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닌

 


[image]
'''카이닌'''
海忍 / Kain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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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각성
CV: 쿠와하라 유우키 / 김보나
'''공격'''
'''체력'''
'''방어력'''
'''속도'''
'''치명타'''
'''S'''(141) → '''S'''(3216)
'''C'''(864) → '''B'''(10368)
'''B'''(68) → '''B'''(432)
'''B'''(101) → '''S'''(111)
'''A'''(9%) → '''A'''(9%)
'''각성 시 추가효과'''
'''한국 서버 출시일'''
스킬 강화 [그림자 쫓기]
2019년 7월 11일
1. 개요
2. 스킬
2.1. 그림자 베기
2.2. 그림자 쫓기
2.3. 잠상
3. 성능
4. 기타
5. 대사
6. 스토리
6.1. 일
6.2. 이
6.3. 삼
7. 관련 문서


1. 개요


명령에 절대 복종하며 배신도 반복하는 닌자.

욕망에 의한 음모로 부득불 친구를 죽였고 고향을 떠나게 되었다.

바다에서 떠돌다 그녀는 인간을 만났고 복수를 한 후, 다시 홀로 남겨졌다.

이제 그녀에게 「충성」은 아무런 의미가 없었고 더 이상 「배신」의 늪에 빠지고 싶지 않았다.

망망대해에서 그녀는 자신의 귀착지를 찾고 있다.

모바일 게임 음양사에 등장하는 SR급 식신.

2. 스킬



2.1. 그림자 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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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로도 널 처치할 수 있어.'''

대상에게 공격력 80%의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방어력 40%를 무시합니다.
('''유니크 효과''') 매번 공격시, 대상에게 '''약점''' 1회 부여하며, 최대 3회 중첩 가능합니다. '''약점''' 효과 3중첩 부여받은 대상이 모든 중첩수를 소모하여 적군 전체에게 공격력 120%의 피해를 입히면 해당 공격은 대상의 어혼 및 패시브 스킬을 발동하지 않습니다.

'''약점'''
【공통, 인장】 카이닌은 자신의 적수에 대해 통찰 완료
'''유니크 효과'''
동일한 식신이 여러 명 있을 경우, 그중 한 명의 스킬만 효력을 발휘합니다.
'''Lv.2'''
피해 85%로 증가
'''Lv.3'''
피해 90%로 증가
'''Lv.4'''
피해 95%로 증가
'''Lv.5'''
피해 100%로 증가

2.2. 그림자 쫓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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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걸음을 보라.'''

일반 공격 시, 10%의 확률로 동일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추가로 진행하며(최대 1회), 해당 최대치는 공격 대상 변경 시 초기화됩니다.
* 패시브 스킬
* '''각성 시 추가효과''': '''약점''' 소모 후, 임의의 대상에게 일반 공격을 가합니다.

'''약점'''
【공통, 인장】 카이닌은 자신의 적수에 대해 통찰 완료
'''Lv.2'''
추가 일반공격 확률 30%로 증가
'''Lv.3'''
최대 2회로 증가
'''Lv.4'''
최대 3회로 증가
'''Lv.5'''
(유니크 효과) 임의의 대상 턴 종료 후, 30%의 확률로 약점 1중첩 부여합니다.(최대 3중첩)

2.3. 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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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를 엿보는 중이야.'''

아군을 '''암중 수호'''하며 1턴간 '''잠상''' 상태에 처하게 합니다.
'''암중 수호''' 중인 대상이 첫 공격을 받을 시, 카이닌은 공격을 가한 대상에게 습격을 1회 가해 공격력 100%의 피해를 입힘과 동시에 입힌 피해만큼의 HP가 '''회복'''되며, 100%의 '''기초확률'''로 공격을 가한 대상을 1턴간 '''혼란'''에 처하게 합니다.
* 도깨비불을 소모하지 않음.

'''잠상'''
【버프, 인장】 효과 저항 10%, 속도 10 증가
'''암중 수호'''
카이닌의 특수 규칙으로 해당 수호는 아군에게만 보이며, 적군에게는 보이지 않습니다.
'''회복'''
치유와 구별되며 치유 감소 효과의 영향을 받지 않고, 치유 관련 효과들을 발동하지 않으며 치명타 가하지 않음
'''기초확률'''
해당 확률은 효과적중 속성의 영향을 받습니다.
'''혼란'''
혼란에 처한 적이 행동을 할 경우, 강제로 일반공격을 사용하여 랜덤으로 대상을 공격합니다.
'''Lv.2'''
잠상은 효과 저항을 20%로, 속도는 20으로 증가
'''Lv.3'''
습격 후, 자신의 행동게이지 50% 증가
'''Lv.4'''
잠상은 효과 저항을 30%로, 속도는 30으로 증가
'''Lv.5'''
잠상 보유 시, 다음 공격 종료까지 그림자 쫓기의 일반 공격 추가 확률은 50% 증가합니다.
암중 수호와 잠상 상태는 별개의 것이며 암중 수호 대상이 공격을 받아 암중 수호가 사라져도 잠상 상태는 카이닌이 직접 다음 공격을 할 때까지 계속 유지된다. 또 암중 수호는 스스로에게 걸 수도 있다.

