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와지리 코사쿠/죠죠 월드 오브 프라이드
1. 소개
2. 능력치
3. 스킬 목록
3.1. Q - 스트레이 캣
코사쿠에게 있어 유일한 생존기 겸 제압기. 주위에 있는 적들을 코사쿠가 바라보는 방향으로 밀쳐내고 침묵 및 속박시킨다.
해당 스킬 덕분에 코사쿠는 접근전에서 한번에 한해 큰 이득을 취할 수 있으며, 근접해오는 적들을 역으로 잡아낼수도 있다.
물론 직접 다가가서 밀쳐내는 공격적인 용도로도 쓸 수 있으며, 이후 밀쳐난 적에게 중거리 및 원거리 공기탄을 둘 다 맞출 수도 있다.
3.2. W - 살인충동
'''코사쿠의 아이덴티티 스킬.'''
자신이 직접 적을 죽일 때마다 공격력이 스택제로 올라가는 지속효과이다.
이 때문에 라인전에서 CS만 꾸준히 챙기더라도 코사쿠는 높은 공격력을 가질 수 있으며, 혹시 적 영웅을 죽이게 될 경우 공격력이 32나 상승하여 무지막지한 스노우볼링을 굴릴 수 있게 된다. 본 스택은 코사쿠가 죽기 전까지는 계속 유지되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초중반에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만렙 기준으로 최대 공격력 증가량이 160까지 늘어나게 된다. 꽤 높은 증가량이다.
3.3. E - 공기탄(중거리)
스킬 피해 위주로 싸우는 코사쿠의 주력기.
일반공격 위주로 싸운다 하더라도 높은 방어력/저항력 감소는 충분히 적에게 치명적이며, 시전시 공기탄(원거리)가 F칸에 생성되어 이 또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전부 맞출 경우 1레벨에 16, 4레벨에 28이라는 높은 방어력/저항력 감소효과를 볼 수 있게 된다. 특히 스트래이 캣으로 밀려난 적의 지점이 딱 두 공기탄을 맞게 되는 거리이니, 콤보로도 참고할 것.
3.4. R - 제 3의 폭탄
원작에서 주인공 일행을 몇번이고 죽인 기술이다.'''바이츠 더 더스트!'''
본 게임에서는 살인충동 스택에 비례한 광역 정신피해를 주는 스킬로 바뀌었으며, 레퀴엠이 적용된 160스택 기준으로 범위 내의 적들에게 '''1280'''이라는 정신나간 피해를 줄 수 있다.
물론 이는 살인충동에 비례한 데미지이기 때문에 코사쿠가 승기를 잡으면 잡을수록 강해지고 불리하면 불리할수록 약해진다는 특징이 두드러진다.
레퀴엠이 적용될경우 준 피해의 25%만큼 체력을 회복하는데, 적 다수에게 적중시킬 경우 체력을 사실상 최대한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3.5. F - 공기탄(원거리)
4. 추천 아이템
W의 스택을 올려 싸우는 물리 딜러와 E/F의 저항력 감소 효과를 노리는 정신 딜러로 나뉜다.
전자의 경우가 스노우볼링에 따른 기복이 큰 편이며, 난이도 또한 낮은 편이다.
후자의 경우는 E와 F를 둘 다 맞춘 뒤 액티브 아이템으로 마무리 하는 방식으로 싸우면 된다.
4.1. 운영 방식
코사쿠는 특유의 스택 공격력을 통해 끊임없이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원거리 딜러이다.
안정성을 위해 정글러로 서는 경우도 있다.
4.1.1. 스킬트리
'''1선마 - W'''
'''2선마 - E'''
'''3선마 - Q'''
정신딜러 코사쿠의 경우 E를 먼저 올리지만 어느 쪽의 템트리이든 Q는 가장 마지막에 올린다.
5. 평가
키라가 변장한 또다른 모습, 코사쿠이다.
맞출수록 위력이 높아지는 스킬과 죽일수록 강해지는 공격력으로 빠르게 스노우볼링을 굴리는 캐릭터이다.
5.1. 장점
- 독보적으로 강력한 스노우볼링
살인충동의 공격력 뻥튀기는 곧 어마무시한 딜로 직결된다.
이를 바탕으로 킬을 낼 경우 공격력이 더더욱 증가하는 코사쿠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풀릴 경우 왠만한 라인전을 압도할 수 있다.
이를 바탕으로 킬을 낼 경우 공격력이 더더욱 증가하는 코사쿠의 특성상 조금이라도 풀릴 경우 왠만한 라인전을 압도할 수 있다.
5.2. 단점
- 높은 살인충동 의존
어떤 스노우볼링형 스킬보다 효율이 좋은 살인충동이지만, 사망시 공격력 증가량이 반토막이 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즉 한번이라도 죽을 경우 코사쿠의 살상력은 크게 떨어지며, 말리면 말릴수록 코사쿠의 위력은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여러모로 강할땐 무척 강하지만 약할땐 무척 약한 캐릭터.
[각주] 즉 한번이라도 죽을 경우 코사쿠의 살상력은 크게 떨어지며, 말리면 말릴수록 코사쿠의 위력은 더더욱 떨어지게 된다. 여러모로 강할땐 무척 강하지만 약할땐 무척 약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