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넌 데이비스
1. 개요
잉글랜드의 축구선수. 현재 아스톤 빌라 FC에서 뛰고 있다.
2. 선수 경력
2.1. 아스톤 빌라 FC
2.1.1. 2019-20 시즌
리그컵 2라운드에서 그릴리쉬의 패스를 받아 득점했다.
리그컵 32강 브라이튼전에서 공을 끈기있게 살려내 하우리헨에게 넘겨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시즌 초에는 웨슬리에 밀려 잘 나오지 못했지만 리그 재개 이후에는 꽤 중용을 받고 있다.
2.1.2. 2020-21 시즌
리그컵 2라운드 버튼전에서 더글라스 루이스의 스루패스를 받아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기록했다.
올리 왓킨스의 영입으로 주전 경쟁이 어려워지자 이적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2024년 까지 재계약을 채결하면서 빌라의 신뢰를 아직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잭 그릴리쉬 이후로 나온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 중 거의 유일하게 1군 출장을 로테이션으로라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빌라 입장에서는 아직 어린 나이의 케이넌이 포텐이 터질 것이라는 기대를 계속해서 하고 있는 듯 하다.
리그컵 3라운드 브리스톨전에서 골키퍼와 대치하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엘 가지에게 넘겨주며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현재 웨슬리 모라에스가 부상이고, 음브와나 사마타가 페네르바흐체 SK로 이적했기 때문에 올리 왓킨스의 서브로써 계속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것으로 보인다.
물론 왓킨스의 서브로 리그에 모습을 종종 비추고는 있으나, 나올 때 마다 별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지 쉽게 기회를 잡고 있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