3. 성능


운과 실력을 모두 필요로 하는 딜러형 식신.
적 전체를 상대로 혼자 무쌍을 찍는 잠재력을 가졌으나 그러려면 상당한 세팅과 운이 함께 필요한 식신이다. 카이닌은 평타 공격을 할 때마다 대상에게 약점을 1회씩 부여한다. 약점이 3회 부여된 대상을 다시 공격하면 대상의 약점은 사라지고 적 전체에 피해를 입힌 후 남아있는 적 중 무작위 상대에게 다시 평타 공격을 한다. 이 과정에서 서술된 모든 평타 공격은 30%의 확률로 3히트 공격으로 발동할 수 있는데 그래서 운만 따른다면 이런 시나리오로 적 전체를 한 턴에 쓸어버릴 수도 있다.
먼저 착용한 어혼이나 패시브가 까다롭지 않은 가장 취약한 대상을 공격한다. 그러면 최소 1회의 약점이 부여된 상태인데 이때 패시브가 발동한다면 3히트 추가 평타 공격을 하게 되고 공격 중에 약점이 터지면서 적 전체에 광역 피해를 입힌다. 그러면 무작위 대상에게 다시 평타 공격을 하는데 이 대상에게 이미 약점이 1회 이상 부여되어 있고 또 패시브가 발동할 경우 이번에도 약점이 터지게 되고 적 전체에 광역 피해를 입히게 되면서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다. 다만 이렇게 되려면 30% 확률의 패시브가 계속 발동해야하고 또 광역 피해 이후 공격하는 대상에게 약점이 최소 1회는 부여되어 있어야 한다. 즉 운도 중요하지만 공격 타이밍이나 능력치 세팅 등 다양한 조건이 맞물려야 하는 것.
주 스킬 [잠상]은 카이닌이 잠상 상태에 들어가면서 아군 하나를 보호 대상을 지정하고 그 아군을 공격한 첫 번째 적에게 평타 반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반격 시 카이닌의 체력은 일정량 회복되고 대상에게는 높은 확률이 혼란이 부여된다. 또 다음 턴을 빨리 가져오기 위해 속도가 증가하고 효과 저항이 증가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잠상 상태일 때 패시브의 발동 확률이 80%까지 올라간다는 점이다. 이미 평타 반격을 해둔 대상에게 약점이 1회 부여되어 있으므로 첫 사이클 도전이 쉬워진다.
어혼은 공격형 어혼인 침녀, 파세, 심안, 아미키리 등과 반격형 어혼인 쟁과 투자귀, 그리고 디버프 어혼인 매요, 종령, 설유혼, 망량의 함 등으로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나눠 사용할 수 있다. 침녀 등의 어혼은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쟁과 투자귀는 발동 반격에도 약점이 부여되기 때문에 약점을 빠르게 쌓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매요 등의 어혼은 카이닌을 보조적인 역할로 사용할 때 사용한다. 다양한 어혼만큼이나 능력치 세팅도 다양한데 기본 베이스인 공공치에 공적치, 속공치, 속저치, 속적체 등 다양한 파생 세팅이 존재한다.
SR급 식신이지만 스킬작이 아주 어렵다. 소환, 백귀야행으로 얻을 수 없고 신단에서만 구입해야 하는데 로테이션 주기, 구매 1회 제한을 감안하면 그냥 검은달마를 사용하는게 낫다.

4. 기타


카이닌은 만년청, 히요리, 인면수와 더불어 소환에서 나오지 않는 식신으로 신단에서 1개 당 혼부 3,500장에 판매하고 있다. 백귀야행에서도 나오지 않으므로 현재로선 신단에서 구매하는 방법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

5. 대사


'''상황'''
'''대사'''
소환

식신록 터치


평타

스킬

피격

사망


6. 스토리


카이닌의 두 번째 스토리는 개방 보상으로 검은달마를 준다.

