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발키리 로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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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과

그레이드 3/파워:10000/실드:없음
클랜: 네오 넥타르
종족: 바이오로이드
크리티컬:1
자동【뱅가드 서클/리어가드 서클】: 이 유닛이 뱅가드에 공격했을 때, 자신의 <네오 넥타르>의 뱅가드가 있다면, 그 배틀 중, 이 유닛의 파워 +2000.

2. 설명

뱅가드 부스터 팩 5탄 쌍검각성에서 레어로 등장한 카드.
사실상 네오넥타르판 드래고닉 익스큐셔너.
수확의 기사 진이 씨를 뿌려서 새잎의 기사 진을 늘려서 수비를 강화하는 카드라면, 이 카드는 네오 넥타르의 공격을 책임지는 카드. 단일 덱이라면 매 턴 12000으로 상대를 압박해줄 수 있다. 뱅가드에 놓기엔 미묘하지만 리어가드에선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는 셈.
만약 뱅가드의 메이든 오브 트레일링로즈의 공격이 먹혀서 덱 위의 5장을 확인 했는데 이 유닛과 카롤라 드래곤 같은 부스트 유닛이 나왔다면 한번 더 추가타를 확실하게 박아줄 수 있다. 또한 현재 검은 백합의 총사 헤르만과 함께 8탄 창람함대에 등장한 알보로스 드래곤 세피로트의 효과로 가장 큰 파워업을 할수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전열에 얘가 2장 있고 세피로트의 리미트 브레이크가 발동되면 양 유닛 모두 트리거 없이 15000을 찍는 위엄돋는 모습을 보여줄수 있다. 바로미도 두렵지않다!
애니에선 팀 와일드 엔젤의 선봉전 아가씨가 뱅가드 놓았지만 카츠라기 카무이의 탑 건에 털리는 모습만 보이고 끝난다(…).
사족으로, 디멘션 폴리스의 커맨더 로렐과는 관계가...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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