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근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최선근'''
'''崔善根'''

[image]
<color=#fff><colbgcolor=#0047a0> '''출생'''
1895년 5월 3일
강원도 강릉부 남일리면 유산동
(현 강원도 강릉시 유산동)[1]
<color=#fff> '''사망'''
1947년 11월 20일
강원도 강릉군
<color=#fff> '''본관'''
강릉 최씨
<color=#fff> '''상훈'''
대통령표창
1. 개요
2. 생애


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3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2. 생애


최선근은 1895년 5월 3일 강원도 강릉부 남일리면 유산동(현 강릉시 유산동)에서 태어났다. 그는 1919년 4월 2일 조대현(曺大鉉)·최선재·최돈옥·최선호(崔善浩) 등과 함께 최선근의 상점에 모여 만세시위를 강행하기로 결의하고 선언서와 태극기를 인쇄, 제작했다. 이후 4월 7일 아침부터 정오까지 약 100여 매의 태극기를 창호지와 곶감곶이로 만들어 강릉 장터의 군중에게 배포했다.
이 일로 체포된 그는 1919년 4월 4일 함흥지방법원 강릉지청에서 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 강릉에서 조용히 지내다 1947년 11월 20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3년 최선근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1] 인근의 내곡동·노암동·두산동·박월동·병산동·송정동·월호평동·운산동·유천동·장현동·청량동·초당동·포남동·홍제동과 함께 강릉 최씨 집성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