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르트

 

1. 소개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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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ルト / 캬르트'''

'''그건 "운명에 선택된 용자"야 캬르.'''

성우는 토쿠나가 아이 / 방연지.[1]
쇼크성을 빠져나온 고양이 귀를 한 병뚜껑 요정. 가치가 매우 높은 피규어다. 쇼크간 랜드의 피규어들 중에서 유일하게 인간친화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며, 다른 피규어의 아픔을 이해하는 착한 성품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피규어들한테는 레어 피규어의 기만이라며 배척받는다. 고양이가 모티브라 그런지, 따듯한 이불 속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코타츠에 낚여 잡혔을 때 데카르에게 아무리 레어라도 야옹이 귀 피규어라며 디스당했다.
그리고 생명을 얻은 피규어들 중에서 유일하게 피규어 3마인에게 대적하고 있는 반역자이다.
이후 피규어들이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마력의 원동력이 슬픔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최종전 이후 컷씬에서 캬르트 또한 레어 피규어로서 소중하게 진열당해 홀로 쓸쓸하게 피규어를 가지고 노는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어야만 했던 슬픔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그렇기 때문에 캬르트 또한 움직일 수 있었던 것. 최종전 이후 다른 피규어들이 모두 원래의 피규어로 돌아가고, 캬르트 또한 원래의 피규어로 돌아가 버리나 슬퍼하는 짱구에게 캬르트의 아버지[2]가 짱구에게 캬르트도 이곳에 진열되는 것보단 너와 노는 것이 더 즐거울 것이라며 캬르트를 건네주고. 짱구는 캬르트를 소중히 하겠다며 캬르트를 받아간다.

[1] 짱구는 못말려 X파일 1기 20화 한정[2] 캬르트를 만들어 준 조형사 중 한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