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어: Zdravljica
1. 개요
슬로베니아의 국가.
원래는 자유, 평등, 박애의
프랑스 대혁명 정신에서 영감을 얻은 슬로베니아의 시인이자 변호사였던 프란체 프레셰렌(France Prešeren)이 1844년 써서 1848년, 약간 고쳐서 낸 '''시'''였다. 당시 슬로베니아가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지배를 받았기 때문에 1848년에야 출판할 수 있었다. 그 이유가, 정치적 메세지를 담은 시였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후에 유명세를 얻게 된다.
이후 이 시에 곡을 붙이려는 시도가 1860년대에 처음 있었고, 1905년 스탄코 프렘를(Stanko Premrl)이 작곡한 곡이 쓰이게 되었다.
1989년 9월 27일에 국가로 제정되었으며, 그 이전에는
영광의 깃발을 향해(Naprej, zastava Slave)를 국가로 사용했다. 정확히는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국가로 쓴 것이기는 하다. 가사가 된 시는 원래 8절까지 있지만, 현재는 7절만을 국가로 부르고 있다.
[1]2. 가사
이 가사는 원래 '축배'라는 시로, 1절부터 8절까지 모두 나와 있으나, 이 중 7절만이
슬로베니아의 국가로 쓰인다. 현재 국가로 쓰이는 부분은 볼드체로 표기하였다.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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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jatlji! odrodile so trte vince nam sladkó, ki nam oživlja žile, srcé razjásni in oko, ki utopi vse skrbi, v potrtih prsih up b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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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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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ú narpred veselo zdravljico, bratje! čmò zapét'! Bog našo nam deželo, Bog živi ves slovenski svet, brate vse, kar nas je sinóv sloveče mat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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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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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sovražnike 'z oblakov rodú naj naš'ga treši gróm; prost, ko je bil očakov, naprej naj bo Slovencov dom; naj zdrobé njih roké si spone, ki jih še tež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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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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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nost, sreča, sprava k nam naj nazaj se vrnejo; otrók, kar ima Slava, vsi naj si v róke sežejo, de oblast in z njo čast, ko préd, spet naša boste l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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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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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g žívi vas Slovenke, prelepe, žlahtne rožice; ni take je mladenke, ko naše je krvi dekle; naj sinóv zarod nov iz vas bo strah sovražnik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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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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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adenči, zdaj se pije zdravljica vaša, vi naš up; ljubezni domačije noben naj vam ne usmŕti strup; ker zdaj vàs kakor nàs, jo sŕčno bránit' kliče č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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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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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Živé naj vsi naródi,''' '''ki hrepené dočakat dan,''' '''da, koder sonce hodi,''' '''prepir iz svéta bo pregnan,''' '''da rojak''' '''prost bo vsak,''' '''ne vrag, le sosed bo me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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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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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zadnje še, prijatlji, kozarce zase vzdignimo, ki smo zato se zbrat'li, ker dobro v srcu mislimo; dókaj dni naj živí vsak, kar nas dobrih je lju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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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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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친구여, 그대는 끝났도다! 그리고 여기 달콤한 와인이 다시 한 번 만들어져, 슬픈 눈과 마음을 되찾고, 모든 혈관에 넣다가, 빠뜨린 자의 무딘 신경은, 어디에나 그리고 소집은 절망이 밖을 바라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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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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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와 함께 대갈채를 하려면 어떤 노래가 우리의 첫 번째 축배를 전할까? 하나님은 우리의 토지와 나라를 구할 사람으로서, 그리고 모든 슬로베니아인들이여, 그들이 어디에 살까? 누가 자기 같은 혈통과 이름으로, 누가 한 영광스러운 어머니의 주장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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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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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천둥이여, 우리를 구해달라! 한 번의 공격 아래 우리의 무자비한 원수를 만들지 말아라! 자, 한번, 번영한 것처럼 아마도 자유가 우리의 친애하는 부분의 성장이니. 올해 마지막 가을이여, 옛날의 노예들이여, 어떤 구속에도 우리는 여전히 빠르게 우리를 잡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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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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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다함께 웃으며 화해하자 온나라 백성들이여, 다시 우리에게 와라! 그들의 목적지를 향해 보자는 슬라브 호는 이 손으로 직접 가자! 그러니 다시 한 번 군림의 영광을 주시겠다면, 정의의 땅에 약속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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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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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우리의 자존심의 과거를 알아내면, 우리의 여자! 당신의 아름다움, 매력과 은혜가 되리라! 이보다 더 소중한 보물이 없다면, 이러한 종족의 처녀를 바꾸자. 당신은 곰의 아들이요, 누가 감히 우리의 원수에 허락없이 거역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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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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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희망은 지금, 우리의 내일은 지금, 청소년들이여, 우리 축배와 기쁨을 위해 건배! 독한 황폐 또는 슬픔은, 조국의 당신의 사랑이 파괴된다. 우리와 함께 정말로 당신이 불러야 따르는 필요의 시간에 그 소환장에 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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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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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모든 국가를 축복하시리,''' '''밝은 오랜 그 날동안 일하리,''' '''지구의 땅 위에''' '''전쟁과 싸움은 지배하지 못하리라.''' '''간절히 보고 싶은 한,''' '''모든 국민의 자유를''' '''더 이상 적은 없고 이웃만 있을 것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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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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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재결합이 마침내, 우리에게 축배를! 널리 알리기 위해 그것을 봐라! 이 위대한 교회로부터 사제단의 생각으로 우리가 묶여있도다! 이번의 즐거운 응원은, 사라지지 않으리, 모두 좋은 마음으로부터 지금 여기에 모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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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
축구 경기에서의 슬로베니아 국가. 2:56부터 나온다.
[2] 마케도니아와의 경기이기 때문에 마케도니아의 국가도 나온다. 그러고 보니 두 나라 모두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다. 하지만 슬로베니아는 유고슬라비아의 가장 북쪽에 있었고 마케도니아는 가장 남쪽에 있었다.
이 노래 전에 쓰인 슬로베니아의 국가 '
영광의 깃발을 향해(Naprej, zastava Slave)'이다. 1918년부터 1989년까지 쓰였고, 1995년부터 슬로베니아 군대의 군가로 쓰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