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커러스 블레이드/병종/용병

 



1. 개요
1.1. 제노아 장인
1.2. 천동 신궁수
1.3. 천동 장창병
1.4. 천동 투창 장사
1.5. 진원 화승총병
1.6. 신무 거대 방패 진영


1. 개요


현금(골드)나 은화로 구입할 수 있는 부대를 의미한다. 게임을 준비하는 시간 동안 로스터에 용병부대를 추가시키면 '''게임 결산 시 10%의 추가 경험치와 전공, 전쟁코인'''을 받을수 있다.
게다가 용병부대들은 '''각종 전투에서 군복을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도 메리트를 준다.''' 경험치와 전공은 어쨋든 활약도만큼 받게 되어 매우 체감되지는 않지만, 전쟁코인은 아무리 활약을 잘 해도 군복 마모에 의해 변동폭이 매우 크므로 10% 증가가 매우 크게 와닿게 된다. 매칭전투를 통해 8천원을 벌었을 때 군복 마모로 4천원이 나갔다고 가정하면, 실수입은 4천원이지만 이 때 용병부대 보정으로 전쟁코인 수입이 10% 보정되어 800원이 늘어서 실수입은 4800원으로, '''실제 증가율은 20%가 된다.''' 게다가 모든 보상이 30% 증가하는 철화계약까지 있다면[1] 2400원이 증가하여 실제 수입이 7200원으로 더 늘어나므로, 실제 증가율이 '''실제 증가율은 80%를 찍는다.'''
대신 용병 부대들은 기본적으로 동티어의 유닛에 비해 만렙 기준으로 스텟이 떨어지는 편이고, 1~3성의 저티어 병종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고레벨 매칭으로 갈수록 좋은 전투능력을 기대할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1.1. 제노아 장인


상세 정보
'''[image]'''
'''0.5성'''
'''제노아 장인'''
'''1레벨 기준 성능'''
'''최고 레벨'''
13
'''요구 통솔도'''
'''30'''
인원
32
원기(생명력)
3787
이동속도
5.5
채집 능력
8.64
사거리 및 탄약
. / .
'''공격 능력'''
찌르기 관통력 / 피해량
0 / 0
절단 관통력 / 피해량
0 / 0
타격 충격력 / 피해량
631 / 651
'''방어 능력'''
찌르기 방어
72
절단 방어
99
타격 방어
70
'''진형'''
'''완화 방진'''
병사가 완화 방진을 갖추어 집중 공격을 피합니다
'''사용 가능한 스킬(병종의 액티브 스킬)'''
'''없음'''
'''부대 특성(병종 패시브)'''
군비 손실 없음
부대 작전 시 군비 수치를 소모하지 않는다.
계약 정신
증가하는 전투 수익: 장수, 부대 경험치+10%, 전쟁 코인+10%, 전공+10%
견고
공성 병기를 밀고, 동시에 구조를 견고하게 하여, 밀린 공성 병기가 받는 피해를 소폭 감소시킵니다
총알받이
모집 편성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지만 전투력이 낮아 대부분 총알받이로 사용된다.
방패와 인간
패시브 설명 2
'''레벨 특전 효과'''
(윗트리) 추가 성능 중 중요한 것들
(엘리트) 따로 표기
(중간트리) 추가 성능 중 중요한 것들
(엘리트) 따로 표기
(아랫트리) 추가 성능 중 중요한 것들
(엘리트) 따로 표기

유일한 0,5성 용병부대로, '''3280 금화 또는 70만 은화'''를 주고 구매할 수 있다. 통솔도는 감주 농민과 유이하게 '''30'''을 요구한다.
제노아 장인 부대의 경우 애초에 대형 공성병기 운용반으로 투입하기 위해 기용되는 유닛이므로 전투력은 크게 문제가 되지않으며, ''''방패 + 타격공격'이라는 귀한 장비 조합을 가지고 있어 다른 농민병들과 비교했을 때 전투력이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 또한 제노아 장인 부대는 '''대형 공성무기 운용 시 병기의 체력과 이동속도를 각각 10% 증가시키는 유일한 공성병기 강화 특성을 가지고 있다.''' 공성 병기를 밀 때 제노아 장인부대의 사용 여부가 병기의 생존과 성공 여부에 꽤나 영향을 준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수많은 용병부대들 중에서 효율이 매우 뛰어난 유닛으로, 실제로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용병부대이다.
제노아 장인 부대의 가장 큰 단점이라면 '''가격이 신무 거대방패 용병부대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데, 정말로 더럽게 비싸다.''' 순수하게 구매할 때의 가격이 '''3,280 금화'''를, 혹은 '''70만 은화'''를 내야 한다. 대략 300골드에 5달러이므로, 현찰가로 따지면 6만원 정도가 된다. 철화 6개월이 1,800금화인 걸 생각해보면....정말 비싸다. 70만 은화여도 장비 한 부위 정도는 준종결을 살 수 있는 수준.
그나마 제노아 장인 부대가 골드로 할인하면서 고급 경험치 카드와 부대 슬롯을 함께 파는 세일흑우팩[2](...)을 팔 때가 있으니, 은화를 지불하기 싫다면 이런 때를 노리자. 시즌 2때에는 스팀 오픈 후 한 달 동안 판매했었고, 시즌 3에는 7월 중때쯤부터 팔고 있다. 시즌 초기마다 할인묶음팩을 파는 모양.

