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2/영국군/전략과 전술

 

1. 타진영 상대전략
2. 기본
2.1. 독일국방군
2.2. 독일서부군




1. 타진영 상대전략



2. 기본


영국은 기본적으로 다른 두 팩션에 비해 수비적인 형태를 띄는데, 이는 영국 보병의 근간을 이루는 보병분대가 '''4인'''분대라는점과, 엄폐 보너스가 있고, 0티어부터 빅커스 중기관총 분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에도 나오는 내용이지만 영국 보병전의 핵심은 '''엄폐'''다. 엄폐를 하지 않으면 엄폐 보너스가 없으니 280원을 허공에 던지는 샘이다. 이는 특히 서독을 상대로 할 경우 두드러진다. 영국의 경우 장단점이 정말 명확하기 때문에 이를 잘 알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장점
1. 강력한 초반과 수비전 능력
인팬트리 섹션의 엄폐 보너스. 빅커스 중기관총으로 이루어지는 영국의 초반은 매우 강력하다. 빅커스의 경우 MG보다 제압에 시간이 오래걸리나 대미지가 높고, 섹션은 엄폐하면 커버 질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엄폐한 국척도 이길 수 있다. 척탄병은 말 할 필요도 없이 진다. 커버가 중요하다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더군다나 인팬트리 섹션은 샌드백 설치가 가능하다.
또한, 초반에 뽑을 수 있는 유니버설 캐리어 역시 아주 좋다. 원거리에서 적을 쪼고 있다보면 가끔은 희열이 느껴질 정도. 업그레이드로 와스프나 빅커스를 달아줄 수 있는데, 정말 상대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
2. 값싸고 강력한 브렌
영국의 브랜 경기관총은 미국처럼 '''무기고'''에서 따로 들려줘야 하는데, 성능에 비해 값은 상당히 저렴한 45탄약이다. 이는 영국이 대보병전 성능을 더 빨리 끌어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
3. 강력한 방어 진지
가끔씩 방어 진지를 도배하는 유저들이 있어 인식이 좋지 않을 뿐, [1]영국의 방어 진지는 그 '''어느 팩션의 방어 진지 보다 다양하고 효율이 좋다.''' 보포스의 경우 보병을 말 그대로 갈아마실 수 있고 경전차 역시 별 것 아니다. 박격포 진지 역시 잘 배치된다면 적에게 말 그대로 지옥을 보여줄 수 있다. 적에게 박격포 사용을 강제할 수 도 있으므로 실질적으로 적은 인력난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박격포 뽑아서 보포스 진지를 부수려고 했더니 그 뒤에 있는 박격포 진지가 적 박격을 카운터 쳐서 분삭을 낸다던지 하는 식. 17파운더 진지는 보통 팀 매치에서 쓰이는데, 동서독이 가진 PAK43과 효율은 거의 비슷하나 그 가치는 판이하게 다르다. 잘 생각해보자. 대전차 진지를 가진 연합국 팩션은 영국이 '''유일'''하다.
4. 보병 분대가 값싸게 포격 지원 요청 가능
영국의 보병 분대는 신호탄 지원 업그레이드를 거치면 단돈 45뮤니에 포격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티어가 올라 갈 수록 강해지는데,[2] 단돈 45탄약에 그 정도 화력의 포격지원을 받는 팩션은 '''없다'''. 상대가 특히나 동독일 경우 두드러지는 장점으로, 적의 벙커를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영국군 스나이퍼도 포격 요청이 가능하며, 요청 사거리가 조금 더 길다.
