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시마 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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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의 마법의 등장인물.본작 1,2화의 조연. 성우는 후지무라 아유미/김새해
시온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여자아이로 시온이 가진 재능을 시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일부러 공을 던져 손가락을 다치게 만들거나 피아노에 커터칼을 숨겨 손가락을 베이게 하는 등 막장스런 행동을 저지르고 시온을 속여 비에 젖게 만들고 굴욕감을 줘서 재능을 포기하게 만든다. 그리곤 시온의 재능을 가지고 싶다고 소원을 빌어 그녀의 재능을 가지게 되고 콩쿨에서 우승을 꿈꾼다.[1]
그러나 에이지의 노력으로 시온이 다시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되어 콩쿨에서 우승하지 못하자 쇼콜라에게 따지다가 그녀를 '''죽이려다'''[2] 카카오에게 제지를 당하고 '''자신의 몸'''을 대가로 지불하게 되고 '''피아노'''가 되어서 영원히 연주하는 벌을 받게 된다.


[1] 이때 시온이 쇼콜라의 초콜릿을 먹고 소원을 빌면 대가로 하나를 가져간다고 그만하자고 하지만 그녀는 재능만 있으면 난 뭐든지 필요 없다고 생각했다.[2] 칼을 숨겨서 가져왔는데 아마 죽일 생각으로 찾아온 듯하다. 쇼콜라가 칼에 당황하며 움츠리자 카카오가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