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카드

 


MBTA CharlieCard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구입처


1. 개요


[image]
▲ 카드의 디자인
MBTA 에서 발행하는 교통카드로, 1회성 티켓 버전인 찰리티켓도 존재한다. 또한 티머니 모바일과 비슷한 형태가 있는 mTicket도 존재한다. 카드는 2006년 12월 4일에 사용 시작이 되었다. 이 카드가 보편화 되기 전에는, 현금으로 지불하였다고 한다. 사용하는 기술 표준은 MIFARE를 따른다. 이외 규격은 적용이 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MBTA가 만들어서 메사추세츠 주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는 여행객들이 대다수인데, Massachusetts Bay,Berkshire, Brockton Area, Cape Ann, Cape Cod Regional, Lowell Regional, Merrimack Valley, MetroWest ,Montachusett ,Southeastern ,Worcester 등에서도 사용 할 수 있다.

2. 구입처


찰리카드는 재충전이 가능하며, 환승역 내 FVM(Fare Vending Machine)과 버스를 포함한 시스템 및 다른 곳에서 구입하여 새것으로 교환할 수 있다. 모든 FVM은 신용 카드와 직불 카드 [1]를 받는다. 대부분의 FVM은 현금과 동전을 받는다. 버스와 경전철 열차의 AFC 요금함[2]에는 찰리카드, 환전표, 찰리투루트, 현금(최대 20달러권), 동전이 들어간다. 고객이 버스에서 현금으로 결제할 때 거스름돈을 "ChangeTicket"로 받을 수 있다.[3]
MBTA는 2007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요금 인상으로 시작된 찰리카드 사용자들에게 할인을 해주며, 이후 요금 인상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지하철이나 노면 전차는 찰리카드를 사용하면 $2.10인데, 찰리티켓이나 현금은 $2.65이다. 시내버스 이용자들은 CharlieCard($1.60 대 $2.10)로 $0.50를 할인받고, 익스프레스 버스 이용자들은 노선에 따라 $1 또는 $1.50를 추가로 지불하며, 통근철도와 항만 여객선에 대해서도 비슷한 할증요금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MBTA는 지역 소매업체 및 온라인 상의 의견 스타 사무실에서 무료 카드를 계속 제공할 계획이다.
경로권은[4] "선급/TAP"(교통 액세스 패스) 찰리카드를 사용하면 요금 할인을 해준다. 중학생 및 고등학생들도 할인된 찰리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5].
2006년 12월 22일에 마지막으로 Fields Cornor 역까지 변경되면서 MBTA 버스와 지하철은 2006년 내내 찰리카드 호환 시스템으로 전환되었다.
티켓 구입 기기는 모든 지하철역, 보스턴 로건 국제공항 터미널, 펜웨이 파크 내부 및 그린 라인역들 중 "D" 라인의 모든 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신분증 확인 기계 [6]는 그린 라인역 중 몇 군데에만 있다.
학생들 같은 경우는 CharlieCard 할인권을 보통 자신의 학교 Main Office[7]에서 ID나 renweb으로 신원을 증명하면 발급받을 수 있다.
현재 실버라인에는 자동판매기가 없다. 대신 MBTA는 교통량이 많은 버스 노선과 특정 그린라인과 실버라인 정류장 부근 등 시스템 내 및 펜웨이파크 등 비전통적인 지점의 소매점 내에 요금카드 판매 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현재는 모든 공항 정류장에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 실버라인이 공항에서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게 되어 요금할인기가 필요 없게 되었다.
[1] 미국의 체크카드[2] 우리나라로 치면 현금함[3] 다시 승차시 ChangeTicket를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만 AFC에 납부하면 됨.[4] 노인 및 장애인만 해당.[5] 그러나, 역무원이 신분증 확인을 할때 신분 증명을 못하면 BPD로 이송된다.[6] 경로권 파는 기계[7] 취급을 하지 않는 학교도 있음. 만약 자신의 학교가 취급을 하지 않는다면 근처 공립 학교에서 구매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