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사기 시즈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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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사사기 시즈쿠 (鵲 雫/Kasasagi Shizuku)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공통 루트
4월 8일 입학식 날 학생회장으로서 인사하는 것으로 첫등장[8][9] 잠깐 시오네와 떠드는 미치타카에게 눈총을 쏘고는 퇴장한다[10]
4월 9일, 등교를 한 미치타카, 시오네와 잠깐 인사를 나눈다. 이후 사건을 조사하러 온 미치타카와 저녁 무렵 재회한다. 이후 미치타카에게 오우카를 만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그와 통성명을 한다.
며칠 뒤인 4월 16일, 미치타카들의 교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11][12] . 이유는 미치타카와 마찬가지로 뭔가 또 터질까봐, 란다. 하지만 별다른 일이 일어나지 않고, 상급생이 계속 오는 것도 문제일테니, 전화번호를 알려줄테니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라고 한다.
그러다 4월 17일, 고양이 새 주인을 찾으러 수소문 하는 시오네, 미치타카와 만나는데, 그들이 보여준 고양이 사진을 보고 집에 몇마리 되는지 물어보겠다고 대답한다.
다음날인 4월 18일, 교문에서 미치타카와 만나고 이후에 온 레이나와 인사를 나눈 뒤 안뜰로 가서, '한마리는 괜찮으니 그 고양이들에 대해 가르쳐줘'라고 한다. 이후 교문에서 미치타카들과 합류하고 신사로 간다. 이때 나머지 일행이 대화하는 걸 보고 사이가 좋다고 하자 시오네로부터 긍정의 대답을 듣고, 나머지들에게도 긍정의 끄덕임을 받는다. 이후 고양이를 받고 귀가한다. 그러다 시오네와 같이 오우카 장 현관에 나타나는데, 목걸이를 돌려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근데 알고보니 그 목걸이는 상당히 비싼 물건이라고 한다[13] 그리고 고양이가 버려진 이유와 목걸이에 대해 설명을 부탁한다. 상황설명을 들은 뒤에는 왜 고양이가 버려진건지 따지기 시작한다[14] 그리고 목걸이의 이상한 부분운 미치타카가 아는 탐정(오우카)에게 맡기면 된다고 한 뒤 돌아간다.
4월 21일, 레스토랑에서 돌아온 미치타카와 오우카 장의 입구에서 만나는데, 이후 오우카 장으로 같이 들어간다[15] . 이후 1층으로 내려온 미치타카 앞에 시오네, 레이나, 료코와 같이 있었다. 이후 2층으로 올라와 오우카에 대해 얘기가 돌자 그 사람이 고양이 사건과 분필 사건을 추리해낸 탐정이냐고 묻는다. 이후 나타난 오우카가 유령이라 소개하자 고개를 까딱거린다[16] . 그 뒤엔 모두와 이야기를 나누다 료코와 먼저 돌아간다
2.2. 히로인별 루트
2.2.1. 시즈쿠, 레이나 루트[17]
4월 25일, 신사입구에서 미치타카와 만난다. 미치타카에게 사정을 듣고는 밤에 상황을 살피러 가자고 한다. 수업이 끝난 뒤에는 레이나, 시오네, 미치타카와 만난다[18][19] 그 뒤 교내에 있으면 쫓겨날 뿐이라며 밖에서 시간을 보내자며 일행을 데리고 이동한다.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신사로 향했는데, 그곳에서 고양이 사건의 할머니를 만나 자기가 돌보는 고양이의 안부를 전해준다[20][21] 그 뒤 세사람에게 학원의 7대 불가사의를 가르쳐준다[22] 그 뒤 마침 음악실의 시간이 오늘이니, 누가 물건을 잃어버려서 시즈쿠가 같이 와준 것으로 이야기를 맞추자고 한다[23] . 그 뒤 유에가 나타나 엿들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멋대로 신사에서 얘기한 거고 상관도 없다고 대답한다. 그 뒤 유에가 미치타카들의 학원 불가사의는 모두 실현된다고 하자 당황한다. 