5. 다양하고 강력한 전차
영국의 대공전차인 센토어는 예전과는 다르게 화력이 급상승 하여 이젠 적의 보병을 보자마자 갈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처칠 보병전차는 그 어디가지 않는 튼튼함으로 아군을 보호하는데에 매우 능하며, 대전차는 셔먼 파이어플라이가 있다. 심지어 티어 업글 하자 마자 망치/모루 업그레이드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다는 것 역시 장점. 코멧은 상향 이후에도 처칠에 밀려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처칠에 비해 빠른 기동성을 살려 적의 배후를 치고 나올 수 있다. 크롬웰은 영국의 뻥뚤린 중반 화력을 메워줄 수 있는 중요한 탱크다. 값이 저렴한 것에 비해 성능은 좋은 편.
6. 초중후반 다 활약 가능한 인팬트리 섹션
영국의 인팬트리 섹션은 5인 분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화력 증가는 물론이고 생존력까지 증가하기 때문에 후반의 보병전에서도 무리 없이 활약할 수 있다.
단점
1. 초반 박격포의 부재
'''영국이 초반 동독을 상대로 고전하는 주요 원인'''으로, 영국은 박격포 분대가 렌드리스 지휘관을 제외하고는 '''없다.''' 동독은 초반부터 MG를 설치하며 보병을 제압시키는데 그걸 파훼할 방법이라고는 우회밖에 없는 샘. 벙커가 나오게 되면 상황은 더욱 답답해진다. 벙커하나 부수자고 박격포 진지를 짓자니 돈이 아깝고. 놔두자니 저걸 온 맵 중요 지점에다 스팸을 해버릴 것 같아 두렵고. 그렇다고 또 설치했다가 박살이라도 나면? 망한거다. 적은 박격포가 없냐 하면 그것도 아니다...
2. 진지가 늦게 나옴
진지를 지으려면 우선 왕립 공병 분대를 뽑아야 하는데, [진지 지휘관이라면 인팬트리 섹션도 지을 수 있다.] 문제는 얘네들이 소대 지휘소를 지어야 나온다는 것. 즉 초반엔 MG 스팸에 대응할 방법이 많지 않다. 유니버설 캐리어를 뽑아 어찌 저찌 해볼 수는 있겠지만 만약 판저파우스트라도 맞게 된다면... 이하 생략 진지를 빨리 짓자고 진지 지휘관을 선택하는 건 자살행위나 다름 없다.[3]
3. 공세에서의 불리함
영국의 인팬트리 색션은 분명 초반에도 강력하나, 이는 '''엄폐물을 끼고 있다'''는 전제 하의 이야기이다. 영국의 인팬트리 섹션은 엄폐 보너스가 없으면 초반에 크게 강하지 않으며, 엄폐를 하지 않으면 국척이 걸어들어오지 않는 이상 이기기 힘들다. 척탄은 좀 낫지만... 먼저 접근하면 당연히 90%확률로 지게 된다. 국척이 숫자가 많으니까. 즉 원거리에서 커버를 끼고 적을 쪼는 플레이가 유용하다는 것인데, 당신이 공세를 하는 쪽이라면 거의 무조건 선제 공격을 엄폐물에 '''도달하기 전에'''당하게 된다. 아니면 적은 그린 커버를 꼈는데 나는 옐로 커버라던지... 이렇게 되면 결국 분대간 1:1 전투에서는 진다.
4. 유닛 업그레이드에 너무 많은 비용 지불
미국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으로, 인팬트리 섹션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너무 많은 자원을 소모한다. 수류탄 업그레이드에만 '''100인력 및 15 연료'''가 소모되고, 각각 하나만 고를 수 있는 치료킷 업그레이드와 신호탄 지원 업그레이드가 각각 30/45 탄약이 소모된다. 또한 무기고 개방에도 인력과 연료가 들고, 무기를 집어 드는데 또 탄약이 든다. 확실히 여기저기 손이 많이 가는 팩션인 것.
