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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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A 13구 감찰과의 주인공. 나이는 30대 초반.[1] ACCA 감찰과 부과장. 흡연자. 금발벽안.식빵과 딸기를 좋아함.키178추정
도와 왕국에서 담배는 엄청난 세금이 붙는 사치품으로 어지간히 부자가 아니면 피우기 힘들 정도의 물건인데, 급료도 변변치 않은 ACCA 직원 신분으로 항상 어디선가 얻어온 담배를 피우고 다녀서 "담배 동냥꾼 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감찰과에서 일하는 게 싫어서 몇 번이나 이동을 요구했으나[2] 이뤄지지 않았다. 추리력이 높아 작품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기보고가 5분 늦은 것을 의심해 경찰 2명과 감찰과 지부 직원 1명의 범죄를 알아내는 걸로 감찰원으로서의 능력이 출중함을 보였다.
진 오터스가 5장관 중 하나인 그로슐라에게 쿠데타 연락책의 중심이란 의심을 받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진은 처음에는 의심받는 사실조차도 몰랐으나, 일단 상부에서 13구를 6개월안에 돌고올 것을 명령한 상부 명령에 따라 파마스구부터 시찰을 시작한다.
사실 '''비공식 왕위계승서열 1위.''' 왕녀이던 어머니가 왕족으로서의 신분을 포기하고 평범한 신분의 사람과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다. 이 과정에서 페리 지방서 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위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 혈통을 이용하여 진 오터스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쿠데타를 시도하려는 세력이 있다. 부모님은 열차사고로 사망.
정확히 말하면 쿠데타의 목표가 맞다. 자신도 모르는 일이지만... 공식 계승서열 1위인 슈반 왕자는 전제왕정 옹호자의 멍청이라는 말이 자자하다. 그런 그가 왕위에 오를 경우 150년간의 평화가 무너지고 전쟁과 쿠데타의 연속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갈 것에 대해 상류층 모두가 불안을 가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진 오터스의 존재에 대한 정보가 왕의 측근인 추기원장을 통해 최상류층인 자치 13구의 수뇌들 및 고위 관료들에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식 왕자이지만 능력도 없고 전쟁광인 슈반 왕자를 대신해 어머니가 왕녀의 지위를 포기하고 낳은 비공식 왕자라 하더라도 능력 좋은 엘리트이자 성격도 온화한 주인공을 왕으로 세울 생각인 듯. 이에 따라 슈반 왕자의 성인식에서 왕이 은퇴를 불선언하고 슈반 왕자의 정식 계승에 대한 침묵을 한 것에서 보인다. 즉 쿠데타는 부르는 호칭과 형식일 뿐 실제로는 왕과 자치13구의 수뇌부 등 국가 최고관료들이 주도하는 왕위계승 작업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여기에 릴리움의 음모가 섞인 것이 본 이야기의 내막.
그러나 시민들에게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슈반 왕자가 왕위에 오르면 ACCA를 폐지한다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하자 이 사태를 가라앉히기 위해 슈반 왕자가 이는 사실과 무근하다는 것을 기념 행사에서 반 강제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릴리움의 계략을 막고 바보 왕자가 ACCA를 폐쇄하지 않을 묘책이 되었다. ACCA의 미래를 지켜내게 되었고 릴리움의 계략도 상층부가 알아서 막혔기에 왕위를 빼앗는 쿠데타는 필요없게 되었다. 애초에 진 본인도 자신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그닥 원하지 않았다. 결국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술에 약한 편이어서 술을 조금만 많이 마셔도 취한다. 그래서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
- 진 오터스(ジーン・オータス) / CV. 시모노 히로
1. 개요
ACCA 13구 감찰과의 주인공. 나이는 30대 초반.[1] ACCA 감찰과 부과장. 흡연자. 금발벽안.식빵과 딸기를 좋아함.키178추정
2. 작중 행적
도와 왕국에서 담배는 엄청난 세금이 붙는 사치품으로 어지간히 부자가 아니면 피우기 힘들 정도의 물건인데, 급료도 변변치 않은 ACCA 직원 신분으로 항상 어디선가 얻어온 담배를 피우고 다녀서 "담배 동냥꾼 진"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감찰과에서 일하는 게 싫어서 몇 번이나 이동을 요구했으나[2] 이뤄지지 않았다. 추리력이 높아 작품이 시작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정기보고가 5분 늦은 것을 의심해 경찰 2명과 감찰과 지부 직원 1명의 범죄를 알아내는 걸로 감찰원으로서의 능력이 출중함을 보였다.
진 오터스가 5장관 중 하나인 그로슐라에게 쿠데타 연락책의 중심이란 의심을 받으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진은 처음에는 의심받는 사실조차도 몰랐으나, 일단 상부에서 13구를 6개월안에 돌고올 것을 명령한 상부 명령에 따라 파마스구부터 시찰을 시작한다.
사실 '''비공식 왕위계승서열 1위.''' 왕녀이던 어머니가 왕족으로서의 신분을 포기하고 평범한 신분의 사람과 결혼하여 낳은 자식이다. 이 과정에서 페리 지방서 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위장하기도 했다. 한편 이 혈통을 이용하여 진 오터스를 왕으로 추대하려는 쿠데타를 시도하려는 세력이 있다. 부모님은 열차사고로 사망.
정확히 말하면 쿠데타의 목표가 맞다. 자신도 모르는 일이지만... 공식 계승서열 1위인 슈반 왕자는 전제왕정 옹호자의 멍청이라는 말이 자자하다. 그런 그가 왕위에 오를 경우 150년간의 평화가 무너지고 전쟁과 쿠데타의 연속이었던 그 시절로 돌아갈 것에 대해 상류층 모두가 불안을 가지고 있다. 그런 상황에서 진 오터스의 존재에 대한 정보가 왕의 측근인 추기원장을 통해 최상류층인 자치 13구의 수뇌들 및 고위 관료들에게 퍼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공식 왕자이지만 능력도 없고 전쟁광인 슈반 왕자를 대신해 어머니가 왕녀의 지위를 포기하고 낳은 비공식 왕자라 하더라도 능력 좋은 엘리트이자 성격도 온화한 주인공을 왕으로 세울 생각인 듯. 이에 따라 슈반 왕자의 성인식에서 왕이 은퇴를 불선언하고 슈반 왕자의 정식 계승에 대한 침묵을 한 것에서 보인다. 즉 쿠데타는 부르는 호칭과 형식일 뿐 실제로는 왕과 자치13구의 수뇌부 등 국가 최고관료들이 주도하는 왕위계승 작업이라고 보는 것이 옳을 듯 하다. 여기에 릴리움의 음모가 섞인 것이 본 이야기의 내막.
그러나 시민들에게 왕족이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는다. 슈반 왕자가 왕위에 오르면 ACCA를 폐지한다는 말을 들은 시민들이 술렁이기 시작하자 이 사태를 가라앉히기 위해 슈반 왕자가 이는 사실과 무근하다는 것을 기념 행사에서 반 강제적으로 선언하게 된다. 릴리움의 계략을 막고 바보 왕자가 ACCA를 폐쇄하지 않을 묘책이 되었다. ACCA의 미래를 지켜내게 되었고 릴리움의 계략도 상층부가 알아서 막혔기에 왕위를 빼앗는 쿠데타는 필요없게 되었다. 애초에 진 본인도 자신이 왕위에 오르는 것을 그닥 원하지 않았다. 결국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마무리.
3. 기타
술에 약한 편이어서 술을 조금만 많이 마셔도 취한다. 그래서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로 고생하는 장면이 꽤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