타겟팅 무시가 되는 순간 그 딜도 못 넣는다.
그러나 이말도 옛말이 되었다.
업데이트 첩보로 유니폼과 3티어가 예고되었고, 고인물들은 벌써부터 진그레이 3티어를 위한 재료를 준비하고 기다리고만 있었다.
기존의 진은 화염속성 캐릭터라서 얼티밋 에보니모 스테이지에서 잘만 쓰였는데 유니폼 진은 화염피해가 전부 사라지고 평범한 에너지 공격력 캐릭터가 되어버려 오히려 메리트가 없어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래서 후속 패치로 일부 스킬에 정신 피해를 달아줬는데, 그래도 여전히 시원치는 않다는 게 중론. 덕분에 출시 당일에는 극얼과 얼티밋 월드보스가 오히려 퇴행해버린 탓에 2500수정 주고 너프당한다는 비아냥도 있었다.
정신 피해 패치 이후에도 극얼 점수는 노니폼이 더 우세한 편이지만, 월드보스 자체는 노니폼으로도 충분히 에보니 모 고층은 때려잡을 수 있는 급이었으며 유니폼을 끼워주면 에보니 모 대신 블랙드워프를 손쉽게 잡을 수 있다. 특히 3티어를 달성하면 안 그래도 높은 기본 스탯이 캡틴 아메리카나 타노스만큼 상당한 수준의 스탯 버프를 받아서 티어-3 영웅 중에서도 손꼽히는 기본 스탯을 보유한다. 이러한 스탯빨로 노니폼 유니폼 할것 없이 상당한 데미지가 나와줘서 어지간한 메이저 2티어 캐릭터들급의 폭딜은 나오기에 결과적으로 보면 PVE도 상당한 수준의 상향이 있었는 셈.
다만 이 손꼽히는 수준의 PVE 능력의 입지는 대전에서의 입지와 비교하면 초라해 보일 정도인 것이 대전에선 또다시 타노스와 캡마를 제치고 황제로 돌아와버렸다.
재생 타노스 3티어나 극밀파괴 캡마 3티어도 권능 낀 유니폼 진 3티어를 못 이긴다. 확실히 대전은 더더욱 강해졌다.[12]
2티어 60레벨로도 유니폼만 입힌다면 자동으로 3티어 캡마, 타노스까지 잡아내는 괴랄한다 못해 역겨운 성능을 보여준다. 사실상 6성기 하나 사용하면 타노스고 캡틴마블이고 나발이고 죽었다고 복창해야 할
정도. 왜냐하면 유니폼 6성기는 퀵실버 2성기 마냥 '''가드 브레이크도 씹는 약간의 경직이 계속 들어가기 때문.'''[13]여기에 관통까지 달렸으니 당연히 못 이긴다.[14]
2021년으로 넘어와서는 이전의 강함이 덜하게 느껴지게 된다. 헐크의 3티어까지만 했어도 최강이였지만 실버서퍼가 유니폼과 3티어로 대전 최강자가 되었다. 이후에는 센트리와 몰큘맨이 나오며 독보적인 2인자도 아니게 되었다.
8.1. 추천 ISO-8 세트
묻고 따지지도 말고 매눈/분헐/옵드 공뻥 3대장 중 하나를 장착해준다.
8.2. 추천 특수 장비
다른 C.T.P는 도르마무가 쉽게 이겼지만 탐욕만큼은 이길수 없었다.
타임라인에서 탐욕 진만 만나면 아래 두 C.T.P의 진마저도 이길수 없다.
타임라인에서 탐욕 진만 만나면 아래 두 C.T.P의 진마저도 이길수 없다.
1. 가드 브레이크 면역+(화염피해)+되갚or무적
2. 권능의 C.T.P(유니폼을 착용했을 경우 대전에서 강추)
3. 파괴의 C.T.P(AI가 6성기를 쓸 확률이 적다.)
4. 재생의 C.T.P(생명력 증가로 인한 3성기 회복량 증가와 관통무시쉴드가 이득)
초창기에는 완전체급 스킬셋을 갖추었기에 극딜을 위한 화염피해/되갚기를 추천했으나, 진의 경우 자동 AI가 3성 버프를 사용하지 않으면 슈퍼 아머가 없는데다가 최근에는 그 슈퍼 아머를 관통하는 캐릭터들이 워낙 득실거려서 스킬이 끊길 위험성을 최소화하는 가드 브레이크 면역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게 되었다.