종합하자면, '''영국은 초중반에는 강력한 인팬트리 섹션의 커버 보너스를 앞세워 적을 물리치고, 빅커스와 유니버설 캐리어를 상황에 따라 적절히 조합하여 적을 괴롭히고, 중후반에는 강력한 전차를 앞세워 적을 짓밟는 후반 지향형 팩션'''이라고 할 수 있다. 팁이라면 서독 상대로는 초반 보병 스팸을 막기 위해 빅커스를 최소 하나는 뽑는 것이 좋다. 유니버설 캐리어도 좋은 선택이나 라케텐베르퍼를 조심할 것. 동독은 최대한 우회를 하면서 맵을 반반이라도 가져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게 좋다. 빅커스도 좋고, 컨에 자신이 있다면 유니버설 캐리어도 좋은 선택.

2.1. 독일국방군


영국군과 국방군은 0티어 MG와 장거리교전에 적합한 4인분대[4]를 사용한다는점에서 비슷하다고 볼수있지만, 국방군의 공병과 달리 건물을 짓지않고 출발하는 영국군의 보병분대는 주요위치를 선점하기 좋으며, 전투력도 더 쌔다.
반면, 국방군은 MG와 함께 박격포를 사용할수있는점이 큰 메리트.
또한 두 진영의 MG는 서로 비슷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둘다 4인 분대며 사격각이 매우 넓다. 즉, 영국의 MG는 '''강하지만 등장시기가 느린 미국의 MG와, 분대수가 많고 제압능력도 강력하지만 사격각이 좁은 소련의 MG와 비교해볼때, 골고루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볼수있다.
'''즉, 상대보다 먼저 핵심요충지(건물또는 거점방어에 용이한 지역)를 MG로 선점하는 것이 관건이다.'''
보병분대는 엄폐물을 끼고있지 않으면 척탄병에게 끔살당하지만, 엄폐상태에선 대등하게 싸울수있다.
증원비는 척탄병이 더 비싸지만 생산비는 영국이 더 비싸기때문에 분대삭제를 당해서는 안된다.
그러나 '''문제는 박격포다.''' 영국군의 박격포 진지는 무려 400맨파워에 등장시기도 느려서 1:1매칭에서는 잘 안쓰는데 독일의 박격포는 240의 저렴한 인력에 1티어에서 MG와 함께 등장하므로 '''박격포에 두들겨맞다보면 정신이 나가게 된다.'''
그렇다고, 진지없이 국방군의 박격포를 잡기에는 마땅한 방법이 없기때문에 더욱 골치아픈 상황.[5]
결국 대부분의 영국유저들은 국방군의 박격포를 잡기위해 박격포 진지를 건설하게되는데, '''이러면 안된다. 맵이 오밀조밀한 시가지라서 전차의 접근이 어려운 경우라면 모를까, 1:1맵의 대부분이 평지인걸 생각해보면 이건 스스로 자기무덤을 파는 일이다.''' 최악의 상황은 건설중에 피해를 입어 적은피로 완성되자마자 두들겨 맞고 터지는 것이다.
상대방이 MG와 박격포를 모두 운용중이라면 척탄병이 부족할수밖에 없는 상황이므로, 이런 때일수록 보병분대로 기동전을 수행해야한다.
반대로 상대방이 MG와 벙커를 다수운용하는 방어적인 플레이어라면 과감히 박격포 진지를 건설하자.
'''상대방이 중화기에 인력을 투자해서 유동전투병력이 적은상태라면 박격포진지를 건설해도 안전한 편이고, 국방군이 다수의 박격포를 사용하고'''있지 않은이상, 박격포 진지가 국방군의 모든 중화기들을 제압할수있다.
'''박격포 진지가 필드에 완성돼있는 상태라면, 보포스를 설치하는 것도 나쁘지 않지만, 그렇지 않다면 75mm 탑재 장갑차량을 권장한다.'''
깔짝거리는 아머드카를 혼내줄수도 있고, 국방군의 벙커를 처리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센토어는 추천하지 않는다. 스터그와 4호전차는 물론, 같은 포지션의 오스트빈트 에게도 지기때문에, 전차 하나의 손실이 패배로 이어지는 1:1매칭에는 적합하지 않다.
