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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츠카이코가라시(番凩)'''는
KAITO와
MEIKO의
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작곡가는
일해줘P(仕事してP). 2008년 10월 1일
니코니코 동화에 업로드되었다.
제목인 '番凩'(츠가이코가라시)는 '한 쌍(番)의 찬 바람(凩)'이라고 해석할 수 있으며 국내에서는
번목으로 잘 알려져있다.
작곡가인
일해줘P가 자신의 마이리스트에서 한 코멘트에 의하면
KAITO를 나뭇잎(木の葉,코노하)에
MEIKO를 찬바람(木枯らし,코가라시)에 비유 한적이 있다. 이로 곡 중에서 MEIKO를 찬바람으로, KAITO를 나뭇잎으로 비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곡조는 1절은 메이코를 메인으로 천천히 흐르며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다가 2절에 들어가며 곡조를 크게 바꾸어 카이토를 메인으로 하여 진행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그 외에
KAITO와
MEIKO를 높은 수준으로 조교해낸 곡으로도 호평을 받은 곡이다
2008년 11월 8일에 10만 재생을 달성함으로
KAITO와
MEIKO의 듀엣(통칭 '연장조')의 최초의
VOCALOID 전당입성곡이 되었으며 2014년 3월 7일에 100만 재생을 달성함으로 연장조의 최초의
VOCALOID 전설입성곡이 되었다.
그리고 2015년 11월 1일에 후속곡으로써
코토노하츠즈리라는 곡이 나왔으며, 그 외에도
네코무라 이로하로 커버된 적이 있엇으나 현재 비표지이다.
2. 미디어 믹스
2.2. 리듬 게임 수록
시리즈 최초 수록. 곡조에 리메이크를 넣고 조교를 새로한 것을 알수있다.
영상 배경이 밤으로 바뀌어있고 찬스 타임 성공시 단풍잎이 회오리처럼 휘날리는 연출이 나온다.
2.3. 음반 수록
3. 가사
MEIKO 파트 KAITO 파트 합창 파트かわいた木枯らし そよそよ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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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타 코가라시 소요소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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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찬바람이 살랑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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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た木の葉は ひらひら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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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타 코노하와 히라히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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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나뭇잎이 팔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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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見える日を 待ちなが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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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마 미에루 히오 마치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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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날 때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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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を数え歩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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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오 카조에 아루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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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세며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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綴る言の葉に 彩ら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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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즈루 코토노하니 이로토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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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어 내는 말들에 색을 더해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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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く色めき 刹那に踊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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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쿠 이로메키 세츠나니 오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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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드는 찰나에 춤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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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葉一枚 手の平に滑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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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하 이치마이 테노히라니 스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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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한 장이 손위에서 춤을 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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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る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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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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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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焼けた故郷に 別れを告げ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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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케타 코쿄우니 와카레오 츠게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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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오른 고향에 이별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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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の葉の手に引かれ 走り去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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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하노 테니 히카레 하시리 사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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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서 손을 이끌리며 달려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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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だ見ぬ未来への 不安な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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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 미누 미라이에노 후안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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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지 못한 미래에 불안 같은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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感じる暇など ありもせ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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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지루 이토마나모 아리모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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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새도 없을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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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た木の葉は ひらひら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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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타 코노하와 히라히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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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나뭇잎은 팔랑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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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た木枯らし そよそよ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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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타 코가라시 소요소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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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찬바람은 살랑거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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繋いだ手と手を 離さず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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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나이다 테토 테토 하나사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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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잡은 손과 손을 놓지 않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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刻を数え翔け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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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오 카조에 카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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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세어가며 달리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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普くヒトの命 背負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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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네쿠 히토노 이노치 세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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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없는 사람들의 목숨을 짊어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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その小さき手で 何を紡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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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 치이사키 테데 나니오 츠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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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은 손으로 무엇을 자아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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ほんの微かな 綻び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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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노 와즈카나 호코로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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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희미한 갈라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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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ぬるこの世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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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루 코노 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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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가는 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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信ずる道を ただひたすら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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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즈루 미치오 타다 히타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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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믿는 길을 그저 한결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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歩むお前の 支えとな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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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무 오마에노 사사에토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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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가는 너의 받침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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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の剣を 携え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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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노 츠루기오 타즈사에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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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검을 손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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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身 木の葉と 吹かれて行こ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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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미 코노하토 후카레테 유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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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을 나뭇잎으로 해 날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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戦ぐ風となりて 数多の癒しとな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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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구 카제토나리테 아마타노 이야시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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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거리는 바람이 되어 셀 수 없는 위안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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生きとし生ける この世の者への追い風となら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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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토시 이케루 코노 세노 모노에노 오이카제토 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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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모든 생명 그 모든자들에게 불어가는 바람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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紅、黄金に 彩ら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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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나이, 오우곤니 이로도라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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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음을, 황금으로 물들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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揺れる樹々たち 横切りなが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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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루키기타치 요코기리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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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나무들을 가로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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枯れ葉 共に 道連れ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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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하 토모니 미치즈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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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옆을 길동무하여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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翔け抜ける 木の葉と つがゐこがら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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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누케루 코노하토 츠가이코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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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나가는 나뭇잎과 찬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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擦れさざめく 木の葉と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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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레 사자메쿠 코노하토 토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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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며 떠드는 나뭇잎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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翔ける一陣の 風と共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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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루 이치진노 카제토 토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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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 불어나가는 바람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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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まる事なく 直走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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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마루 코토나쿠 히타바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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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무는 일 없이 그저 달려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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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わいた唄と つがゐこがら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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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이타우타토 츠가이코가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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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버린 노래와 한 쌍의 찬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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