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몽 화성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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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 SF 만화 총몽의 최종장. 2014년부터 이브닝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6권까지 발매되었다. 2019년 3월 4일 총몽 전 시리즈[1]가 애니북스를 통해 재발매됨에 따라 총몽 화성전기의 정발이 확정되었고, 2020년 10월 21일부로 1권이 발간되었다.![2]. 자세한 정보는 애니북스 트위터 참조
내용상으로는 갈리에리카의 과거 이야기와 현재 이야기를 번갈아 가며 보여주고 있다. 그림체가 약간 바뀌기도 했지만 작화의 퀄리티 또한 낮아져서 아쉽다는 팬이 많다. 작가가 작가이다 보니 도입부 초반 몇화부터 어린아이들이 마구 죽어나가는 등 여전히 고어한 묘사가 잔뜩 있다.
이외에도 에리카와는 200년 만의 재회인 데다 라스트 오더에서부터 떡밥을 뿌려뒀는데 그에 비해 너무 싱겁게 그려졌다거나, 과거 이야기가 쓸데없이 길다거나 전개 속도가 느리다는 등[3] 내용 면에서도 다소 비판이 존재한다. 그러나 갈리의 회상으로만 짧게 등장했던 과거가 본격적으로 그려지는 것은 상당한 흥미거리임은 틀림없으며, 기나긴 시리즈에 종지부를 찍는 최종장이라는 점에 팬들은 기대 반 걱정 반 하는 중.
2018년 8월 현재 30화까지 연재되었는데, 한 마디로 말해 갈리의 출생의 비밀을 캐고 있다.[4] 스토리라인은 일단 어린시절의 에리카의 시선을 따라가다가, 그보다 더 과거의 일을 묘사하기 위해 무스터의 시선을 따라가고있다.[5]

[1] 총몽 1~3부+외전[2] 현재 번역중이며 신장판본에다 새 번역이라 한다! 라스트 오더에서 번역가가 계속 바뀌어서 오역이 상당히 많았던 걸 생각하면 다행인 부분[3] 다만 이것은 무인편의 이야기 전개가 상당히 빨랐던 것에 비교한 것으로 라스트 오더와는 그닥 차이가 없다.[4] 알고보니 금수저 같은 떡밥이 뿌려지고 있기는 하지만...[5] 과거 회상(갈리의 어린시절. 총몽 본편에서 약 200년 전) 속의 과거 회상(갈리 출생 이전)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