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트(담배)

 

1. 개요
1.1. 종류
1.1.1. 켄트 스위치1
1.1.2. 켄트 퍼플1
1.1.3. 켄트 1mg
1.1.4. 켄트 HD (단종)
1.1.5. 켄트 컨버터블(단종)
1.1.6. 켄트 부스트(단종)
1.1.7. 켄트 클릭(단종)


1. 개요


던힐과 마찬가지로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BAT Korea)에서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영국 브랜드 담배.
87년도에 외국담배가 수입되면서 2002년도까지 켄트 오리지널(영국제)을 팔았으나,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단종이 되었다.
BAT에서 엄청 밀어주던 담배 브랜드였는데 16년 9월 8일 현재 켄트 갑에 ' KENT가 던힐로 업그레이드됩니다 ' 라는 문구를 추가하면서 켄트 브랜드 자체가 없어졌으나...
2019년 7월부로 켄트 스위치1, 켄트 퍼플1 2종을 출시하면서 켄트 브랜드를 재출시 했다. 2종 모두 슈퍼슬림형 캡슐형이고 타르 1.5mg이며 출시초 한정으로 3,500원의 특가로 판매.
현재 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1.1. 종류



1.1.1. 켄트 스위치1


타르 1.5 / 니코틴 0.15 / 4000원
2019년 7월부로 출시되었으며 슈퍼 슬림형으로 출시되었다. 캡슐을 깨기전에는 일반 담배이며, 캡슐을 깨면 약간 멘솔향이 추가된다.
캡슐을 깨기전에는 쓴 맛의 담배맛이 남는데,
캡슐을 깬 이후 멘솔은 두 세모금이면 사라지므로 중간 이후나 마지막에 깨는 것이 낫다.

1.1.2. 켄트 퍼플1


타르 1.5 / 니코틴 0.15 / 4000원
2019년 7월부로 출시되었으며 슈퍼 슬림형으로 출시되었다. 캡슐을 깨기전에는 일반 멘솔이며, 캡슐을 깨면 약간 아로마향이 난다.
캡슐을 깨기 전 멘솔은 상쾌한 편으로 피우고 나서도 입에 꽤 길게 상쾌한 느낌이 계속 남는다.
캡슐은 두 세모금이면 아로마 향이 사라지므로 중간 이후나 마지막에 깨는 것이 낫다.

1.1.3. 켄트 1mg


타르 1.0 / 니코틴 0.1 / 가격 4000원
2019년 11월 출시.
켄트 1mg이라고 하지만 켄트로고 상단에 실버라고 써있어서 켄트 실버 라고도 한다.
LESS SMELL이 적용되었다.

1.1.4. 켄트 HD (단종)


타르 6 / 니코틴 0.6 / 당시가격 2500원
2010년 4월 23일 발매되어 2011년 8월쯤 단종됐다.
검은색 갑이 꽤나 간지났다. 컨버터블은 은빛 유광, 부스트는 은청색 유광의 갑이었다.
팔리아멘트와 같은 공간필터를 적용했다. 또한 필터 한가운데에 파란색 점이 찍혀있는데 이게 점이 아니라 필터 안쪽에 파란색 향 심지가 들어있는 것이다.
단종되기 전에는 켄트 달라고 하면 컨버터블을 줬기 때문에 주문할 경우 HD 혹은 검은 것으로 달라고 꼭 말해야 했다.

1.1.5. 켄트 컨버터블(단종)


타르 6 / 니코틴 0.5 /가격 4500원[1]
타르 1짜리도 있었지만 지금은 단종됐다.
17년 현재 남아있는 유일한 켄트제품.
켄트 HD가 단종되기 전에도 편의점에 가서 켄트 달라고 하면 거의 이걸 줬다.
은색광택박스에 녹색 전원버튼같은 마크가 특징. 다른 명칭은 켄트 박하/켄트 클릭/켄트 멘솔 등이 있다.
필터 중간에 박스위에 있는 녹색 마크가 있으며, 그 부위를 이빨이나 손으로 터뜨리면 안의 멘솔 캡슐이 터지며 멘솔향으로 바뀐다. 그 이전에는 일반 담배와 맛이 같다. 이게 처음 나왔을 때는 이런 터뜨리는 방식이 없다보니 사람들이 호기심으로 굉장히 많이 사갔다. 덕분에 메이저급의 담배가 되었고 오리지널인 HD는 팀킬당했다.
멘솔이 담배잎 자체에 포함된게 아니다 보니, 뜯은지 1주가 지나도 멘솔향이 날아가지 않는 장점이 있으나, 멘솔캡슐의 영향으로 인해 음료수(특히 커피)와 같이 마시면 간혹가다 머리가 싸- 해지는 느낌이 드는것은 단점.
BAT 사의 한국 정발 담배는 경남 사천의 공장에서 만들어지는데 켄트 컨버터블만은 예외로 메이드 인 싱가폴이다.
17년 던힐 스위치로 이름이 바뀌고 던힐 라인업에 흡수될 예정이다.
17년 4월 던힐 스위치가 판매되기 시작했다. 시중에 남아 있는 은색 켄트 컨버터블의 재고가 소진되면 한국에서 켄트는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

1.1.6. 켄트 부스트(단종)


타르 1, 타르 6 두 종류가 있었다.
멘솔 + 멘솔캡슐의 2단가속형 컨버터블시리즈 멘솔담배, 2011년 2월 출시.
켄트 컨버터블과 비슷한 디자인과 마크의 청록색 케이스 포장이다.
기본 멘솔향은 켄트 컨버터블의 캡슐을 터뜨렸을 때와 비슷할 정도의 향을 갖고있으나, 캡슐을 추가로 터뜨리면 말보로 블랙멘솔과 비슷할 정도의 강한 멘솔향으로 변한다. 멘솔향이 다른 멘솔담배에 비해 약품향이 세기 때문에, 다른 멘솔담배 대비 평판이 극과 극으로 갈리는것 같다.
캡슐의 향이 묘하게 전자담배 멘솔향과 비슷한것이 특징으로, 이 담배에서 전자담배 멘솔향으로 갈아탈경우 위화감이 적은듯 하다.

1.1.7. 켄트 클릭(단종)


타르 1, 6 두 종류가 있었다.

[1] 원래 4300원 이었지만 16년 7월부터 4500원으로 올랐다.