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마 세이이치
카마이타치의 밤 시리즈의 등장인물.
카야마 하루코의 남편.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며 사장이다.
시리즈의 개그캐릭터로 대놓고 개그를 치는 인물.[1] 입사권유를 항상 하며 거기에 낚이면 그대로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종엔딩으로 보내버린다. 1편 내용으로만 보면 그냥 낙하산으로 꽂아줄것 같은 뉘앙스지만 3편까지 보면 그냥 보통 회사 입사하는거랑 별차이는 없이 능력은 보나보다... 어찌됐건 토오루가 성공하는거보면 열정페이같은건 아닌듯.
약간 허세끼가 있고 호색한이다. 조금 꼰대스러운면도 있지만 장사수완이 좋으며 심성이 나쁘진 않은 사람. 서브시나리오에서는 이게임이 다 그렇듯 사람이 휙휙 바뀐다.
2에서는 충격적이게도 새로운 아내로 나츠미를 데려온다. 여전히 유쾌한 아저씨. 하지만 본편의 어떤사건[스포일러] 이후로 침울해진다.
2편의 사건 이후 나츠미가 구해달라고 하는 악몽을 자꾸 꾸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점쟁이에게 물어본 결과 공양을 해야된다고 하여 2편에서 날아가버린 삼일월관을 재건하여 공양을 하는 스케일이 다른 돈지랄을 보여준다.[2] 그렇게 재건한 삼일월관에 2편의 인물들을 초대하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다.
본작에서는 4명의 주인공중 하나로 승격했으며 그 중 제일 먼저 플레이하는 인물이다. 토오루 시점으로만 봤을때보다 개그를 수시로 쳐댄다. 카야마 파트 거의 전부가 개그일정도.
토오루와 보물탐색이 끝나고 자신의 방에 돌아와 8시 40분에 살해당한다.
더 큰 스포일러로 본편에서의 추리가 무사히 끝나면 12시에 다시 살아서 나타난다.[3] 본편에서 범인과 공범자를 전부 잡아내고 모두 생존하게 되면 나타나서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는데, 정말 충격적이게도 카야마가 초반에 개그처럼 얘기했던 '''나츠미가 꿈에서 나타나서 성불할수 없다고 한다, 이 섬에는 악령이 있다, 공양의식을 통해 성불시켜야 한다는 말들은 전부다 사실이였다!''' 8시 40분에 범인에게 재떨이를 맞고 유체이탈 상태가 된 카야마는 성불하고 있지 못한 나츠미와 코바야시 부부 등을 만나고, 악령 키시자루 이에몬을 동분서주하며 퇴치하게된다.[4] 퇴치이후 나츠미는 성불하게 되는데, 이 때 굉장히 짠하다.
이러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당연히 믿지 않지만 퇴치 와중에 찾아낸 키시자루 이에몬의 보물을 카야마가 보여주게 되자 떨떠름하게 납득하게 된다. 이후 후일담에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성공했는지 작중에서 말했듯이 남극에도 체인점을 세우게 된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망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1. 카마이타치의 밤
카야마 하루코의 남편. 오사카 사투리를 사용하며 사장이다.
시리즈의 개그캐릭터로 대놓고 개그를 치는 인물.[1] 입사권유를 항상 하며 거기에 낚이면 그대로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버리는 종엔딩으로 보내버린다. 1편 내용으로만 보면 그냥 낙하산으로 꽂아줄것 같은 뉘앙스지만 3편까지 보면 그냥 보통 회사 입사하는거랑 별차이는 없이 능력은 보나보다... 어찌됐건 토오루가 성공하는거보면 열정페이같은건 아닌듯.
약간 허세끼가 있고 호색한이다. 조금 꼰대스러운면도 있지만 장사수완이 좋으며 심성이 나쁘진 않은 사람. 서브시나리오에서는 이게임이 다 그렇듯 사람이 휙휙 바뀐다.
2. 카마이타치의 밤2
2에서는 충격적이게도 새로운 아내로 나츠미를 데려온다. 여전히 유쾌한 아저씨. 하지만 본편의 어떤사건[스포일러] 이후로 침울해진다.
3. 카마이타치의 밤x3
2편의 사건 이후 나츠미가 구해달라고 하는 악몽을 자꾸 꾸고 있으며, 그것에 대해 점쟁이에게 물어본 결과 공양을 해야된다고 하여 2편에서 날아가버린 삼일월관을 재건하여 공양을 하는 스케일이 다른 돈지랄을 보여준다.[2] 그렇게 재건한 삼일월관에 2편의 인물들을 초대하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하게 된다.
본작에서는 4명의 주인공중 하나로 승격했으며 그 중 제일 먼저 플레이하는 인물이다. 토오루 시점으로만 봤을때보다 개그를 수시로 쳐댄다. 카야마 파트 거의 전부가 개그일정도.
토오루와 보물탐색이 끝나고 자신의 방에 돌아와 8시 40분에 살해당한다.
더 큰 스포일러로 본편에서의 추리가 무사히 끝나면 12시에 다시 살아서 나타난다.[3] 본편에서 범인과 공범자를 전부 잡아내고 모두 생존하게 되면 나타나서 그간 있었던 일을 얘기해주는데, 정말 충격적이게도 카야마가 초반에 개그처럼 얘기했던 '''나츠미가 꿈에서 나타나서 성불할수 없다고 한다, 이 섬에는 악령이 있다, 공양의식을 통해 성불시켜야 한다는 말들은 전부다 사실이였다!''' 8시 40분에 범인에게 재떨이를 맞고 유체이탈 상태가 된 카야마는 성불하고 있지 못한 나츠미와 코바야시 부부 등을 만나고, 악령 키시자루 이에몬을 동분서주하며 퇴치하게된다.[4] 퇴치이후 나츠미는 성불하게 되는데, 이 때 굉장히 짠하다.
이러한 이야기를 사람들은 당연히 믿지 않지만 퇴치 와중에 찾아낸 키시자루 이에몬의 보물을 카야마가 보여주게 되자 떨떠름하게 납득하게 된다. 이후 후일담에서 보면 어마어마하게 성공했는지 작중에서 말했듯이 남극에도 체인점을 세우게 된다.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대망의 해피엔딩을 맞았다.
[1] 나머지 한명은 주인공 토오루. 이쪽은 사운드노벨 주인공 특성상 선택지에 따라 더 정신나간 짓거리를 할수 있다(...)[스포일러] 새로운 아내인 나츠미가 범인에게 살해당한다. 증거를 꼭 쥐고 죽었기에 선택지에 따라서는 팔을 자르는 경우도 있다.[2] 실내 인테리어까지 재현한다고 샹들리에 같은것도 다시 만들었는데 토오루가 가격을 듣고는 아연실색했다.[3] 본편이 작살난 상황에서 카야마편만 끝까지 가게 되면 뭔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하는 배드엔딩이 된다.[4] 전작 악령편에서 나츠미가 음양사라는 설정이 있는데, 여기서도 마찬가지 설정인지 그쪽방면으로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