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괴수 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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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250cm[1]
체중 : 75kg
출신지 : 아시마 산
기술 : 구멍 파기
울트라맨 타로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22화.
캥거루괴수 판도라의 새끼로 일반 성인 정도의 키다. 평소에는 판도라의 포육낭 속에 숨어 있으며, 응석쟁이이지만 붙임성이 좋으며 얌전한 괴수. 신혼여행 중에 판도라의 출현 때문에 깜짝 놀라 골짜기로 떨어져 크게 다친 유코를 도와줬다.
이 사실을 모르는 남편 후지나미는 어미인 판도라가 유코를 죽인 줄 알고 함정을 만들어 틴페를 죽여서 판도라가 분노하여 날뛰게 만들었으나, 타로의 리라이브 광선으로 되살아났다. 그리고 어미 판도라와 같이 지하 세계로 들어가서 지내게 되었다.
후지나미는 반성하면서 총을 버리고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하고 유코와 다시 신혼여행을 즐기지만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은가 싶다. [2]

[1] 헌데 배우분들과 같이 있었던 스틸 사진은, 어떻게 봐도 250cm 일리가 없지만... 심지어 평소엔 판도라의 포육낭에 숨어 있는데 이땐 아무리 봐도 50cm는 될까말까한 크기다.[2] 유코가 죽었으면 감안의 여지가 있었지만 살아있다는 걸 알고도 틴페를 죽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