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1. 학력
해외파 출신 대한민국 아나운서로 호주 St. Aidan's Anglican Girls School을 졸업 후 시드니 대학교사회학과를 졸업했다.
2. 이력
아나운서로는 굉장히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2015년 KBS WORLD에 홍보/마케팅 부서로 입사했다.
2016년 KBS 2TV 연예가중계로 첫 방송 데뷔를 한 걸로 보이는데, 고정이었는지는 확실하지 않으나 그 후 연예가중계에서 몇년 동안 이따금씩 할리우드 배우들 인터뷰하는 리포터로 나옴.
2017년, KBS 보도국 뉴스 PD로 전직해 글로벌 24외 뉴스 프로그램을 연출한 경력이 있다.
3. 방송
2018년 6월 중순부터 '''KBS 월드 뉴스투데이''' 앵커직을 맡고 있다. 뉴스가 전부 영어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KBS 월드''' 위성 채널을 통해 해외에 방송이 된다.
어느 방송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PD일을 하지 않고 앵커 일만 하고 있다고 한다. KBS아나운서인지 프리랜서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는데, 지금은 KBS내에서 하는 프로그램만 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1년 뒤, 뉴스PD 시절 연출했던 KBS 글로벌 24에 다시 복귀해 이각경 아나운서와 박태원 아나운서와 함께 외신 캐스터로 출연 중이다.
4. 그외
평소 유기견 봉사 활동을 자주한다고 알려져있다. 개인 SNS보면 본인 강아지 및 유기견 보호 활동하는 사진들이 대다수. 보호소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후원금 및 물품 기부도 꾸준히 하는 것 같은데 지금은 지워졌지만 한동안 외국에서 동물 관련 일을 한 걸로 보인다.
KBS WORLD 뉴스를 진행할 때 호주억양으로 영어를 하는데 발음이 섹시하다는 댓글이 종종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