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바렌 리베 우가스
チェンバレン リヴェ アガス
츠에베른 용황국의 상원의원으로, 안헬리오에게 아들을 잃어, 에리다나에 사도체포에 대한 압력을 넣은 인물이다. 이번에 직접 에리다나까지 방문했다. 이는 단순 아들에 대한 복수때문마이 아니라, 그의 뒷배경인 에미레데 가문의 명때문이었다. 안헬리오의 방송으로 안헬리오가 에미레데 가문의 일족인 것을 밝히자, 에미레데 가에서 조사해본 결과, 안헬리오가 에뮤리레오의 아들인 4대 가주 엔다덴의 11인의 아들 중 7남이자 내분을 평정하여 6대 가주가 된 엔데미리오의 정통을 이은 것으로 밝혀졌다. 후계자 전쟁에 패한 10인의 자손들은 거의 다 전사했지만, 엔데미리오의 군문에 있던 8남 엔데레리오는 죽기 전 애인이 자식을 낳았고, 내란 중 죽었지만, 그 자식은 무사히 멀리 달아났고, 엔데레리오가 갖고 있었던 7권의 에밀레오의 서 역시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다. 조사 결과 그 에밀레오의 서는 보라, 퀸지, 뇨르뇨움, 키히아의 서가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이에 이 추문을 빨리 제거하고자 에미레데 가주의 측근이면서 가문 10대로(大老) 중 한명인 에미우스 노인이 첸바렌에게 불쾌감을 표하며 어서 안헬리오를 제거할 것을 전달해 온 것이다. 후 압소리엘 공국에 속한 에미레데가가 에리다나에 강대한 규모의 군대를 보낼 수 없었기 때문이며, 황국의 상원의원이며 아들을 잃은 명분이 있는 첸바렌도 시당국에 압력을 가하고, 호위를 데려오는 게 다였다. 그래서 현지에 있는 서로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는 판하이마에게도 첸바렌을 통해 그 뜻을 전한다. 이 일을 완수하면 에미레데가와의 관계도 강해지며 서로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안헬리오의 현상금을 올려 6억옌, 거기에 흑사회에서도 비공식적으로 5억을 걸어 합계 11억옌이 되었다. 거기에 다른 사도들도 각각 1억5천만옌에서 3억옌씩 현상금이 올랐는데, 이는 세계의 적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일이다. 유라뷔카역시 예외였는데 이는 다른 누군가가 유라뷔카가 있는 장소를 알려 드라켄족이 토벌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거액의 현상금은 첸바렌의 이 사도사건을 기회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한다면 사건을 해결한 영웅이자 명예를 얻고, 실패해도 자식을 잃은 비극의 주인공으로 동정표를 모을 수 있으며, 여기에 실패해도 이는 공성주식사들의 무능으로 돌릴 수 있다.
판하이마사에서 판하이마와 가유스 일행에게 연락을 넣는다. 회담에 호위로 모골드와 킬킷소를 데리고 왔는데 둘은 우가스 가의 군사부문의 지화관이자, 8호귀기의 2인으로 12계지의 주식사로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는 유명한 주식사들이다. 둘의 연대를 위한 회담이다. 하지만 이미 판하이마에게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는 가유스는 이를 거절. 판하이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첸바렌은 그렇다면 시에 연락을 넣어 통일기구를 만들겠다고 한다. 자신을 총지휘관으로 경찰사들과 특별수사관, 가유스 일행과 판하이마 사무소, 에리다나에 남은 3개의 대형사무소를 통일하고 거기에 실전지휘관으로 모골드와 킬킷소를 넣겠다고 한다.
