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 타로
神田太郎
나쿠아전의 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으로서 나쿠아의 권속중 하나인 타로마루를 몸속에 품은 소년,[1]
정통적인 모범생으로서 어릴적에 죽은 타로마루를 보고[2] 불쌍히 여겨 손수 묻어주고 묘지를 만들어준게 계기가 되어 타로마루에게 선택돼서 그를 자신의 숙주로 삼았다.
덕분에 체력이 보통인간보다 월등히 높고 3층에서 뛰어내려도 상처하나 나지 않을 정도의 초인적 반사신경을 자랑하는데 밥을 한끼에 열그릇이상 먹어도[3] 절대 살이 찌지 않는 기묘한 체질의 소유자(!)로서 여동생은 이런 오빠를 심히 이상하게 여긴다.
자신의 권속을 찾으러 온 나쿠아에게 스카웃되어 권속으로서 일본을 미지의 사신으부터 지켜내기 위한 전투에 뛰어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