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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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안경을 낀 인물.

1. 개요


일본판 이름은 토야마(戸山)이고, 국내판 이름은 황○○
하지만 진주 엄마로 불린다.[1]
성우는 타마가와 사키코 / 주자영김보영

2. 상세


엄마의 친구 2. 둥근 사각형 안경을 쓰고 있다. 승민엄마에 비해 조용한 편에 살짝 고급스러운 이미지라 왠지 안 어울릴 것 같지만, 이 설정은 단비 엄마에게로 넘어갔는지 진주 엄마 역시 주책맞은 아줌마로 전락하여 엄마와 승민엄마와 함께 쇼핑을 하거나 여행을 가거나 하며 셋이 자주 붙어 다닌다. 그나마 세 사람중에서는 얌전한 편이다.[2]
대화할때 "어머, 그거 참 좋다!"[3]라면서 맞장구 쳐주는 버릇이 있다.승민엄마 다음으로 엄마와 친한 친구. 이쪽도 원판에서는 엄마랑 서로 존칭을 쓰지만 더빙판에서는 서로 반말을 쓰며 보다 더 편하게 얘기한다.
딸인 진주는 언급했다시피 부모의 권위 편/엄마들, 수험생의 부모 편에서 등장하였다. 머리모양을 재외한다면 외모는 엄마를 쏙 닮았다. 성우는 코바야시 유미코.
엄마,천사의 휴식 편에서 나온걸로 봐선 자신의 고향의 편의점은 9시면 닫는다고 한다.
[1] 부모의 권위편 상상속에서 딸이 황여사라고 했다.[2] 하지만 카페 편에서는 제일 목소리가 크게 숨이 넘어가라 웃어댄다.[3] 일본판에서는 "あら、いいじゃな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