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꾸똥꾸
1. 개요
채꾸와 똥꾸가 운영하는 커플 유튜브 채널이다. 많은 남미권 팬을 보유하고 있다.
1.1. 채꾸
- 채꾸의 영어이름은 Cherry로 두바이에서 살던 시절 백인 남자 선생님이 지어주었다고 한다.
- 가끔 채꾸의 영어이름을 처음 듣는 사람들은 큰 오해를 한다고.
- 연세대학교 언더우드학부 경제학과 15학번으로 현재 막학기를 놔두고 무기한 휴학중이다.
- 영문학 능력이 원어민을 능가하여 원래는 경제학과가 아니라 문학과로 가려고 하였으나 취업을 걱정하여 경제학을 배우기로 하였다.
- 각종 논문과 리포트를 쓸 때 아주 우수한 결과를 만들어 내었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경제학에 대한 관심은 문학에 대한 관심과 비교하였을때 매우 적다.
- 굳이 PR을 하자면, 채꾸는 경제학 중 미시경제학과 정치및공공경제를 비교적 잘한다. 비교대상은 본인의 다른 경제학 과목 성적.
1.2. 똥꾸
- 똥꾸의 드럼실력은 아주 출중하여 드럼 선생님을 한적도 있다.
- 드럼을 아주 모르는 채꾸가 대학교 밴드 동아리에서 드럼을 치면서 공연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다.
- 똥꾸는 아주 진지한데, 연세대학교 축제에 가서도 방방 뛰면서 노는 것이 아니라, 아이돌 무대도 진지한 자세로 감상했다(...)
- 매우 순수해 본인의 기대감과 설렘이 모두 표정과 목소리에서 드러난다. 이는 몰카를 할 때 빛을 발휘해, 들키는 빈도가 잦다.
- 나이와 학력, 인스타그램에 등록된 개인 사생활 이외에는 별로 알려진 정보가 없다.
1.3. 게스트
채꾸똥꾸 채널에 나온 게스트들이다.
1.3.1. 세꾸
- 채꾸의 동생이다. 나이는 13세. 실명은 박세린이다.
-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영상에 첫 출연했으며 그때는 세꾸라는
- 어린이의 힘을 보여준다며 몰카를 계획중이지만, 아직까지 실행되지는 못했다.
1.3.2. 카우피디
- 카우피디는 채꾸똥꾸의 정신적 지주이자 채꾸의 대학교 친구이다. 또한 나이는 채꾸똥꾸 둘과 동갑.
- 똥꾸와도 자주 놀아 어색했던 사이가 많이 풀어졌다.
- 채꾸와 같은 대학교 친구이지만, 카우피디는 경제학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문학엔 관심도 재능도 없다고.
- 채꾸는 머리를 감을지 말지 그녀에게 자문을 구한다고 한다.(...)
- 채꾸를 상대로한 몰카를 여러번 기획하였다.
1.3.3. 딤작가
- 딤작가는 채꾸의 대학교 친구이며 본인 왈 동네북(...)
2. 컨텐츠
- 채꾸와 똥꾸가 함께 일상/여행 VLOG와 몰카 등의 컨텐츠를 제작한다. 현재는 몰카 컨텐츠가 메인이다.
- 특히 한국 유튜버들이 하지 않았던 생리몰카 등의 자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몰카를 하였다.
3. 여담
- 채꾸는 학원과 과외에서 일하고, 어쩔땐 프리랜서로 번역 일도 한다고 한다.
- 똥꾸는 아이들에게 드럼 레슨을 가르치는 일을 하며, 피자를 만드는 일도 한다고 한다.
- 서로 동거는 하지 않으며, 가까운 거리를 두고 살고 있다고 한다.
- 한 건물 같은 층에 채꾸는 영어학원에서 알바를 하며, 똥꾸는 바로 옆에 드럼 학원에서 일을 하면서 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한다.
- 채꾸와 똥꾸가 닭발집에서 닭발 먹으며 유튜브 해보자는 얘기로 시작하게 되었다.
- 유튜브 채널명을 뭘로 할지 고민한 똥꾸가 검색창에다 갑자기 '채꾸똥꾸'를 검색했는데, 아무결과가 뜨지않아서 이거다 하고 지었다고 한다. 채꾸도 기발하다고 생각해서 동의했다고 한다.
- 편집은 같이 하며, 채꾸는 영상 총감독 역할이며, 똥꾸는 재밌는 자막을 달아주는 역할이다. 편집은 둘다 유튜브로 배웠다고 한다.
- 채꾸는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삼겹살도 안좋아한다. 그래서 똥꾸는 채꾸 때문에 해산물을 먹은 일이 많지 않다고 한다.
- 채꾸는 유년시절 두바이와 러시아에서 살아본적이 있다고 한다. 둘을 합치면 8년 정도나 살았다고 하며, 한국과 외국을 왔다갔다 했었다고 한다.
- 채꾸는 유년시절 국제학교에 다녀서 영어를 거의 모국어처럼 습득했다고 한다.
- 채꾸는 아버지가 연세대학교 출신이어서 그쪽으로 너무 가고 싶어 초등학교 때 부터 시키지 않았는데도 열심히 했다고 한다. 고등학교는 일반고등학교를 나왔다고 한다.
- 똥꾸는 드럼만 팠다. 고등학생 때 음악을 하겠다며 집을 뛰쳐나와 고깃집 알바로 전전긍긍하며 학원비를 벌어 살았다고 한다. 결국에는 부모님도 음악의 길을 허락해 주셨다.
- 똥구는 실제로 유명 소속사에서 아이돌 연습생을 아주 짧게 해봤다고 한다.[4]
- 똥꾸는 학창시절 여학생한테 인기가 아주 많았다고한다.
- 똥꾸는 입이 매우 짧다고 한다.
- 똥꾸는 패스트푸드점에서 나눠주는 팩에 들은 케찹을 남는 걸 챙겨서 집중력이 떨어질때 마다 먹는다고한다. 먹으면 집중이 잘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