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거북
1. 특징
진흙거북은 북아메리카에 자생하는 반수생거북들이다. 진흙에 들어가 동면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진흙거북"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사향거북처럼 위협을 느끼면 항문과 겨드랑이에서 냄새를 뿜으며 배갑에 경첩이 있어 머리와 꼬리를 보호할수있다. 하지만 등갑이 솟아있지 않고 더 평평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대부분 종이 육식이 강한 잡식성을 띈다.
2. 사육방법
반수생 거북/사육을 참고
3. 종류
3.1. 동부진흙거북
좁은의미에서 진흙거북은 이 종을 가리킨다.
다 크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은 암컷이 5년. 수컷이 3년이다.
최대 성장크기는 10cm 내외이며. 세줄진흙거북보단 순하다.
3.1.1. 미시시피 진흙거북
동부진흙거북의 아종으로, 얼굴옆에 줄이 있다.
최대 성장크기는 10cm 내외.
3.2. 세줄진흙거북
동부진흙거북과 비슷하지만 등갑에 세개의 줄이있는것이 특징.
최대 성장크기는 12cm 내외.
3.2.1. 레드칙 진흙거북
얼굴이 빨간색이며 꽤 사납다.
3.2.1.1. 옐로우 진흙거북
말그대로 등갑이 노란색[1] 이다.
3.3. 화이트 립 진흙거북
말그대로 머리쪽이 하얀색이다.
유명하진 않지만 생각보다 귀엽다.
3.4. 타바스코 진흙거북
[1] 그렇게 노랗지 않고 등갑끝쪽이 노랗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