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사-보야저역
'''모로코의 최중심 철도역'''
카사-보야저 (Casa-Voyageurs)역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1923년에 개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요성은 매우 크다. 모로코 최대도시인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것 만으로 하나 접고 들어가며, 국철 남북 종단 간선의 중간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거의 모든 여객 운행 계통이 거쳐가는 곳이다. 이용 규모가 크지만, 운전상 중요도 또한 크다.
하지만 중요도나 이용규모에 비해서는 역사 규모가 매우 작다. 역사내에는 앉을 자리가 8석 밖에 없으며, 오히려 교외역인 카사-오아시스보다도 허접하다. 역사 건물은 고풍되 보이지만... 게다가 역전은 바가지 씌울려는 택시기사가 많고 으스스해서 오래 기다리기에는 좋지 않다. 하지만 모로코 국내 여행을 하려면 울고 겨자 먹기로 거쳐야 한다. 시 중심가에 있는 카사-포트역은 모로코 전부를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레...
시 최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으며, 역앞에 있는 노면전차를 타면 빠르게 시내로 진출할 수 있다. 승강장은 2면 3선 (바로타+섬식), 두단식 2면4선 등이 있다. 또한 고속열차를 들여올 예정으로 승강장 4면은 더 지을 모양이다. 별도의 남부 역사도 만들듯.
카사-보야저 (Casa-Voyageurs)역은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1923년에 개업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요성은 매우 크다. 모로코 최대도시인 카사블랑카에 위치한 것 만으로 하나 접고 들어가며, 국철 남북 종단 간선의 중간에 위치할 뿐만 아니라 전국의 거의 모든 여객 운행 계통이 거쳐가는 곳이다. 이용 규모가 크지만, 운전상 중요도 또한 크다.
하지만 중요도나 이용규모에 비해서는 역사 규모가 매우 작다. 역사내에는 앉을 자리가 8석 밖에 없으며, 오히려 교외역인 카사-오아시스보다도 허접하다. 역사 건물은 고풍되 보이지만... 게다가 역전은 바가지 씌울려는 택시기사가 많고 으스스해서 오래 기다리기에는 좋지 않다. 하지만 모로코 국내 여행을 하려면 울고 겨자 먹기로 거쳐야 한다. 시 중심가에 있는 카사-포트역은 모로코 전부를 커버하지 못하기 때문레...
시 최중심가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으며, 역앞에 있는 노면전차를 타면 빠르게 시내로 진출할 수 있다. 승강장은 2면 3선 (바로타+섬식), 두단식 2면4선 등이 있다. 또한 고속열차를 들여올 예정으로 승강장 4면은 더 지을 모양이다. 별도의 남부 역사도 만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