6.1. 일


「나는 조직의 일원. 혹시라도 조직을 배신하는 일이 생긴다면, 기꺼이 아라미타마[1]가 되겠습니다.」
귀족 마을에서 닌자 조직 일원이 된다는 것은 굉장히 명예로운 일이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닌자 식신이 된 귀족의 선조들을 선망하고 있었다. 그래서 오랫동안 선배 닌자의 엄한 훈련을 받으면서, 충성을 다하는 닌자가 되기로 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정식으로 계약을 하는 그 날이 왔다. 음양사는 나의 왼손에 주인을 새기는데, 이것이 충성의 맹세라고 했다.
「지금까지의 이름을 버리고 동료가 되어 충성을 맹세하겠느냐?」
「네, 맹세합니다.」
「음? 잠깐!」 주술을 실시하던 음양사가 외쳤다. 「누군가 주인을 바꿔 놓았구나!」
항구의 바닷바람이 포효하며, 선배 닌자들의 왼손이 차갑게 빛을 발했다. 그리고 한 명, 또 한 명씩 의식을 잃고 미쳐버리더니, 음양사를 죽이고 동료들을 공격했다.
이 혼란 속에서 나와 조직의 수령만이 의식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나의 왼손을 주저 없이 잘라버리고, 나를 데리고 그늘에 숨었다.
「정신이 없겠지만 잘 듣거라. 네 몸에 새겨진 주술은 아직 효력을 발휘하지 않아서 네가 의식을 유지할 수 있는거다. 아마도 누군가가 우리 조직을 없애려고 한거겠지.」
나는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면서, 수령과 함께 상처를 치료했다.
「그들을 구할 방법은 있습니까?」
「이미 늦었다. 적의 목적은 이들을 데려가는 것이겠지.」
「저희도 여기서 잠시 피하시지요.」
「그럴 순 없다. 수령으로서 조직을 적의 손에 넘길 수는 없지. 동료들도 그런 건 바라지 않았을 터... 명령이다. 조직을 궤멸시켜라. 나와 함께 저들을 죽인다.」
'''스토리 개방 조건''': 카이닌이 꽃조개를 출전시킨 플레이어와 협력하여 10회 승리
'''보상''': 곡옥 10

6.2. 이


수령의 명령에 나는 주저했다. 그러나 나는 배워왔다. 닌자는 명령에 절대 복종해야 한다고.
이들은 죽어야만 하는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생각나기도 전에, 내 손은 이미 단도를 꺼내 동료의 심장을 꿰뚫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수령이 셀 수 없이 많은 동료를 죽이고, 칼에 기대어 시체의 중심에 서있었다.
「수령님··· 수령님?」
반응이 없다.
동료들과 수령의 모습이 희미해져 가며, 나는 지친 몸을 움직여 칼을 뽑았지만, 의식은 점점 멀어지고 있었다...
「저 여자 정말 쓸모 있는 거야? 비쩍 말라서는 지금이라도 쓰러질 것 같은데. 나도 이길 수 있겠다.」
「주절주절 시끄럽기는. 깨어났는지나 보고 와.」
「오오! 깨어났네, 깨어났어!」
의식이 돌아왔을 때, 나는 항해 중인 배 위에 있었다. 해적들이 백사장에 쓰러져있던 나를 발견했던 것이다.
바닷물의 짠내가 진동했다. 해적의 설명으로는 육지에서 떠난지 꽤 됐고 지금은 심해의 해역에 있다고 했다.
전설에 따르면 심해에는 외딴 섬이 있고, 보물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 거기엔 무한한 금은보화와 강대한 힘이 숨겨져 있으며, 해적들은 그 섬을 찾고 있었다.
「근데 바다의 요괴가 무섭단 말야. 싸울 수 있는 식신의 보호가 필요한데, 그렇지?」
「멍청아, 닥쳐! 우리랑 한 배에 탔고, 어디로 가지도 못하는 신세야. 얌전히 따라오는게 좋을 거다. 너, 이름이 뭐냐?」
나는 잠시 생각한 뒤에 말했다. 「나는 이제 이 바다에 유일한 닌자니까... 카이닌이라고 불러.」
'''스토리 개방 조건''': 카이닌 30레벨 달성
'''보상''': 검은달마 1

6.3. 삼


「가엾도다.」
배가 심해의 보물섬에 접근했을 때, 내 가슴 속에서 기묘한 목소리가 울렸다.
「너는 실로 가엾구나. 일족을 몰살시킨 원수와 함께 바다에 나와 보물이나 찾고 있다니... 딱한지고.」
「누구야? 누가 말하고 있는 거지?」
머리에서 시작된 통증은, 순식간에 몸의 절반까지 퍼져나갔다.
나는 머리의 왼쪽을 감싸며 희미한 눈으로 뱃머리에 있는 도깨비불을 바라보았다. 배의 바닥에서는 물이 새고 있었고, 도깨비불의 기묘한 힘이 내 몸 속으로 흘러 들어왔다.
「고얀 해적 놈들! 이 놈들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방법으로 닌자조직의 주술에 손을 댔다. 단지 대가를 치르지 않고 닌자 식신을 항해에 데리고 나가기 위해서 말이지. 지금이야말로 이 놈들을 죽이고 동료들의 원수를 갚을 때다!」
「으아아악!!!」
나는 분노에 울부짖으며, 무기를 꺼내 해적들을 베어나갔다. 몸 왼쪽에서는 검은 손이 몇 개나 튀어나와서 미친 것처럼 꿈틀거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갑판 위는 온통 피로 물들어 있으며, 이 배에서 살아있는 사람은 오직 나밖에 없었다.
조각나버린 단도의 파편을 손에 든 채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나는... 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렇게 나는 또다시 반역자가 되었다. 해적선의 목판이 뒤틀리며 끼익끼익 소리를 낼 뿐, 이 배에서 사람의 목소리는 두 번 다시 들을 수 없었다.
'''스토리 개방 조건''': 카이닌이 출전한 상태에서 1인 어혼 던전 9층 클리어
'''보상''': 곡옥 10

7. 관련 문서



[1] 荒魂, 거칠고 폭력적인 영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