크롬웰은 근거리에선 4호전차와 대등하게 싸울수있지만, 장거리에선 불리하기때문에 거리를 좁히고 싸우는것이 좋다.
무엇보다 '''기동사격의 명중률보정이 높기때문에, 기동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것이 좋다.'''
업그레이드로 인원수가 늘어난 보병분대에게 브렌기관총을 두정씩 보급해주면 엄폐상태에서 교전시 왠만한 유닛들을 압도하는 괴랄한 성능을 보여주므로, '''보병분대들이 온전히 잘 성장한 상태라면 크롬웰 대신 파이어플라이를 생산하는것도 좋다.'''
파이어플라이는 4호전차는 물론, 판터와 티거에게도 치명적인 펀치력을 가지고있어서 국방군의 입장에선 상대하기 상당히 껄끄럽다.
'''코메트'''는 판터포지션의 전차로 국방군의 모든전차를 무난히 상대할수있는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비싸기때문에 파이어플라이나 크롬웰중 하나는 포기해야한다.--둘다 포기하고 코멧을 빨리 뽑는방법도 있다. 다만, 그전까지 버틸수 있느냐가 문제.
'''처칠 보병지원전차'''는 판터와 티거급을 제외한 국방군의 모든전차들을 충분히 상대할수있지만 느린속도와 화력이 단점이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처칠은 판터와 티거급 가격의 전차다. 다른 국방군 전차상대용으로 사용한다는것 부터가 자원을 잘 못 투자하게 되는거다. 끝내주게 단단하기는 하지만, 더 빠르고 정면장갑도 더 단단한 코메트를 쓰는게 좋다.
'''처칠 AVRE'''는 1:1매칭에서 쓸 이유가없다. 상대가 서부군이라면 전방진지 철거용으로 고려해볼만 하지만, 역시 리스크가 크다.
'''처칠 크로커다일''' 1:1에서 이걸쓴다는건... 전방 17파운터로 적 본진 포격하는셈이다...
'''17파운드 대전차포''' 맙소사.. 1:1에서 이걸 건설 한다는 건 "나 이길마음 없소." 나 마찬가지다.

2.2. 독일서부군



서부군과의 매칭에선 영국의 0티어 MG 이점을 잘살려야 승기를 잡을수있다.
MG의 등장시기가 느리고[6] 차량과 경야포역시 늦은시기에 등장하는 서독에게 영국의 0티어 MG는 여간 골치 아픈게 아니다.
'''또한, 영국의 유니버셜케리어는 빅커스K 장착시 서부군의 입장에서 답이없는 강력함을 보여주므로 유니버셜케리어도 나쁘지 않다.'''
ㄴ11과 22기준으로 말하자면 mg활용도 좋지만 토미가 낄 건물이나 커버가 많다면 차라리 토미로 건물 또는 커버 싸움으로 가는게 영국에게 더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서독의 경우 퀴벨을 뽑거나 국척을 많이 찍던 mg가 있는 곳이라면 돌아가서 기동력 싸움을 걸텐데 mg는 기동력이 느리기에 대처하기가 힘들 것이다. mg대신 토미를 더 뽑게 된다면 토미가 커버를 끼고 있으면 동수의 상대라면 질리가 없고 퀴벨 같은 경우는 캐리어로 잡으면 된다. 또 캐리어를 잡으려고 서독이 라케텐을 뽑고 깨리어를 못 잡으면 서독에게 맨파 손해므로
일석이조. 단, 돌격공병 같은 경우는 헤비커버를 끼고 한 명을 먼저 죽여도 돌격공병이 허깅을 하면 지는 경우가 많으니 건물을 낀게 아니면 조심하자. 물론 5인분대업하면 그런거 없다.
