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틀레아(FLOWER KNIGHT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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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윈터 로즈 소속 魔속성의 꽃기사.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나츠노 코오리로 추측하고 있다.
2015/2/16에 가챠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폭유라고 해도 될만한 큰 가슴이 눈에 띄는 고압형 츤데레 아가씨. 팬들에게 흔히 저택조로 분류되는 캐릭터(카틀레아, 블랙 바칼라, 덴드로비움, 신비디움, 온시디움)의 일원이다.
너무 강한 마력을 지니고 태어난 탓에 윈터로즈의 귀족들에게 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블랙 바칼라에게 유폐되었으며, 최근에서야 조건부로 해방되었는데 카틀레아 본인은 누구에게 유폐되었는지도 아직 모르고 있다. 평상시에도 몸에서 흘러나오는 마력량이 많아서 타인이 만지면 마력 중독같은 증세를 일으키기 때문에 내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가기도 힘들다. 단장(주인공)은 예외에 해당해 카틀레아가 스스로 조심하면 만져도 아무렇지 않다. 역시 마력 컨트롤에 애를 먹었다가 이를 스스로 극복해 낸 히간바나가 해결책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암시도 있다.
저택에서는 온시디움과 신비디움이 카틀레아의 하인(실질적으로는 친구)이었으며 윈터로즈의 고위직인 덴드로비움 역시 한때 카틀레아를 위해 일했는데, 카틀레아가 장성한 후 윈터로즈에서 역성혁명을 일으켜 여왕으로 옹립하려는 계획[1]을 세우고 있으며 카틀레아를 대놓고 여왕님으로 부르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것저것 따졌을 때 이 게임의 윈터로즈 파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설정상의) 최강자 기믹에서 시작해 '세계에게 사랑받는 존재'(정확히는 세계화(世界花)에게 사랑받는 존재, 역으로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을 사는 존재)라는 주인공스러운 공식 설정이 붙어 있고 실제로 많은 이변을 일으켜 왔으며, 윈터로즈 스토리도 카틀레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저택조의 캐릭터 퀘스트도 전부(포스의 신부 온시디움 같은 추가 버전은 제외) 본인이 아닌 카틀레아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다.
마우스 커서에 대응하는 모션이 있는 첫 번째 캐릭터이다. 커서를 가슴으로 가져가면 깜짝 놀라며 가슴을 가리는 모습이 대단히 귀엽다. 배너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게임의 간판 캐릭터 중 하나.
1차 인기투표에서 9위, 2차 인기투표에서는 6위를 달성했다.
2017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전용 스킨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우선적으로 카틀레아, 아네모네, 시클라멘에 전용 스킨이 달렸다. 특히 카틀레아의 전용 스킨은 로리 버전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역시 추가된 캐릭터 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이나 ★5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전용 스킨을 얻을 수 있음.
성능은 6성 카틀레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레어도의 한계로 6성 카틀레아보다는 뒤쳐지지만, 동 레어도 유닛 중에서는 꽤 강력한 편이다.
6성 카틀레아에 비해 훨씬 데레해진 대사들 때문에 오히려 이쪽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1. 캐릭터 소개
웹 게임 FLOWER KNIGHT GIRL에 등장하는 윈터 로즈 소속 魔속성의 꽃기사. 성우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팬들은 나츠노 코오리로 추측하고 있다.
2015/2/16에 가챠 라인업에 추가되었다. 폭유라고 해도 될만한 큰 가슴이 눈에 띄는 고압형 츤데레 아가씨. 팬들에게 흔히 저택조로 분류되는 캐릭터(카틀레아, 블랙 바칼라, 덴드로비움, 신비디움, 온시디움)의 일원이다.
너무 강한 마력을 지니고 태어난 탓에 윈터로즈의 귀족들에게 해를 입을 것을 우려한 블랙 바칼라에게 유폐되었으며, 최근에서야 조건부로 해방되었는데 카틀레아 본인은 누구에게 유폐되었는지도 아직 모르고 있다. 평상시에도 몸에서 흘러나오는 마력량이 많아서 타인이 만지면 마력 중독같은 증세를 일으키기 때문에 내성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가까이 가기도 힘들다. 단장(주인공)은 예외에 해당해 카틀레아가 스스로 조심하면 만져도 아무렇지 않다. 역시 마력 컨트롤에 애를 먹었다가 이를 스스로 극복해 낸 히간바나가 해결책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암시도 있다.
저택에서는 온시디움과 신비디움이 카틀레아의 하인(실질적으로는 친구)이었으며 윈터로즈의 고위직인 덴드로비움 역시 한때 카틀레아를 위해 일했는데, 카틀레아가 장성한 후 윈터로즈에서 역성혁명을 일으켜 여왕으로 옹립하려는 계획[1]을 세우고 있으며 카틀레아를 대놓고 여왕님으로 부르는 모습까지 보인다.
