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 효과

 



Kaye effect
영국의 공학자 앨런 케이(Alan Kaye)가 발견한 현상이다. 복잡한 유체에서 일어나는 현상인데 1963년에 발견되었다. 샴푸처럼 약간 끈적해서 점도가 있는 액체를 케첩 짜듯이 주욱 바닥에 부으면 액체가 어느 정도 쌓이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렇게 쌓이던 중 어느 순간 액체는 분수 물줄기처럼 튀어오른다. 이 현상의 재미있는 점은, '''어느 정도 쌓였다 싶으면 분수처럼 솟아서 처음으로 돌아간다는 점(...)''' 실제로 샴푸로 실험해보면 어느 정도 쌓였다가 분수처럼 솟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분수줄기는 바닥으로 계속 떨어지는 액체 줄기와 같은 줄기다. 비유하자면 폭포가 계속 아래로 떨어지다가 갑자기 발사각 45로 솟아오르는(...)모양이다. 마치 액체 줄기가 무슨 포탈에 들어가서 다른 포탈로 솟아나오는 느낌.
이 현상은 샴푸뿐 아니라 전단 유동화(shear thinning) 현상이 일어나는 대부분의 비뉴턴 유체에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이 현상은 아직 명확하게 설명한 이론이 없다고 한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