MG로 주요거점을 확보하는것이 핵심인데, 승리거점보단 연료거점을 확보하는것이 좋다.
영국의 보병분대는 엄폐교전시 장거리에서 돌격공병을 압도하며, 국민척탄병보다 약간 더 강하다.
특히, 돌격공병은 시가지등의 오밀조밀한 맵이 아닌이상 접근하기위해 걸어오는 도중 보병분대의 사격에 분대원이 2명정도는 죽어나가기 때문에
위협적이지 않다. STG-44로 무장한 국민척탄병은 중거리전투력이 매우 강하기때문에 조심해야한다.
''즉, 보병분대는 장거리를 유지하며 싸우는 것이 핵심이며, 브렌을 무장한 보병분대는 중,장거리 모두 강력해진다.''
보병분대는 국민척탄병보다 인원수가 한명 부족하므로 가능한 빨리 분대 인원수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서부군이 대공핲을 사용한다면 PIAT를 들려주자. 대공핲은 거치시간이 매우 길기때문에 PIAT에 취약하다.
룩스를 사용한다면 PIAT보단 75mm 경장갑차량을 사용하고, 보포스를 선택한 상황이라면 지뢰에 AT건을 사용하자.
ㄴ17년6월 현재 피앗이 바주카 사거리보다 짧아지고 바주카처럼 판정이 변했으므로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아니라면 피앗보단 지뢰와at 또는 aec로 처리하도록 하자
서부군은 경야포의 등장이 느리기때문에 초반에 박격포진지를 일찍 건설하여 초,중반 맵을 지배하는 전략도 있다.
박격포진지를 멀쩡히 운용중인 상태라면 보포스역시 건설하여 방어선을 단단히 해두는것이 좋다.
'''하지만, 위의 전략을 사용할시 반드시 연료거점을 확보해야한다는 주의점이 있다. 영국군의 진지는 서부군의 워킹스투카, 지휘관증원인 화염방사기 헤쩌 , 국민척탄병의 소이수류탄 에 매우 취약한데, 가뜩이나 맨파워 부족에 시달리는 영국군에게 진지2개를 잃는것은 큰 타격이기 때문에, 연료를 확보하여 크롬웰이나 센토어를 뽑아서 워킹스투카를 견제해야한다.'''
크롬웰은 4호전차 J형과의 맞대결에서는 승산이 없지만, 서부군의 4호전차 J형은 등자시기가 느리기 때문에 크롬웰로 대공핲, 워킹스투카, 전방진지 등을 철거할수있다.
센토어는 필연적으로 다수의 보병을 운용하게되는 서부군에게 상당한 화력투사가 가능한 전차다. 연료거점을 확보해서 연료차이가 많이 나는 상태라면 센토어->파이어플라이 빌드를 가는것이 좋다.
ㄴ또는 센토어 + 2at라던지
'''진지없이 기동전을 펼칠때는 최대한빨리 센토어를 뽑아서 맵을 휘둘러주면 된다.'''
퓨마는 센토어에게 처참히 갈려나가고,[7] 4호전차 J형은 등장시기가 느리며, 4호 구축전차는 보병살상능력이 시궁창이기때문에 센토어를 요리조리 굴러주면 많은 이익을 볼수있다.
파이어플라이의 강력한 펀치력은 4호전차 J형은 물론, 판터와 킹타이어에게도 치명적이며, 튤립로켓은 판터급 전차도 순삭 시켜버릴 수 있을정도로 강력하다. 무엇보다 회전식 포탑인 파이어플라이는 그 수가 모일수록 전차전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기때문에 '''연료가 많다면 두대정도는 생산하자.'''
'''코메트'''는 판터포지션에 해당되는 전차지만, 보병상대 능력또한 우수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유용하게 쓸수있다. 비싼게 흠이지만 어떠한 상황에서도 밥값은 하는 우수한 전차다. 자원이 된다면 한대쯤은 뽑아두는것이 좋다.