뒤에는 레스토랑에서 모두랑 공부하고, 학원으로 돌아간다[24][25] 건물로 들어와서는 미치타카가 누군가의 흔적을 알아채자 어떻게 알았느냐고 묻는다[26] . 대기하는 동안 시오네가 미치타카의 손을 잡고 기대고 있는 모습을 보며 둘에게는 사귀냐는 질문을, 레이나에게는 소꿉친구라면 이성끼리도 편하게 닿을 수 있냐는 질문을 한다. 이후 미치타카에게 시오네가 그렇게 하는 이유를 듣고, 사정이 있다지만 오해하는 이가 많겠다고 말한다. 그 후 시오네가 사과하자 본인이 너무 직설적으로 묻는다고 가족에게 한소리 들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후 음악실로 가 레이나와 미치타카에게 망을 보게하고, 본인은 시오네와 음악실을 살핀다. 그 뒤 미나가 두고 간 나뭇잎[27] 을 찾아내 일행에게 보여주고, 다시 되돌려둔다. 그 뒤 건물을 나와 일행에서 이탈해 귀가한다
2.2.1.1. 시즈쿠 루트[28]
본인의 교실에서 창밖을 보고 있었다. 미치타카를 보고는 장소를 옮기자고 하며 운동장으로 간다. 그 뒤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앞으로 어쩌겠냐는 미치타카의 질문에 할 것 없다고 답한다. 또, 자신은 심령 현상을 좋아하며 오우카와 만난 게 놀라서 그런 걸 더 열심히 탐구하게 됐다고 말한다[29] 해 떨어진 뒤에 료코가 와서 볼일 있었던 거냐고 묻자 그냥 이야기를 나눴을 뿐이라고 답한 뒤,[30] 두 사람과 같이 간다. 이때 료코가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소원 빌기 괴담을 안다고 말하자, 학원으로 미치타카와 같이 돌아간다.[31] 미치타카가 교문에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이런 일에 관심이 있다고, 전의 분필 사건으로 알게된 것이 있으니 소각로로 가자며 미치타카와 같이 이동한다. 그 뒤 이야기를 시작한다[32] 그 뒤 소각로 안에 들어가겠다고 하고 들어간다. 그 뒤 미치타카가 돌아와보니 소각로 안에 갇혀있었고 꺼내달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이후 미치타카에 의해 꺼내지고 이동해서 미치타카에게 상황을 묻는다
2.2.1.1.1. end1[33]
미치타카의 질문에 제대로 보지 못했다고 대답한다. 날을 새로 잡아 또 살펴보는게 어떻겠냐는 미치타카의 질문에 그러고 싶지만 됐다고 대답하고, 근처니까 괜찮다며 간다. 다음 날 범인과 이야기를 나누는 미치타카에게 보여서 와봤는데 무슨 일 있느냐고 묻는다. 이때 미치타카가 아무것도 아니라고 답하자 수업 늦을테니 가자고 한다
2.2.1.1.2. end2,3[34]
누군가 소각로의 문을 잠근 것 같다는 미치타카의 말에 역시 그랬구나라고 반응한다. 자기를 향한 심술인지, 아니면 분필 사건의 주동자인지는 모르지만 이유가 확실치 않은 관계로 석연치 않다고도 이야기한다. 여튼 운동장으로 이동해 손을 씻고, 저녁 식사 당번이라면서 괜찮냐는 미치타카의 말에 완전히 잊고 있었다고 한다. 미치타카의 배웅을 받으며 같이 가는데, 그가 예전부터 집안일을 했냐고 묻자 어릴적부터 부모님을 돕는게 즐거워 그랬다고 답한다. 그 말에 미치타카가 알 것 같다면서 과거 이야기를 하자 자기도 그런 적 있다며 과거 이야기를 한다[35] 미치타카가 시즈쿠도 그런 시절이 있었냐고 묻자 대체 어떻게 생각했던 거냐고 한다. 그 뒤 집의 방향이 다르다며 헤어지려 하지만, 미치타카가 늦은 이유가 이상하다면서 같이 가겠다고 하자 그대로 동행한다. 집에 도착해서는 고양이 얘기를 잠깐 하고 들어가는데, 그때 네다섯 마리의 고양이가 일제히 모여들자 밥 주겠다며 그들을 능숙하게 달랜다[36] 그 뒤 미치타카가 전화해서 돌아가서 별일 있었냐고 묻자 고양이가 밥달라고 난리를 쳤다는 이야기 를 한다. 이후 미치타카가 용건을 말하자 오우카와 같은 의견이며 내버려두는 것도 괜찮지만 신경 쓰인다며, 방과 후에 다시 어울려달라는 부탁을 한다. 미치타카가 수락하자 교실로 수업 끝나고 가겠다고 말한다. 그 뒤 걱정돼서 전화했는데 소란 피워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고 전화를 끊는다.
