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광룡 사지트브룸 노바
1. 개요
신황림편 제4장 : 신의 귀환에서 등장한 적색의 스피릿.
텍스트에서 신성이라는것은 희미해져 잘 안보이다가 갑자기 환히 빛나는 별을 뜻한다.
배틀 스피리츠 10주년 기념 PV 제4탄에서 모습만으로 등장을 했으며, 그동안 등장했던 주인공의 스피릿과 싸우면서 등장을 했고, 이때 블레이드라는 언제나처럼 코스트 확보를 위해서 상실되었다. [1]
2. 상세
스킬은 어택시, 황림시 BP 20000 이하의 상대의 스피릿/얼티밋을 파괴하는 것. 웬만한 스피릿이라면 20000 이상을 넘기 위해서는 고 코스트의 스피릿이거나 웬만한 수준의 얼티밋이 일정 레벨 이상은 올려야 하니, 어택시, 황림시에는 거의 무조건으로 스피릿/얼티밋 1체를 파괴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 된다.
두 번째 스킬이 제일 중요한데, 황림중일 때 그랑워커 넥서스의 코어 3개를 이 유닛에 두는 것으로, 자신의 광도의 스피릿 수만큼 상대의 라이프를 그대로 보이드에 두는 것. 계방 3이라서 발동하기는 어렵지만, 만약에 발동한다면 상대는 아무리 라이프가 5더라도 대량의 라이프 상실을 각오해야 할 것이다.
이 스피릿과 같이 등장한 그랑워커 넥서스 : 창계신(그랑워커) 단도 효과가 너무 좋아서 옥션같은데에서 거의 지크블룸 노바 수준으로 비싸게 팔리고 있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은 몇년만에 등장한 신작이자 이계견문록 시리즈 제 3탄 배틀 스피리츠 사가 브레이브에서 등장을 하였는데, 테러 조직 카디널 싸인에서 등장한 인물과 배틀을 하고 있는 바로네가 저주 받은 사가 브레이브와 브레이브한 10TH버전 12궁 X레어 캔서드X의 어택을 받고 있었을때, 전 턴에 스트라이크 지크블룸 사지타의 효과로 드로우한 카드 : 격돌왕의 기적이 이 카드로 변하면서 바로네위에 마치 황림한 것 처럼 등장한 바신 단이 사용을 했다.(이때 바로네가 필드에 세트한 버스트 카드는 절갑빙순이였다.)
이 때 황림시 효과로 사가 브레이브 스피릿을 파괴하고, 그 다음에 처음부터 배치되어 있던 광도창신 아폴로의 스킬을 써서 상대 턴인데도 불구하고, 아멘보구 X이랑 버스트 카드 1장밖에 안남은채로 아무것도 못하고 턴을 넘기게 만든다.
그리고 바신 단의 턴에 이 카드위에 사가 브레이브인 은하성검 그랑샤리오와 다이렉트 브레이브한채로 레벨 3으로 올려서 어택을 했는데, 본인 효과와 그랑샤리오 브레이브시 효과로 버스트 카드까지 파기되면서 상대의 라이프를 단숨에 3을 깎아내면서 끝을 냈다.
[1] 그리고 이 장면은 사가 브레이브 제1화에서도 거의 똑같이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