부활이 있는 데다가 리필형 배리어+회복을 동시에 제공하는 3성 버프스킬 덕분에 무적의 필요성이 낮으며, 오히려 6성기 관통버프+되갚기에 힘입어 상대가 뭘 해보기도 전에 압살하는 방식의 운영이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자동으로 둘 생각이 아니라면 되갚기가 더 낫다. 물론 판단은 유저의 몫.
CTP 특장의 경우, 권능과 파괴가 비슷비슷하지만 딜에 중점을 둔 파괴를 낀 유저가 좀 더 지분이 높다. 이것도 상기한 대로 무적보다는 되갚기의 효율이 더 좋기 때문. 완전히 딜에만 치중한 격동의 경우는 사실상 극한 얼라이언스 배틀, 얼티밋 월드보스 전용 특장인데 이것은 진 그레이를 능가하는 효율을 보이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나 위 내용은 노유니폼 기준이며, 유니폼을 입은 진은 완벽한 대전캐릭터로 재탄생하기 때문에 가브/무적이나 권능, 혹은 재생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ai가 6성기를 먼저 쓰게 바뀌어서 파괴의 메리트가 많이 없다. 유니폼을 낀 진 3티어를 대전용으로 쓰려면 권능이나 재생이 제일 좋다는 게 중론.
[1] 도전과제와 기본 출석 보상으로 얻는 수정으로만 충당한다고 가정했을 때의 기간이다. 영웅 레벨업과 타임라인 배틀 랭킹 보상으로 주는 수정을 포함하면 더 빨리 얻을 수 있다.[2] 비자금을 사용하면 수정값을 상당히 줄일수 있다 물론 시간이야 오래걸리겠지만[3] 엄청나게 비싼 아포칼립스의 경우엔 10,000 수정으로 바로 해금할 수도 있고 무과금의 경우에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 수정이 많이 필요하진 않은데, 진 그레이는 6,600 수정짜리 디럭스가 필수적이며 빠른 에픽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선 추가적으로 비용이 더 들어간다.[4] 진의 '''평타'''가 오딘의 스킬과 동일하다. 진의 3성기는 오딘 3성기의 상위호환.[5] 타임 프리징은 2성기 한정이며, 지속시간도 닥스에 비하면 매우 짧다. 다만 닥스는 발동형 패시브이기 때문에 발동을 자기가 조절할 수 없지만, 진 그레이는 2성기 스킬의 효과이기 때문에 자기가 언제 발동할지 조절할 수 있다. 서로 일장일단이 있는 셈.[6] 진 그레이의 5성기가 대표적. 한번 발동하면 상대가 사라지더라도 절대 끊기지 않으며, 오히려 역으로 상대 타게팅 해제를 끊어버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7] 닥스의 경우는 2성기 데낙의 악마들로 반사 패시브를 지워버려 깡통으로 만들 수 있고, 도르마무는 악마같은 타게팅 해제 스킬로 반사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물론 이들이라도 AI가 잘못 돌아가면 엉뚱한 스킬을 써서 자살하기도 한다.[8] 그래도 딜 하나는 무지막지한 편이라 손컨으로 좀 조작해주거나 가끔 자동 ai로도 퀵실버도 순식간에 삭제하는편[9] 다만 노바-퀵실버급 극 카운터는 아닌게, 이쪽은 손컨으로 쉽게 극복 가능한 카운터 관계이다.[10] 앤트맨 5성기는 도르마무, 타노스와 같은 완전 무적 상태다.[11] 물론 진이 손컨 앤트맨이 AI면 그런거 없다.[하지만] 앤트맨이 엔드게임 유니폼을 받으면서 6성기술이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12] 다만 점령전의 경우는 여전히 타노스가 밀리지 않는다. 오히려 타노스가 이기는 경우가 더 많을 정도.[13] 블랙 위도우의 유니폼은 버그인지 의도한 현상인지는 몰라도 이 경직을 씹는다.[14] 거기다가 노 유니폼과는 달리 유니폼 진은 AI가 매우 똑똑하기 때문에 상대 진이나 자신의 진이나 자동으로 돌려도 손컨하는것처럼 판정 좋은 스킬만 골라쓴다. 물론 점령전은 예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