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물점
1. 개요
각종 공구류와 전기부품들을 판매하는 가게이다. 동네에 1~2곳 이상은 있다. 최근엔 그러나 다이소와 판다팜의 영향을 철물점도 피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1][2]
2. 특징
철물점은 대부분 개인 사업이라서 폐점을 빨리 한다.
그러니 철물점은 되도록 해가 지기 전에 빨리 가는 게 좋다.
또한 일부 철물점은 카드 결제 시 부가금을 추가로 받는다고 한다.[3]
3. 판매 물품
3.1. 수공구
- 망치
- 드라이버
- 도끼
- 몽키스패너
- 파이프렌치
- 볼트커터
- 톱
- 마체테[4]
- 삽
- 토치/용접기
- 곡괭이
- 오함마
- 쇠사슬
3.2. 전동공구
4. 전기부품
4.1. 기타
- 석유통
- 본드
- 부탄가스
- 산업용 산소통
- 페인트
- 시너
- 락카스프레이
- 염산[11]
- 염화칼슘
- 시멘트
- 용접마스크, 용접유리
[1] 다만 다이소가 철물점을 완전히 압도하지는 못하고 있다. 다이소나 판다팜도 다이소 나름이고 판다팜도 판다팜 나름이고 철물점도 철물점 나름대로 각자 장단점이 있다.그러니 어느 한쪽이 더 유능하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으므로 어느 한쪽이 더 우세하다고는 보기 어렵다.[2] 중소 생활용품점, 전기가게도 예외는 없다.[3] 의외지만 카드 결제시 부가금을 받는것도 사실은 불법이다.그러니 카드결제시 부가금을 삥뜯는 철물점이 있다면 당장 국세청에 고자질을 해버리자.[4] 도끼나 마체테는 생각과는 달리 법적으로 도검이 아닌 공구류로 분류되는지라 도소증이 불필요하고 그때문에 철물점에서 취급이 가능한 것이다. 다만 날붙이이기 때문에 청소년에게는 판매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외출시 함부로 갖고 다니면 공포감 조성 외에 흉기소지라고 경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고 부득이하게 소지시에는 가방이나 케이스에 넣어서 남들눈에 안보이게 소지해야 한다.마체테나 도끼는 소지자체는 불법이 아니나 남들눈에 보이게 빼들고 다니면 형사처벌 대상이다. 이는 비단 도끼/마체테뿐만 아니라 위험한 물건들 전부 해당되는 특징들이다.[5] 철물점에서 판매하는 청소기는 가정용이 아닌 산업용이다. 그래서 성능이 더욱 뛰어나 흡입력이 가정용에 비해서 더 좋다. 하지만 산업용인만큼 소비전력도 더 크니 누진세가 붙는 가정에서 사용한다면 주의하자. 또한 멀티탭사용시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수있으니 이 점 또한 조심하자.[6] 이는 비단 청소기뿐만 아니라 모든 전동공구들이 대부분 소비전력이 매우 크다는 공통점이 있다.그러니 멀티탭사용시 과부하로 인해 화재가 날수 있다는점을 주의하고 특히 가정에서 전동공구를 사용시 누진세를 조심해야한다. 또한 대부분의 전동공구는 소비전력 뿐만 아니라 소음도 상당히 크니 개인주택이 아닌 빌라나 아파트같은 공동주택에서 사용한다면 과부하로 인한 화재 위험성이나 누진세 이외에도 층간소음으로 인해 이웃간의 분쟁이 발생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한다.[7] 요즘은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백열전구가 퇴출되는지라 철물점에서도 보기 힘들어졌다.[8] 에네루프같은 충전용인 니켈수소 건전지는 아쉽게도 철물점에서는 거의 취급하지 않는다. 니켈수소는 재충전이 가능한 고성능 전지인 만큼 가격이 비싸서 용산전자랜드정도는 가야 볼 수 있다. 망간 건전지는 성능이 너무 구려서 요즘에는 마트는 커녕 철물점에서도 취급안한다.대부분의 마트들이 알카라인 건전지를 많이 취급하는데 철물점 역시 알카라인건전지를 많이 취급하는편이다.[9] 엄밀히 말하면 형광등 스위치다. [10] 보통 돼지코라고 불린다.[11] 하도 염산테러 범죄가 사회적 문제가 되다 보니까 요즘은 염산을 취급하는 철물점이 드물어졌다. 설령 취급하더라도 청소년이나 개인손님은 판매를 거절하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요즘은 염산을 구입하려면 철물점이 아니라 화공약품 전문점에 가야 하는데 신분증 검사와 기록작성은 필수이며 특히나 개인에게는 염산 판매가 거부된다. 개인 신분으로는 염산을 소지만 해도 불법이며 살인미수나 잠재적 테러리스트로 간주하기 때문에 개인이 염산을 구입하면 주변으로부터 매우 좋지 않은 시선과 함께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당할수 있고 정말 재수 없으면 형사처벌까지 받을수있다. 염산뿐만 아니라 황산, 질산, 불산의 경우도 개인신분으로 구입하는건 불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