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네히라 히데아키
1. 개요
만화 다윈즈 게임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에고시 유키노리. 안경을 쓴 말쑥한 샐러리맨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클랜 '카네히라 보험조합'의 클랜 마스터이자 유일한 클랜원.
2. 능력(시길)
'''할레이션 고스트'''(마리지천)
자신의 분신을 최대 3기 만들 수 있는 시길. 분신은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파괴할 수 있지만 본체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고 금방 다시 재생한다. 작중 표현을 빌리지면 '실체가 있는 환영'을 다루는 시길.
시길 사용 중에는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본체는 어떤 행동도 할 수 없으며, 무장도 본체가 가진것으로 한정된다. 또한 본체의 시야가 닿는 약 1km내의 범위 내에만 생성할 수 있다.
이벤트전 우승 전적이 있으며, 특권으로 보험 사업을 할수있는 시스템을 얻었다고 한다. 원래부터 다윈즈 게임의 포인트는 환전이 가능했으니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3. 작중 행적
4화에서 채팅창의 아이콘으로 첫 등장. 사이토라는 사람에게서 보험료로 15만 엔을 뜯어낸다. 정황상 약소 플레이어에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듯하다.
정식 등장은 22화가 처음이다. 히이라기 이치로우의 사망 보험금을 딸인 스즈네에게 갖다 주었다. 레인이 들어간 클랜인 '선셋 레이븐즈'에 관심을 갖고 카나메를 소개해 달라고 말한 뒤, 잠깐 눈을 돌렸을 뿐인데 사라져 버렸다. 전에 다윈즈 게임에서 주최한 이벤트에 이겼고, 그 댓가로 보험계약을 할 수 있는 계약 시스템을 만들어 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전형적인 샐러리맨같은 겉모습과 달리, 검술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고수다. 새로운 이벤트인 헌팅 게임에서 트리니티의 테미스와 손을 잡고 보험조합을 만들어 활동하며 그곳에서 등장한 일본국 시민들을 죽이면 승리한다는 것을 알고 사람들을 노리지만 역으로 스도우 카나메에 의해 본체의 위치를 들킨뒤 저격 당하여 부상을 입은채로 도망쳤다. 그리고 부상당한채로 도우메 한마리를 물리쳤으나, 또다른 한마리에게 본체를 습격당해 사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