4월 27일, 숨어있다가 교문을 나선 미치타카와 만난다. 그 뒤 시간을 다른 곳에서 때울 거라는 말에 동의하며, 미치타카와 신사로 간다. 그 뒤 신사에서 미치타카와 이런저런 잡담[37] 을 나누다, 미치타카가 학원엔 왜 왔냐고 묻자 지난 번에 한 이야기[38] 와 그 이야기에 근원점이 된 이야기[39] 를 미치타카에게 들려준다. 그리고 이 이야기의 시작점이 된 이야기[40] 를 어디서 들었냐고 묻는 미치타카에게, 일전에 숙부의 가게에 그 신사의 거울이 들어왔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분필을 수거해 태우는 수고스러운 일을 왜 저질렀는지 궁금하다는 이야기를 한다.
2.2.1.2. 레이나 루트[41]
2.2.2. 시오네, 오우카 루트[42]
2.2.2.1. 시오네 루트
2.2.2.2. 오우카 루트
2.2.3. 료코 루트[43]
2.3. 어나더 스토리
3. 인간관계
4. 기타
동거중인 오우카, 소꿉친구인 시오네와 레이나, 친한 후배인 료코 등 대부분의 히로인들이 친밀한 관계인 반면 시즈쿠와의 접점은 사건, 괴담뿐이라 스타트 지점이 가장 먼 히로인이다. 그래서인지 괴담에서 손을 떼고 다른 히로인 루트를 타게 되면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본인 루트에서도 선택지에 따라 관계 소멸(배드엔딩)이 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표기된 가슴 사이즈에 비해 상당히 크게 그려져서 거유로 보인다.
[1] 시오네의 질문에 유령 이야기를 하면 진입[2] 괴담 쪽을 탐구하기로 할 경우 진입[3]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얼버무릴 경우 진입, 시즈쿠 루트 배드 엔딩[4]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해줄 경우 진입[5] 미나 쪽 사정을 알기로 할 경우 진입[6] 시오네의 질문에 별 거 없었다고 대답하면 진입[7] 시즈쿠와 레이나 루트에서는 괴담 이야기와 미나의 사정 둘 다에서 손을 뗄 경우 진입[8] 메인 히로인들 중에서 가장 늦게 출연했다[9] 태도가 공격적이지는 않지만, 그녀 앞에서는 몸가짐을 바로 해야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된다고 한다.[10] 히로인들 중 접점도 만날 일도 가장 없는 존재이다보니 어찌보면 출연이 적은게 당연하다[11] 시오네의 발언으로는 계속 모습을 드러냈다고 한다[12] 미치타카를 자주 보러 오는 통에 이상한 소문이 날 뻔했지만, 이즈미가 착각한 부분을 물어봐 교정해 줌으로써, 이상한 소문이 날 것을 사전에 막았다고 한다[13] 시즈쿠의 숙부가 고물상 주인이라 비싼 목걸이임을 간파했다고 한다[14] 자식을 많이 낳는 고양이에게 목걸이를 만들어주려면 몇 마리인지 낳아본 다음에야 목걸이를 줄 수 있고, 그냥 어미를 방치해뒀다 잡종 새끼가 태어났다면 비싼 목걸이를 새끼들에게 준 게 이상하게 된다고 한다.[15] 당연한 얘기지만 볼일이 있어서 찾아온 거였다[16] 시즈쿠 루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놀라긴 했지만 그게 밖으로 표출이 안 될 뿐이란다[17] 시오네의 질문에 유령 이야기를 하면 진입[18] 이때 미치타카에게 둘 중 누구랑 사귀는 건 정말 아니냐고 묻는다. 