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치

 

1. 식신의 성3의 4면 보스
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蛇神


1. 식신의 성3의 4면 보스


죠시마 츠키코의 수호자로 붙어있는 늑대인간.
식신의 성3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죄다 악몽이지만, 이 친구 만큼은 실제라는 듯. 미부야 시코우가 모든 것이 환상인 것은 아니라고 했던 대사는 바로 이 친구를 가리키는 것이었던 모양. 허상이라지만 츠키코를 수호하기 위해 달라붙었다. 이 무슨 삽질이란 말인가(…). 덕택에 휴우가 겐노죠는 얼마 남지도 않은 동족을 또 하나 잃어버린 듯.
코타로로 하면, 대사는 츠키코 냅두고 왜 바람피냐는 걸 뱅뱅 돌려말한다(…).
공격의 경우 위협적인것도 있지만 공격 모션중 일부는 '''죽여주세요'''나 다름없는 공격을 해댄다. 그러나 무서운것은 맨 마지막의 공격. 높이 뛰어오르면서 땅(게임의 필드?)을 쳐 충격파를 파산시키는 공격을한다.
준비중에는 '''완전무적'''이라 빨리 잡을 수 있는 캐릭터는 한정되어있다, 그런데 그런 무적공격을 딱 '''3번만''' 쓰고 이후부턴 다른 공격을 써댄다. 그 덕에 익숙해져서 고비만 넘기면 오히려 역으로 당한다. 만약 최후에 그 공격을 발악패턴으로 '''계속 썼다면''' 가장 악랄한 보스로 손 꼽혔을 것이다.
로저 & 뮌하우젠 플레이시 플레이어들이 여장을 하는 개그스토리인데 그도 '느꼈다' 라면서 그가 '''여장을 한다'''. 보면 그저 충격적이다.

2. 폰세 카가치



3. BEMANI 시리즈의 수록곡 蛇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