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모리 마사키
1. 작중 행적
カザモリ・マサキ
평성 울트라 세븐 시리즈의 등장인물. 98년판 30주년 기념 3부작부터 등장한다.
배우는 야마자키 카츠유키 (山崎勝之)
1. 작중 행적
신생 울트라 경비대 제3기 맴버중 한명으로 젊고 열혈한 주인공 타입. 같은 대원들에게는 카자모리 '군'이라 불리지만, 본인은 군으로 불리는것을 매우 싫어한다.[1] 첫 만남때는 당시 기억상실이었던 모로보시 단이 세븐인것을 전혀 모르고 같이 행동하지만 나중에 뇌우주인 바리엘 성인과 단의 싸움을 통해 그가 울트라 세븐이란것을 알게 된다.
이후 울트라 세븐 의 새로운 인간체가 되기도 하는데, 평소에 단으로 행동하던 세븐이 가끔식 카자모리의 모습을 빌리게 된다. 물론 진짜 본인은 다른 대원들의 혼란을 막기 위해 캡슐에 보관되고, 나중에 카자모리의 모습을 풀고 단으로 돌아올때 캡슐에서 해방된다. 이로 인해 단이 세븐이란걸 알게 되는 유일한 방위대 대원이 되었다.
이후 99년 최종장 1화에서 기생우주인 발큐레 성인에 의해 자아를 지배당하지만, 겨우 남은 자아를 통해 자신을 쏴달라고 부탁하고, 결국 세븐의 총격을 맞고 치명상을 입게 된다. 이후 치료를 위해 단의 캡슐에 보관되고, 단은 다시 카자모리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그를 대신해서 울트라 경비대에서 일하게 된다. 즉, 최종장에 나오는 카자모리는 본인이 아닌 단이 변신한 모습이다. 이때의 행적은 모로보시 단 참고.
최종화에서는 전 우주를 적으로 돌릴 각오를 하고 모든 싸움을 끝낸 단이 치료가 끝난 자신을 캡슐에서 해방시키나, 그때의 기억은 전혀 기억해내지 않았다. 이때만 해도 세븐의 새로운 인간체라고 하긴 애매한 조역 정도의 비중이었지만....
2002년 EVOLUTION 5부작 에서는''' 2대 울트라 세븐이자 진 주인공'''으로 격상했다
논마르트 사건 이후 세븐이 떠났지만 99년 최종장 당시의 기억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여파인지 무언가를 잃어버린 듯한 상실감과 자신이 자신이 아닌거같은 혼란에 휩싸여 울트라 경비대를 그만두고 여행을 떠났다. 이후 전우였던 울트라 경비대원들과 재회하게 되고 침략자들과 싸우게 되면서 몸에 지니고있던 세븐의 초능력이 발휘되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게 된다.[2] 이후 3화에서 암흑 성운에 유폐되어 있던 세븐과 합쳐져 마침내 울트라 세븐으로 변신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