'''처칠 보병지원전차'''는 높은 내구도를 가지고있지만, 서부군의 전차는 전체적으로 모두 단단하여[8]전차전에 적합하지는 않다.
탱킹역시, 훨씬빠르고 훨씬 단단한 코메트나, 강력한 화염방사 전차인 크로커다일에게 맡기는게 좋다.
'''처칠 AVRE'''는 서부군이 다수의 라케텐베르퍼를 배치했거나, 전방 대공트럭 진지를 처리하는게 도저히 힘들다고 판단될때 불러올만하다.
자신의 대전차 전력이 잘 갖추어 있는 상태라면, 사용해보자.
'''처칠 크로커다일'''은 사거리가짧은 서부군의 라케텐베르퍼와, 전방진지, 보병스패밍에 효과적이다. 처칠 AVRE와 마찬가지로, 서부군의 방어선이 너무 단단하여 돌파하기 힘든상황이거나, 서부군의 연료가 부족한상황이라면 마무리용으로 사용해볼만 하다. '''하지만, 크로커다일 역시, 자신의 대전차방비가 잘 돼 있어야 한다.'''
'''+ 최근 패치로 영국군의 유니버셜 케리어의 빅커스K와 75mm대전차포 탑재차량이 엄청난 버프를 먹어 서부군을 일방적으로 카운터칠수 있어졌다. 탄약거점을 빨리 점령하여 최대한 빨리 유니버셜케리어에 빅커스K를 달아주자. 빅커스K가 장착된 유니버셜케리어는 탄약10으로 제압사격을 가할수있고, 그 공격력 또한 엄청나기때문에 서부군 입장에선 답이없다. 서부군이 룩스와 퓨마를 사용한다면 75mm 탑재 장갑차량을 사용하자. 영국군vs서부군은 일방적으로 영국군이 유리해졌다. 극명한 카운터관계. '''
ㄴ 2017년 6월 현재 gcs 패치로 aec가 너프를 좀 크게 먹어 이동사격 명중률 너프와 보병상대로 힘들어 졌다. 아예 못 써먹을 정돈 아니지만 예전보단 못하므로 주의할 것.

[1] 사실 진짜 문제는 떡칠하고도 져서 문제인 것.[2] 티어가 올라갈 때마다 영국 본진에 자주포가 한 대씩 늘어나기 때문. 최대 2문[3] 1대1의 경우 특히 그러한데, 어느 맵에서 어느 곳에 진지를 짓는 것이 가장 좋은지 모른다면 진지는 초반부터 적 박격포의 공격을 받으며 당신에게 출혈을 안겨줄 것이다. 특히 수리를 할 경우 진지 주위에 박격포탄이 떨어질텐데 잘못하면 분삭 날 수도 있다.[4] 영국군의 보병분대는 기본 4인, 업그레이드시 5인이 된다.[5] 기본유닛인 유니버셜 케리어에 화염방사기를 장착하거나 지휘관 증원유닛인 코만도 침투조를 건물에서 불러내는등, 방법이 전혀 없는것은 아니다. 문제는 유니버셜 케리어의 내구도가 너무 낮다보니 판저파우스트에 끔살당하기 쉬운데, 화염방사기 장착에 필요한 탄약이 무려 90이나 되는것이 문제다. 엄청난 손해. 코만도 침투조 역시 박격포가 눈치채고 바로 퇴각시켜버리면 440 인력만 낭비해버리는 상황이 된다. 여러모로 골때린다.[6] 1티어든 2티어든 아무 트럭이나 추가로 배치하면 MG를 사용할수있다.[7] 근접전 한정. 퓨마가 중,장거리에서 치고빠지는 전술을 쓰면 이야기가 달라진다.[8] 국방군의 4호 전차, 3호 돌격포를 상대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관통력이지만, 서부군의 4호전차 J형과 4호구축전차는 처칠의 주포로 상대하기 벅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