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두 번 사는 랭커)

 


1. 개요
2. 작중 행적
3. 능력
3.1. 아티펙트
3.2. 스킬


1. 개요


판타지 소설 두 번 사는 랭커의 등장인물. 도일의 의형. 혈검이라고 불리며. 철사자단의 단장의 아들이다.

2. 작중 행적


튜토리얼 때 하르간의 왕관을 얻기 위해 연우를 포섭한다. 하르간의 왕관을 얻은 뒤 리자드맨에게 붙잡힌 사람들의 세 사람의 증표와 아이템을 탐낸 나머지 스케빈저와 협력하여 공격하는 상황이 나오고 결국 전부 죽인다.[1] 정리가 끝나고 칸과 도일은 충격을 먹게 된다. 이후 칸은 처음부터 아무도 믿지 않은 조금 무섭다는 말을 하였고 연우는 아쉽긴 하지만 자신의 목적도 있었던지라 이별통보를 보낸다. 이후 도일이 칸에게 반발 하지만 칸은 스케빈저와 아랑단과의 관계를 의심하고 있었고 이 때문에 연우를 떨어뜨려 놓고자 했던 것이었다. 아랑단에 붙잡혀 현자의 돌의 재료로 쓰일 위기에 처하나 연우에 의해 구출된 후 자신의 포인트를 연우에게 전부와 비그리드에 대한 정보와 하르간의 왕관을 넘기며 다음 튜토리얼에 도전하기로 한다.
20층에서 사두로서 등장. 다만 도일이 보이지 않았는데 연우에게 도일에 대해서 말하려다가 결국 말하지 못한다. 미후왕의 궁전에서 72선술을 터득한다. 허나 킨드레드의 함정에 빠졌다는 사실을 깨닫고 연우에 의해 궁전 밖으로 나가 목숨을 건지지만 미후왕의 궁전에서 연우를 남기고 갔다는 것에 대해 죄책감을 갖는다. 이후 바이 더 레이블을 통해 자신을 찾고 있는 연우에게 편지를 보낸다. 편지의 내용은 단순 안부 편지였지만 선술을 걸어놔 편지를 태우면 도와달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후 마교로부터 도일을 되찾기 위해 마교의 요구 조건인 여의봉의 조각을 모으기 위해서 여의봉의 조각을 가지고 있을 미후왕의 후예들을 20층으로 유인하여 여의봉의 조각을 모은다. 이후 연우와 빅토리아의 조력으로 도일을 되찾는 데 성공한다.
연우를 따라 타르타로스로 간다. 타르타로스에서 포세이돈등의 가호를 받는 파네스(엘로힘의 가주)를 상대로 승리한다. 하데스가 죽고 기간토마키아가 벌어져 대탈출이 시작될 때 연우와 함께 35층에서 올포원을 만나지만 저항 한번 못하고 패배했다.
올포원이 떠나고 도일을 치료하기 위해 빅토리아와 함께 아나스타샤를 찾아가지만 아나스타샤는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 천마나 대지모신과의 채널링을 대신 할 수 있는 존재가 있어야 한다고 하자. 연우를 떠올리고는 연우를 찾아간다. 이후 (현)아르티야의 멤버가 되었다.
66층 공략 클리어 조건인 제국의 유산 완성을 위해 마도공학을 익히면서 힘겹게 완성하지만 연우가 스테이지를 망가뜨리며 도착하는 바람에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이후 판트와 함께 연우에게 덤비다가 당한다. 이후 연우의 계획에 따라 판트와 같이 파벌을 만들어 대립하는 척하면서 첩자들을 솎아낸다. 무왕 암살 사건 이후 아홉왕의 반열에 오른다.
차연우의 2년간의 폐관 수련 동안 시의 바다와의 커넥션을 만들고 다녔고 연우에게 자신이 참여하는 집회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탑이 무너진 후 칸은 일찍 은퇴하여 철사자가, 혹은 혈검가라 불리우는 대가문을 이루었다. 판트에게 뒤지지 않겠다는 일념 하나로 일군 이 가문은 자신의 아버지였던 철사자와 극적으로 화해하면서 펄사자의 잔존세력들이 휘하로 들어오게 되면서 무서운 속도로 세를 확장했다고 한다. 본인 또한 탈각을 넘어 초월을 이루면서 검신이라는 칭호를 가지게 되었다. 차연우를 기억하게 된 이후 도일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눈 후 지구로 간다,

3. 능력



3.1. 아티펙트


  • 블러드 소드(S)

3.2. 스킬


  • 72선술
[1] 사실 원래 갇혀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죽었고 그 자리에 몬스터와 손을 잡은 스캐빈저가 자리를 채운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