이는 첸바렌의 계략으로 이걸로 사도토벌에 성공하면 다음 선거에서 인기가 떨어진 용황국 인사인 시장 힐베리오를 당선시켜 괴뢰정권을 세울 수 있다. 현재 동맹국은 다음 선거에서 유리해지기 위해 사도들에게 더더욱 피해를 입혀서 힐베리오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황국의 상원의원도 요직이지만, 에리다나의 시장직은 더 권한이 크다며, 이를 이용하면 우가스 가는 더더욱 강해질 것이며 또 뒷배경인 에미레데 가에도 막대한 부가 돌아갈 것이다. 이에 판하이마는 승낙한다. 에리다나에서 가장 강력한 자신에게 현장지휘권이 돌아갈 것이며, 남방에 있는 군대가 되돌아와 우가스 가를 상회하면 군대를 집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며, 첸바렌도 판하이마에게 양보안을 낸 것이다. 여기에 가유스가 거부하면 수사관들과의 연대도 소실해 사도토벌에서 소외될 것이고, 승낙한다면 판하이마 지휘 밑에 들어가 각자 임무지에 배정시켜 합법적으로 말살시키는 게 가능하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하지만 그 순간 기기나가 첸바렌을 잡아끌어 버린다. 그리고 모골드와 킬킷소의 목이 떨어지며 죽고, 쿠흐넬이 재등장한다. 그 둘의 죽음이 있었기에 기기나가 첸바렌을 살릴 수 있었던 것. 사실 쿠흐넬은 죽은게 아니었다. 이에 판하이마가 쿠흐넬을 태워버리지만 판하이마의 부대가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쿠흐넬은 상대방을 조종할 수 있는 헤르샤직의 주식사였던 것. 죽은 본인도 본체가 아니었다. 쿠흐넬과의 전투를 해결하자 첸바렌의 사도의 무서움을 알았다며, 사도는 반드시 쓰러뜨려야 한다며 통일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유스에게 전한다. 하지만 아까같은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며 판하이마는 자신이 제어하겠다고 하자 가유스가 지금의 당신의 의견이라면 따르겠다고 하는데 판하이마의 기습을 받고 죽고만다.
그가 죽자 판하이마와 친밀했던 그의 은행가 동생 첸데이트가 우가스 가문을 이끌게 된다.
츠에베른 용황국의 상원의원으로, 안헬리오에게 아들을 잃어, 에리다나에 사도체포에 대한 압력을 넣은 인물이다. 이번에 직접 에리다나까지 방문했다. 이는 단순 아들에 대한 복수때문마이 아니라, 그의 뒷배경인 에미레데 가문의 명때문이었다. 안헬리오의 방송으로 안헬리오가 에미레데 가문의 일족인 것을 밝히자, 에미레데 가에서 조사해본 결과, 안헬리오가 에뮤리레오의 아들인 4대 가주 엔다덴의 11인의 아들 중 7남이자 내분을 평정하여 6대 가주가 된 엔데미리오의 정통을 이은 것으로 밝혀졌다. 후계자 전쟁에 패한 10인의 자손들은 거의 다 전사했지만, 엔데미리오의 군문에 있던 8남 엔데레리오는 죽기 전 애인이 자식을 낳았고, 내란 중 죽었지만, 그 자식은 무사히 멀리 달아났고, 엔데레리오가 갖고 있었던 7권의 에밀레오의 서 역시 행방불명이 되었던 것이다. 조사 결과 그 에밀레오의 서는 보라, 퀸지, 뇨르뇨움, 키히아의 서가 있었던 것이 분명했다. 이에 이 추문을 빨리 제거하고자 에미레데 가주의 측근이면서 가문 10대로(大老) 중 한명인 에미우스 노인이 첸바렌에게 불쾌감을 표하며 어서 안헬리오를 제거할 것을 전달해 온 것이다. 후 압소리엘 공국에 속한 에미레데가가 에리다나에 강대한 규모의 군대를 보낼 수 없었기 때문이며, 황국의 상원의원이며 아들을 잃은 명분이 있는 첸바렌도 시당국에 압력을 가하고, 호위를 데려오는 게 다였다. 그래서 현지에 있는 서로 어느 정도 연결되어 있는 판하이마에게도 첸바렌을 통해 그 뜻을 전한다. 이 일을 완수하면 에미레데가와의 관계도 강해지며 서로 상당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안헬리오의 현상금을 올려 6억옌, 거기에 흑사회에서도 비공식적으로 5억을 걸어 합계 11억옌이 되었다. 거기에 다른 사도들도 각각 1억5천만옌에서 3억옌씩 현상금이 올랐는데, 이는 세계의 적을 제외하면 거의 없는 일이다. 유라뷔카역시 예외였는데 이는 다른 누군가가 유라뷔카가 있는 장소를 알려 드라켄족이 토벌하기 위한 것이었다. 이 거액의 현상금은 첸바렌의 이 사도사건을 기회로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성공한다면 사건을 해결한 영웅이자 명예를 얻고, 실패해도 자식을 잃은 비극의 주인공으로 동정표를 모을 수 있으며, 여기에 실패해도 이는 공성주식사들의 무능으로 돌릴 수 있다.
