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로서, 하늘과 인간이 함께 노한다는 뜻. 세상의 그 어떤 누구든지 보거나 들었을 때 빡칠 만한 일들을 저질렀을 때, 즉 패륜을 저질렀을 때나 심각한 환경파괴를 저질렀을 때, 이외에도 이것들과 맞먹는 만행을 저질렀을 때 등등의 일들에 대해서 사용되는 표현이다. 사건 사고 관련 정보에 가보면 수많은 천인공노할 만한 일들이 있다. 나무위키 내에서도 천인공노할 일들을 서술하거나 기재하기도 하다. 자매품으로 신인공노(神人共怒)와 인신공분(人神共憤)이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