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용환사 소니아 그랑 리버스
4주년에 맞춰서 등장한 강림 몬스터로 말 그대로 '''소니아 그랑의 반전된 형태'''. 속성도 빛/어둠인 그랑의 반대인 어둠/빛이고 각성도 그랑과 반대 순서로 배치되어있다. 원종이 시작을 주관했듯 이녀석은 끝을 주관한다. 일러스트에선 드래링,스탈링,하다르,코토다마가 나오는데 던전 내에서도 원종이 그랬듯이 이 녀석들을 소환하여 공격을 전개한다. 여담이지만 네싸가 원종 그랑은 '시작의 용환사'라고 번역해놓고선 이쪽은 '세상 끝의 용환사'라고 번역했다(...).'''자,즐겨보자고.'''(선제 상태이상 면역,이후 3턴간 빛/어둠/(불/물/나무 중 하나 랜덤) 흡수)
스탯을 보면 원종의 속성을 반전하고 체력이 낮아진 대신 공격력과 회복력이 올라간 걸 확인할 수 있다.액티브의 경우 원종보다 강화돼서 2턴간 '''조작시간 2배'''에 드래곤 타입 2배 인핸스가 됐다.조작시간 증가의 경우 기존 각성과 잠재각성에 손가락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리더스킬의 경우 기본배수 1.5배는 체력 & 공격력으로 바뀌었고 4속성 2배 하위배수가 추가되어 최종 4속 3배,5속 6배. 2016년 10월 밸런스 패치로 체력배수가 2배로 올라가 내구도가 강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