1.2. 천동 신궁수


2.5성의 궁수로 1280금화 혹은 250,000은화로 구입 가능한, 가장 저렴한 용병이다. 같은 용병인 진원 화승총병과 같이 100의 통솔도를 요구하며, 제노아 장인부대 다음으로 적은 통솔도를 요구한다.
파주 사성영, 바르호 사냥꾼 처럼 도트 피해를 주는 '독화살'을 사용 가능하다. 60초 쿨타임에 약 30초가량 지속된다. 다만 도트뎀이 바르호처럼 중첩이 되고 않고, 데미지도 틱당 200~300정도 밖에 주지못할정도로 약해서 큰 의미는 없다.
다른 용병 유닛들이 죄다 나사가 빠져있고 주된 목적이 경험치와 전코의 획득률을 증가시키는것임을 감안한다면 천동 신궁수도 괜찮은 선택이다. 태생이 딜러인 궁수이기 때문에 3성대전까지는 그럭저럭 먹히는 능력치를 가지고 있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용병중에 구매가가 제일 저렴하기 때문이다. 제노아 가격이 부담스럽고 본인이 자주 사용하는 부대 로스터에 통솔도가 여유가 남거나 로스터 변동에 자유도가 높다면 나쁘지는 않은 픽.

1.3. 천동 장창병


3.5성의 장창병으로 3280금화 혹은 700,000은화를 요구한다.
기본적으로 돌격 스킬을 지니고 있으며 바리케이트는 스킬이 아닌 진형 보너스로만 가지고 있다. 저지대 장창병과 유가 창병의 중간쯤 되는 성능으로 스펙은 저조하지만 코스트가 120으로 낮고 군비도 들지 않기 때문에 쉽게 내던지며 싸울 수 있다.
하지만 비교 대상인 저지대 장창병, 청서 창병, 파주 장창영 정도만 해도 군복이 크게 부담되지 않는 편이고, 통솔도도 비슷한데다가 운용법이 쉽고 간단해서 세 유닛 중에서 육성이 잘 된 것 하나만 있어도 빛이 바라는 것이 문제.
3성 중에서도 중~저평가를 받는 유가 창병과 비교해도 값싸고 나쁘지 않은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3] 다른 용병을 쓰면 썼지 굳이 현금이나 대량의 은화를 들여가며 천동 장창병을 구매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통솔에 비하면 나쁘지 않은 스텟이지만, 하필이면 성급을 사기치는 병종이 셋이나 있는 창병 라인업인데다가 레어도나 가격에 비하면 매우 처참한 스펙이기 때문.
같은 가격이라면 가장 낮은 코스트와 공성병기 전담반이라는 뚜렷한 포지션을 가진 제노아 장인의 메리트가 압도적이며, 하다못해 신무 거대 방패가 썩어도 준치라고 탑방패병이라서 전술적으로 쓸모라도 있기 때문에 천동 장창병은 가장 보기 드문 용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4. 천동 투창 장사


