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렌짱
공식 프로필 페이지
2007년 출생, 현재 생존. 암컷 중앙 16전 9승, 해외 2전 0승. 총상금 4억 180만 1000엔+46만 홍콩 달러.
G1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11),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12)
G2 :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2011)
G3 :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2011), 킨랜드 컵(2011)
'''21세기 스프린트의 여왕'''
마주의 딸 이름을 따서 지은 관명(冠名)[1] 카렌에 짱(-ちゃん)을 조합해 지은 이름의 암말. 우수한 단거리 말이 집결해 있던 야스다 타카유키 마방에서도 단연 탁월한 수준이라 전성기가 짧은 편인 스프린터 중에는 드물게 1년 넘게 스프린트 전선의 최고봉에 암말의 몸으로 군림했다.
실력도 정상급이지만 인기는 최정상급으로, 회색말 중에서는 드물게 검은빛에 가까운 색에, 선이 가늘고 고운 마체, 거기에 애교가 '''대단히''' 많아 보는 사람들마다 살살 녹아내리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 애교를 가장 가까이서 받아내던 담당 스탭들은 곧 카렌짱의 가장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한살 아래, 같은 마방 소속이면서 21세기 최고의 스프린터로 꼽히는 "용왕" 로드 카날로아[2] 또한 카렌짱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5년에 로드 카날로아와 카렌짱이 교배했다는 소식에 스프린터 최강의 배합이라는 반응보다는 '2년만에 이루어진 짝사랑'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고. 그리고 이 둘의 조합으로 태어난 암말 "카렌모에(カレンモエ)"는 무사히 잘 자라 2019년 데뷔 예정이었고, 2월 10일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
'''"...으응, 트레이너 씨는 조금 부르기 불편하네? 오빠라고 불러도 돼?"'''
1. 캐릭터 소개
정말로 깜찍한 요즘 여자아이. 트레이너를 정말 좋아해서, "오빠"라고 부르며 따른다. 천진난만한 기분파지만, 치켜세워져서 할 기분이 들면 믿어지지 않는 실력을 발휘한다. 특히 단거리에 비길 데 없는 힘을 발휘해서 "섬광 소녀"로 불린다.
2. 원본 경주마 이야기
2007년 출생, 현재 생존. 암컷 중앙 16전 9승, 해외 2전 0승. 총상금 4억 180만 1000엔+46만 홍콩 달러.
G1 :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2011), 타카마츠노미야 기념(2012)
G2 : 한신 암말 스테이크스(2011)
G3 : 하코다테 스프린트 스테이크스(2011), 킨랜드 컵(2011)
'''21세기 스프린트의 여왕'''
마주의 딸 이름을 따서 지은 관명(冠名)[1] 카렌에 짱(-ちゃん)을 조합해 지은 이름의 암말. 우수한 단거리 말이 집결해 있던 야스다 타카유키 마방에서도 단연 탁월한 수준이라 전성기가 짧은 편인 스프린터 중에는 드물게 1년 넘게 스프린트 전선의 최고봉에 암말의 몸으로 군림했다.
실력도 정상급이지만 인기는 최정상급으로, 회색말 중에서는 드물게 검은빛에 가까운 색에, 선이 가늘고 고운 마체, 거기에 애교가 '''대단히''' 많아 보는 사람들마다 살살 녹아내리게 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었다. 그 애교를 가장 가까이서 받아내던 담당 스탭들은 곧 카렌짱의 가장 열렬한 팬이기도 했다.
한살 아래, 같은 마방 소속이면서 21세기 최고의 스프린터로 꼽히는 "용왕" 로드 카날로아[2] 또한 카렌짱을 일방적으로 짝사랑했다는 일화도 유명하다. 2015년에 로드 카날로아와 카렌짱이 교배했다는 소식에 스프린터 최강의 배합이라는 반응보다는 '2년만에 이루어진 짝사랑'이라는 반응이 더 많았다고. 그리고 이 둘의 조합으로 태어난 암말 "카렌모에(カレンモエ)"는 무사히 잘 자라 2019년 데뷔 예정이었고, 2월 10일 데뷔전에서 첫 승리를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