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더 쏜
1. 개요
스타워즈: 클론 전쟁(2008)에 등장하는 클론 쇼크 트루퍼 사령관.
2. 작중 행적
스키피오행성에 아미달라의원이 러시 클로비스의 금융 조합 은행을 시찰할 때 쏜 사령관은 쇼크트루퍼들과 함께 아미달라의원을 호휘하러 간다. 하지만 두쿠백작이 계획대로 드로이드 함대를 보내 스키피오 행성을 침공하게 되며, 쏜 사령관은 함선안에서 드로이드 군대의 침공 사실을 알아내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쏜 사령관은 아미달라 의원의 송신기에 즉시 피하라는 말을 전했고 그는 자신에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쏜 사령관과 부하들은 드로이드들과 교전하게 되었고, 쏜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드로이드 군대의 압박이 점점 다가왔으며 쇼크트루퍼들은 하나 둘씩 죽어나갔다. 쏜 사령관은 혼자 남은 상태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z-6총으로 드로이드를 쐈다.
죽기직전까지 "공화국을 위해!"라고 말하며 싸웠으며, 드로이드의 총탄을 5발을 맞고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