3성 투창병으로 1980금화 혹은 400,000은화로 고용할 수 있다. 요구 통솔도는 115. 게임 내의 유일한 3성 투창병이다. 4시즌의 화염병 투척병도 투창류 계열이라고 보자면 유이하다고 할 수 있다.
양양 투창 사사처럼 근접공격시 방패날리기가 발동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4]. 양양보다 발동확률이 높은것으로 추측되며, 일단 v키를 눌러 공격명령을 실행하면 무조건 유닛 1기 이상은 방패날리기를 할 정도로 확률은 높은편이다. 또한 양양처럼 방패진이 가능한것도 장점인데, 진형이 촘촘해서 전방위 방어가 쉽고 방패로 원거리 공격을 어느 정도 방어하며, 가장 중요한 '''투창의 밀집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방패진의 유무는 평가점수에서 생각보다 많은 양을 차지한다.
찌르기 피해와 관통력이 2성 투창병보다는 높다는 것 또한 장점[5]. 이 두가지만 놓고 본다면 창병인 청서 창병과 거의 비슷할 정도이다. 또한 타격 방어도가 200으로 이 등급의 유닛들중엔 높다는 것도 소소한 장점.
다만 체력이 5000후반대로 비슷한 등급의 근접유닛치곤 낮은편이다. 농민유닛들의 체력이 만렙기준 5000대가 된다는걸 감안한다면 정말 낮은 수치란걸 알 수 있을것이다. 찌르기 방어력이 낮아서(193) 원거리 공격에 취약하다는것도 약점. 또한 저격스킬이 없어서 데미지를 한곳에 집중시키기 힘들다. 그리고 양양처럼 투창수가 1기당 2발밖에 안되기 때문에 투창의 운용난이도가 높다.
기본적인 운용은 난전에서 방패치기와 투창으로 적을 잡아먹는것이다. 대치전이라면 방패진이 가능하고 군비소모가 없다는 점을 이용해서 세미탱커 혹은 원거리공격을 막아주는 역할을 수행할 수도 있다. 다만 선술했듯이 체력이나 찌방이 낮기때문에 근접공격은 완전히 난전에 진입했거나 소수병력 및 물몸유닛들을 잡아먹을때 사용하는것이 좋다. 탱킹도 잠시 빈 자리를 봐주거나 아군 원거리 유닛들에게 접근하는 적병을 마킹한다는 개념으로서 이해하면 좋다.

1.5. 진원 화승총병


3성 화승총병으로 1980금화나 400,000은화로 고용할 수 있다.
2성 화승총병인 청원 화승총수가 145라는 2성치고 비싼 코스트를 요구하는데에 비해 진원 화승총병은 천동 신궁수와 똑같이 고작 100코스트밖에 요구하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화승총병 특유의 높은 원거리 관통 피해는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코스트에 비하면 훌륭한 성능을 보여준다.
하지만 머릿수가 다소 적은 편이며, 대체제인 청원 화승총병의 성능이 너무 압도적이라서 잘 쓰이지는 않는다. 궁수마냥 체력이 2천도 안되고, 200대 초반의 낮은 찌방은 눈먼 화살에 스치기만해도 죽거나 치명타를 입게한다. 게다가 공속과 명중도 형편없어서 바닐라 스펙의 청원과 비슷할 정도다. 딱 통솔 100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용병이며, 용병의 성능에 상관없이 용병의 어드벤티지만 누릴려는 목적이라면 천동 신궁수가 가격도 저렴하고 공격반경이 곡사라서 좀더 전술적의의가 있다.

1.6. 신무 거대 방패 진영


3.5성의 탑방패병으로 3280금화 혹은 700,000은화로 고용할 수 있다.
코스트가 겨우 110밖에 들지 않아 로스터에 편성하기 편하고, 용병이기 때문에 군복 소모도 없으므로 마음 놓고 최전선에서 탱킹을 하다가 전멸해도 아무 부담이 없다. 여기에 경기 철위영과 달리 '''일자 진형'''을 가지고 있으며 '''자가회복 스킬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매 시즌 초반에 열리는 3티어 매칭에서만큼은 크게 활약할 수가 있다.
하지만 4티어 이상의 중후반부 시기에까지 활약하기에는 스펙이 너무 저조하다. 기본 블락수치도 그다지 든든한 편이 아니고, 맨몸의 방어 스텟 자체가 귀향패수만도 못한 수준이기 때문에 일단 블락이 파괴되면 살아남기가 어렵다. 4성부터는 모루진을 부숴버릴 파괴력을 가진 병종들도 많아지고, 애초에 요동과 충성 경비대가 있는데 굳이 이걸 쓸 이유가 없다.
게다가 제노아 장인, 천동 장창병과 함께 용병 중에서 가장 비싼 금액도 걸림돌이다. 아예 전술적으로 별 쓸모가 없는 천동 장창병은 예외라고 하더라도, 신무 거대방패보다 우선순위가 높은 제노아 장인을 함께 구매하는데에만도 무려 11만원 가량이 소모되기 때문에 소과금 유저에게는 매우 부담스럽게 다가온다.
[1] 모든 추가 보상은 단리 계산이다[2] 1980골드에 제노아 장인부대와 경험치 카드 등을 끼워팔았다[3] 청서와 유가 창병은 동성급 유닛들중에 군복비가 제일 저렴하다[4] v키를 눌러서 공격을 할때만 확률적으로 발동된다[5] 대부분의 용병 유닛들이 동일한 병종의 유닛들의 스펙보다 하위호환인것을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