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수 엄마(놓지마 정신줄)
1. 개요
놓지마 정신줄의 조연. 철수의 어머니. 작중에서는 말많은 아주머니 상으로 오사장 일가처럼 영 재수없는 모습으로 나온다.
2. 상세
작중에서 철수가 영재교육원에 가자 주리 엄마한테 온갖 진상짓을 하기도 했고, 대체로 어릴 적 정신이와 철수가 같이 나온다면 철수엄마의 재수없는 행동을 주의해야 한다.(단 383화 제외)
철수와 동시에 안티가 굉장하다. 때문에 910화에서 주리엄마가 '찌개 끓는다'! 라며 가스불을 끄려 하는 컷에서 '찌개가 아니라 철수엄마 머리를 끓이는 겁니다'라는 베댓도 있었다.[1]
가끔 공공의 적이 생기거나 하는식으로 동네아줌마들이 모이는 일이 생기면 대부분 앞에 나서는것으로 보아 작품내에서의 인지도는 꽤 높아보인다.
하는 말만 보면 철수에 걸고있는 기대가 굉장한듯 하지만 철수는 속으로 가족과 멋대로 절연한 상태고 사실 철수가 뭔가 대단해져야 관심을 갖는듯한 모양새라 가족관계가 회복될지는 미지수다.
[1] 철수엄마의 머리칼은 밝은 갈색이다. 근데 끓고 있는 찌개도 밝은 갈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