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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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藤京子(かとう きょうこ)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석세스 등장인물.
첫 등장은 4편. 직업은 간호사. 주인공이 다쳐서 치료하기 위해 병원에 갈 경우 반드시 등장하는 캐릭터. 6에서는 애인후보까지 승격되었었다.
예쁘게 생겼는지 다른 남자들에게 꽤나 인기가 높다. 카토 쿄코 팬클럽까지 존재하는데 회원은 200명 이상에 야베 아키오도 카토 쿄코 팬클럽 회원. 본인은 자신의 팬클럽이 존재하는걸 모르는 듯 하지만...
사실 다이죠부 박사를 따라다니는 조수인 게도군의 정체가 바로 카토 쿄코. 자신의 언니인 카토 리카에 비해 쿄코는 다이죠부 박사의 인체실험 개조에 대해서 별다른 반대가 없는 듯 하다.
유저들에게 약간 악명이 높은데, 이 캐릭터 자체를 싫어하는건 아니고 게으름이나 불면증, 충치같은 상태 이상을 치료하기 위해선 쿄코에게 가야 되는데 치료확률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라서[1] 치료를 못할 경우 연습할 수 있는 1주일이라는 시간을 날려버리고 또 이 간호사 얼굴을 봐야 되는 것 때문에 그런 듯하다.
파워프로군 포켓 시리즈에서도 언니인 리카와 함께 등장. 역시나 다이죠부 박사의 조수로 활약(?)하고 3에서는 언니의 제자인 데라오카 카오루를 걱정하는 상냥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 체감상 60% 정도 되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