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타우/줄거리

 




1. 개요
2. 시즌 1


1. 개요


캉타우의 줄거리를 요약한 문서, 자세한 내용은 캉타우/회차 문서를 참고하면 된다.

2. 시즌 1


  • 강현과 카우카의 만남
부산에 사는 강현은 평범한 고등학생이다. 그러던 어느 날 같은 학교 친구인 최경이와 함께 북극 탐험을 떠나게 된다. 거기서 스펠타 괴수가 나타나 위기에 처하지만 살아남게 되고 얼음에 갇힌 카우카를 만나게 되었으며, 그의 오크타 입자가 몸에 들어가는 바람에 사람들을 스텔타 괴수로부터 구하기 위해 카우카의 도움 하에 캉타우를 조종하여 싸우게 된다. 어찌어찌 괴수를 물리친 이후, 부산에 돌아온 강현은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던 카우카와 재회한다.
  • 스펠타의 부산 침공
오크타의 적인 외계종족 스펠타는 오크타 입자를 탈취하기 위해 지구에 찾아오게 되고 스펠타 제국은 입자가 있는 부산을 중심으로 습격한다. 이에 한국군은 공군이 스펠타 제국의 병기 아바고론의 시선을 끌어 육군을 구한 것 외에 별 성과를 내지 못하고, 국내 조직인 재난준비위원회는 부산에 미사일을 쐈으나 전장의 참상을 목격한 강현이 캉타우에 다시 탑승해 이를 막아내고 카우카의 도움으로 아바고론을 물리친다. 여기에 관심을 가진 재난준비위원회 소속 김봉춘이 나서서 카우카와 만나 그와 친분을 맺고, 스펠타 제국은 철인 병기 바클롭스를 내보내 강현&캉타우와 싸웠으나 패배하자 스펠타 제국의 두령이 직접 부산에 강림하여 선전포고를 하고 이후 캉타우가 기습을 당해 망가져 카우카와, 김봉춘이 부른 대한그룹의 수리를 받게 된다. 사건의 규모가 큰만큼 미국의 NASA까지 백태경과 나나를 파견해 이에 관심을 가진다.
  • 나나의 등장과 새롭게 개조된 캉타우
강현은 그렇게 여러가지 엄청난 상황을 겪고 잠시 일상으로 돌아왔으며 오크타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뿐. 저번 싸움에 생존한 스펠타인 유격병 드타가 지구인인 전우상을 회유해 자신들과 비슷한 스펠타인으로 만들고 그 전우상에 의해 강현의 학교는 박살난다. 하지만 그 장소에서는 숨어살고 있던 오크타인이 남아있었다. 그녀의 이름은 나나 오크타의 공주다. 그녀는 전우상과 맞서 싸우려던 강현을 막고 자기가 이제부터 캉타우를 조종한다 선언하며 헬멧을 비롯한 강현의 장비들을 가지고 학교를 박살내고 있는 전 지구인이였던 스펠타인과 격돌하나 그 장비를 다시 강현에게 빼앗기고, 강현은 전우상을 물리치지만 그 와중에 헬멧이 벗겨져 정체가 드러나 사람들에게 부산 침공의 원흉이라 비난받는다. 그러나 그는 담담하게 캉타우 마크 2에 탑승해 때마침 부산을 침공한 스펠타 제국의 철인 병기 얄톤을 물리치고, 얄톤을 조종한 스펠타인 페페로부터 한 기자를 지켜내며 영웅으로 칭송받게 된다.
이후 김봉춘은 스펠타 제국의 근거지가 지구 내부라 생각해 이를 확인하고자 테러맨 민정우를 부르고, 부산으로 간 테러맨 민정우가 숨어있던 드타를 제압해 생포하면서 캉타우 시즌1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