이것저것 따졌을 때 이 게임의 윈터로즈 파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 (설정상의) 최강자 기믹에서 시작해 '세계에게 사랑받는 존재'(정확히는 세계화(世界花)에게 사랑받는 존재, 역으로 인간들에게는 두려움을 사는 존재)라는 주인공스러운 공식 설정이 붙어 있고 실제로 많은 이변을 일으켜 왔으며, 윈터로즈 스토리도 카틀레아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나머지 저택조의 캐릭터 퀘스트도 전부(포스의 신부 온시디움 같은 추가 버전은 제외) 본인이 아닌 카틀레아를 메인으로 다루고 있다.
마우스 커서에 대응하는 모션이 있는 첫 번째 캐릭터이다. 커서를 가슴으로 가져가면 깜짝 놀라며 가슴을 가리는 모습이 대단히 귀엽다. 배너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게임의 간판 캐릭터 중 하나.
1차 인기투표에서 9위, 2차 인기투표에서는 6위를 달성했다.
2017년 7월 31일 업데이트로 전용 스킨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우선적으로 카틀레아, 아네모네, 시클라멘에 전용 스킨이 달렸다. 특히 카틀레아의 전용 스킨은 로리 버전인데,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는 역시 추가된 캐릭터 퀘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이나 ★5 중 하나만 가지고 있어도 전용 스킨을 얻을 수 있음.
2. 성능
2.1. 카틀레아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540, 공격력 810, 방어력 440, 이동력 565
- MAX 스테이터스
HP 15864, 공격력 7592, 방어력 2640, 이동력 565
- 스킬
슈퍼 노바: 24%(lv.5시 34%)의 확률로 적 전체에게 2.2배의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
전투 중 자신을 포함한 3인의 공격력이 27% 상승.
빛 GAUGE가 50% 찬 상태에서 토벌 시작.(진화 후)
빛 GAUGE가 50% 찬 상태에서 토벌 시작.(진화 후)
- 자기소개
등장 당시에는 최강급 공격력의 보유자였고, 시간이 꽤 지난 지금(16년 10월)에서도 MAX 공격력이 모든 꽃기사 중에서도 10위에 달하는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상위 6명은 모두 개화가 있는 캐릭터이므로 카틀레아에게 개화가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상당히 파격적인 능력치. 스테이터스 자체도 높은데다 어빌리티의 효과로 인한 상승치도 크며 전체공격 스킬을 가졌기 때문에 뛰어난 섬멸력을 자랑한다. 대신 HP와 방어력은 동 레어리티 내에서는 낮은 편. 진화 어빌리티는 솔라 드라이브 파티를 운용한다면 소소하게 도움되는 효과.아아, 귀찮아…… 왜 내가 자기소개 따윌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거야.
참나…… 으음, 이름은 카틀레아. 꽃말은 「마력」.
말 그대로, 나는 세계에게 사랑받고 있는 거야. 즉 엄청난 마력을 감추고 있다는 거지.
그러니까 함부로 나를 만지면 상처입는다고?
알았어? 충고는 했으니까, 흥.
2.2. 카틀레아(수영복)
- 레어도: ★★★★★
- 초기 스테이터스
HP 1300, 공격력 750, 방어력 500, 이동력 580
- MAX 스테이터스
HP 14456, 공격력 6386, 방어력 2090, 이동력 580
- 스킬
한여름의 빅뱅: 22%(lv.5시 32%)의 확률로 적 전체에게 1.7배의 데미지를 준다.
- 어빌리티
전투 중 파티원의 공격력이 각각의 호감도에 비례하여 최대 15% 상승.
빛 GAUGE가 30% 찬 상태에서 토벌 시작.(진화 후)
빛 GAUGE가 30% 찬 상태에서 토벌 시작.(진화 후)
- 자기소개
2016년 7월 11일에 플루메리아, 에피덴드럼(수영복), 초콜릿 코스모스(수영복)과 함께 추가된 유닛.카틀레아야. 꽃말은 「마력」. 평소에는 저택에 박혀있지만,
이런 기회는 얼마 없을 것 같으니 잔뜩 놀거야!
너무 귀찮은 일을 떠넘기지 말아달라고?
성능은 6성 카틀레아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겠다. 레어도의 한계로 6성 카틀레아보다는 뒤쳐지지만, 동 레어도 유닛 중에서는 꽤 강력한 편이다.
6성 카틀레아에 비해 훨씬 데레해진 대사들 때문에 오히려 이쪽을 선호하는 유저들도 적지 않다.
[1] 윈터로즈의 현 여왕은 노발리스. 나름 여왕인데도 레어도는 ★3인 데다 스토리에서의 비중도 공기에 가까워 유저들에게 동정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