밤에 여자들이랑 행동하는 건데 쓸데없는 오해가 생기지 않게 해두기 위함이라고 한다[19] 이때 세사람의 대화를 보고 인식을 고치는 쪽이 좋겠냐는 둥, 양다리 걸쳤냐는 둥 묻는다[20] 고양이 사건의 진실, 즉 할머니가 며느리에게 협박당한 사실을 들었다고 한다[21] 한 번 그 할머니와 인사를 나누고 얼굴을 튼 뒤, 만날 때마다 고양이의 안부를 전해준다고 한다[22] 학생이 사라지는 미술실, 소원이 이뤄지는 음악실(반달이 뜬 밤에 22시 22분 22초에 들어가 특정 행동을 취하라고 한다), 초승달 밤에 보면 자기 이름이 새겨져 있고 수명이 줄어든다는 뒤뜰의 위령패(이 위령패는 위치가 옮겨졌다고 하는데 정황상 오우카 장으로 옮겨진 듯하다), 12시 정각에 보면 안되는 시계(옛날 건물에 있던 터라 지금은 없단다), 황천으로 연결된 지하실(역시 옛 건물이라 지금은 의미 없다), 밤에 유령 나오는 운동장, 그리고 없다(어떤 불가사의인지 알게 되면 본인이 그 불가사의가 된다고 한다)[23] 본인이 그러는 건 본인이 학생회장인데다 최고학년인데 하급생에게 같이 가달라고 하는 게 현실미가 떨어진단다[24] 이때 뒷쪽에 안 잠겨있는 문이 있다며 일행을 인도하는데,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모든 예비열쇠가 교무실에 있는 데다가, 열쇠의 반납이 늦어도 뭐라 하지않는 둥 보안도 관리도 철저히 하지 않아서라고 한다.[25] 아가씨들이 다니는 고급학원이 아닌 이상 보통은 이렇고, 대학에서는 더 심하단다 [26] 그리고 미치타카의 능력의 불편한 점(안보고 싶은데도 보여서 눈 앞이 덕지덕지 도색된 풍경이 조이는 것)을 간파한다[27] 엄마라는 단어가 쓰여 있었다[28] 괴담 쪽을 탐구하기로 할 경우 진입[29] 이때 미치타카가 오우카와 처음 봤을 때 차분했었다고 말하자, 놀랄 일이나 신경 쓰이는 일에 냉정해지게 되는 버릇이 있다고 답한다[30] 이때 집안일은 가족 구성원들이 역할을 분담해서 교대로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한다[31] 이때 료코에게 아르바이트 늦을테니 가보라고 한다.[32] 조사해보기를 분필 사건에 이상한 점이 있다고, 여름방학 때 왠 여자애가 자신의 숙부를 찾아와 사람 뼈 있냐고 물어봤다고, 저주의 의식에 대해 들어본 바가 있는데 그게 사람 뼈를 필요로 하는 거였다고 한다[33]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얼버무릴 경우 진입, 시즈쿠 루트 배드 엔딩[34] 시즈쿠의 질문에 이야기를 해줄 경우 진입[35] 숙부의 가게 청소를 도우면서, 상품을 구경했다고 한다[36] 동물을 좋아해서 많이 보호하고 있었다는 것 같다[37] 미치타카의 도시락을 오우카에게 만들어달라고 하면 제 몫을 할 수 있다는 느낌에 오우카가 기뻐할 거라든지, 시즈쿠와 시즈쿠 어머니가 사이가 좋다든지 등. 참고로 전날 시즈쿠의 어머니가 귀찮게 물어본 것도 남녀의 교제에 관심이 큰데다, 아는 사람의 딸에게 연인이 생겨서, 이것저것 시즈쿠에게 묻고 있다고 한다. 아마 딸에겐 연인이 생기지 않으려나 걱정한 걸거다[38] 사람의 뼈를 태우는 주술이 있다는 이야기였다. 해서 지난 번 분필 사건도, 뼈는 칼슘으로 이루어져있는 것이고 분필은 탄산칼슘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분필을 뼈 대신 태운 것일 거라는 추측을 한다[39] 막부 말기 무렵에 세력다툼이 있었는데, 미치타카들이 사는 마을 근처도 그 범위에 포함돼 사람들은 싸움에서 도망치고자 신사로 향했다고 한다. 근데 그 신사에서 신탁이 들려왔는데, 내용은 '어느 장소에 제물이 될 자의 뼈를 갖고 가서 불에 던져 넣어라. 제물의 희생으로 다른 이들은 구원받으리'였다고 한다. 또한 신탁의 장소가 미치타카들이 다니는 쿠즈미 학원이었다고 한다.[40] 뼈를 태운다는 것, 근처에 신사가 있었다는 점 등[41] 미나 쪽 사정을 알기로 할 경우 진입[42] 시오네의 질문에 별 거 없었다고 대답하면 진입[43] 시즈쿠와 레이나 루트에서는 괴담 이야기와 미나의 사정 둘 다에서 손을 뗄 경우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