판하이마사에서 판하이마와 가유스 일행에게 연락을 넣는다. 회담에 호위로 모골드와 킬킷소를 데리고 왔는데 둘은 우가스 가의 군사부문의 지화관이자, 8호귀기의 2인으로 12계지의 주식사로 강력한 연대를 보여주는 유명한 주식사들이다. 둘의 연대를 위한 회담이다. 하지만 이미 판하이마에게 뒤통수를 맞은 적이 있는 가유스는 이를 거절. 판하이마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첸바렌은 그렇다면 시에 연락을 넣어 통일기구를 만들겠다고 한다. 자신을 총지휘관으로 경찰사들과 특별수사관, 가유스 일행과 판하이마 사무소, 에리다나에 남은 3개의 대형사무소를 통일하고 거기에 실전지휘관으로 모골드와 킬킷소를 넣겠다고 한다.
이는 첸바렌의 계략으로 이걸로 사도토벌에 성공하면 다음 선거에서 인기가 떨어진 용황국 인사인 시장 힐베리오를 당선시켜 괴뢰정권을 세울 수 있다. 현재 동맹국은 다음 선거에서 유리해지기 위해 사도들에게 더더욱 피해를 입혀서 힐베리오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용황국의 상원의원도 요직이지만, 에리다나의 시장직은 더 권한이 크다며, 이를 이용하면 우가스 가는 더더욱 강해질 것이며 또 뒷배경인 에미레데 가에도 막대한 부가 돌아갈 것이다. 이에 판하이마는 승낙한다. 에리다나에서 가장 강력한 자신에게 현장지휘권이 돌아갈 것이며, 남방에 있는 군대가 되돌아와 우가스 가를 상회하면 군대를 집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 것이며, 첸바렌도 판하이마에게 양보안을 낸 것이다. 여기에 가유스가 거부하면 수사관들과의 연대도 소실해 사도토벌에서 소외될 것이고, 승낙한다면 판하이마 지휘 밑에 들어가 각자 임무지에 배정시켜 합법적으로 말살시키는 게 가능하다. 그야말로 진퇴양난.
하지만 그 순간 기기나가 첸바렌을 잡아끌어 버린다. 그리고 모골드와 킬킷소의 목이 떨어지며 죽고, 쿠흐넬이 재등장한다. 그 둘의 죽음이 있었기에 기기나가 첸바렌을 살릴 수 있었던 것. 사실 쿠흐넬은 죽은게 아니었다. 이에 판하이마가 쿠흐넬을 태워버리지만 판하이마의 부대가 그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쿠흐넬은 상대방을 조종할 수 있는 헤르샤직의 주식사였던 것. 죽은 본인도 본체가 아니었다. 쿠흐넬과의 전투를 해결하자 첸바렌의 사도의 무서움을 알았다며, 사도는 반드시 쓰러뜨려야 한다며 통일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유스에게 전한다. 하지만 아까같은 불순한 의도가 아니라며 판하이마는 자신이 제어하겠다고 하자 가유스가 지금의 당신의 의견이라면 따르겠다고 하는데 판하이마의 기습을 받고 죽고만다.
그가 죽자 판하이마와 친밀했던 그의 은행가 동생 첸데이트가 우가스 가문을 이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