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송받는 경쟁자
충성의 원'''도 이걸로 손에 가져올 수 있다. 카드 뽑기와는 인연이 없는 백색에서 이런 타입의 카드는 언제나 사랑받으며, 기사 종족을 컨셉으로 삼는다면 4장 반드시 들어가는 카드라는 점에는 이견이 없다.
그것과는 별개로 한국어판에서 치명적인 오역이 터졌는데, 카드 이름은 칭송받는 '''경쟁자'''인데 실물 카드의 룰 텍스트에서는 칭송받는 '''도전자'''로 적혀있다. 물론 맥락상[1] 그냥 자기 자신의 ETB 능력이겠지만, 이걸 가지고 스포일러 당시에는 "혹시 칭송받는 도전자라는 생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농담거리로 오가기도 했다. 릴리즈 노트에서 특별히 에라타를 선언했고, 실제 발매 이후 게더러에서도 룰 텍스트가 '''칭송받는 경쟁자'''로 나오면서 논란 은 종결. 근데 실물 카드는 "도전자"라고 명시했는데 "Printed" 섹션에서 "경쟁자"라고 명시해놓은 게 또 보고 있으면 웃기다(...).
기사 종족덱에서 2턴까지 기사 안 나오면 이미 망한 게임이니(...) 실질적으로는 3발비 3/3이라는 양질의 스펙을 가진 생물이 나오면서 거의 반드시 양질의 카드를 손에 넣을 수 있다. 기사 종족 특화형 카드 치고는 서치 범위가 넓은 편이라, 다른 기사나 기사에 장착할 장비와 마법진은 물론, '''그것과는 별개로 한국어판에서 치명적인 오역이 터졌는데, 카드 이름은 칭송받는 '''경쟁자'''인데 실물 카드의 룰 텍스트에서는 칭송받는 '''도전자'''로 적혀있다. 물론 맥락상[1] 그냥 자기 자신의 ETB 능력이겠지만, 이걸 가지고 스포일러 당시에는 "혹시 칭송받는 도전자라는 생물이 따로 있는 게 아니냐?"는 말도 농담거리로 오가기도 했다. 릴리즈 노트에서 특별히 에라타를 선언했고, 실제 발매 이후 게더러에서도 룰 텍스트가 '''칭송받는 경쟁자'''로 나오면서 논란 은 종결. 근데 실물 카드는 "도전자"라고 명시했는데 "Printed" 섹션에서 "경쟁자"라고 명시해놓은 게 또 보고 있으면 웃기다(...).
[1] 매직의 룰 텍스트에서 "이름이 CARDNAME인 생물/카드"가 아니라 "CARDNAME"으로 지칭되는 경우는 자기 자신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